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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군인이 말하는 요즘군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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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렇게 문제될거 없는데?


왕따야 뭐 윗선에서 찍어누르고 감시하면 어떻게든 수가 날 것이고..


 


입수보행에  깔깔이라..


이거는 뭐 병장도 안해야 정상인데..


상식적인 간부가 있다면 저거하는 순간 무지하게 갈구던데...


 


 


3번째는 훈련 숙련도가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결국 중대장 대대장선에서 전투준비태새 뺑뺑이 10번만 돌려도.. 금방 해결되는 문제인데.. 


 


 


결론적으로 아무 문제 없군요..


글쓴이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전부 쓰잘데기 없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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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09:30:24 (6238일째)
NTR? NTL 해주겠어!
너무 적응이 빠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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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7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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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다 간부들 잘못이죠.

<div><br /></div>

근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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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가 문제잖아...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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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봐도 간부가 문제내요.



<div>외쳐!!</div>

<div><br /></div>

<div><b><font size="6" color="#ff0000">우리의 주적은 간부!<img src="/cheditor5/icons/em/em3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font></b></div>

의욕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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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관리부족....귀찮아서 상병장에게 떠넘긴거, 이제 다 받아서 해야지..<br />

라스트타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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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간부가 귀찮아서 상,병장에게 시키던거 자기들이 해야죠 이제

담배맛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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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은 기수들 중에서도 특히 적응 어려워하는 애&nbsp;공개처형시켜서 같은 부대 병사 전원에게 무시당하도록 만들던&nbsp;멋진 시절이 있었건만 저 분은 좋은 곳&nbsp;나오셨나 봅니다. 혹은 기억을 못하던가 말이죠.<br /><br />그리고 2번은 간부가 아니라 병이 왜&nbsp;걱정하는가 싶고, 3번은 원래 짬 먹은 놈들이 감히&nbsp;간에 배 밖에 나온 짓을&nbsp;해왔던 것일 뿐이죠.</p>

Lucie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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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서 입수보행은 헌병들이 군기위반으로 잡는거라 개념이 없는게 맞긴 합니다. 깔깔이 입는걸로 뭐라하는건 어이가 터져나가지만.

공백없이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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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복 위에 깔깔이 라는 게 문제인거죠. 깔깔이는 어디까지나 내피라 위가 아니라 밑에 입는 거라... 깔깔이 밖에 입으면 그걸로도 뭐라고 하는 게 맞을 걸요?

샤이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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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리 선임이 갈궈도 간부보다는 낫더라</p>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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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건 요즘군대 문제가 아니라 규칙을 안지키는 군인들이죠.</div>

<div>전형적인 내로남불 논리같네요.</div>

<div>선후임간 가혹행위가 나을 것도 없고 더 자주 벌어지죠</div>

<div>군장은 애초에 규칙상 쌀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간부들의 지도하에 연습하면 되는거고</div>

<div>입수보행, 대리서명은 예전에도 원래 안되는데 은연중 있었던 일이고</div>

<div>돌차는게 어째서 위협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물론 태도는 불량한 것이지만요.</div>

<div>물건 던져서 주면 안된다는거 저도 많이 당해봤는데 솔직히 왜 그래야합니까?</div>

<div>제가 후임들에게 내&nbsp;선임들은 이래왔지만 우리부터는 이러면 안된다고 말해 고쳐온 것만 말하고 있네요.</div>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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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뭔가 달라진 거 있나요?

<div>힘쎈 애(선임)가 약한 애(후임) 갈구고 괴롭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을텐데?</div>

<div>선임이 동기가 되었을 뿐이지...</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3번은... 뭘까요. 선임은 해도 되지만 후임은 하면 안된다? 전형적 내로남불이네요.</span></div>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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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요즘 군대라지만 옛날이랑 뭔 차이가? </div>

<div><br /></div>

<div>1. 동기끼리 갈구기. 이건 옛날에도 존재.</div>

<div>2. 훈련때 얼탐. 짬찌가 훈련 잘뛰면 그게 이상한 거죠.</div>

<div>3. 받으십시오.하면서 펜던짐. - 어딜가나 진상은 있음. 입수보행에 깔깔이. </div>

<div>이건 하는놈이 개념없는거죠.&nbsp; 선임이라고 해서 해도되는 그런게 아님.</div>

<div><br /></div>

<div>교육 훈련, 군기 잡는 것은 원래 부사관이 잡는 거고(그러라고 부사관 자격 만들어준&nbsp;겁니다.),</div>

<div>지들이 간부 대접받으면서 그걸 병사들 상병장한테 짬 시켜서 부사관이 해야할 일을 병사들이 떠맡은거죠.</div>

<div><br /></div>

<div>그리고 선임이라고 해서 후임한테 터치할 권한 없는거 아닙니다. </div>

<div>견장 단 분대장/조장급들은 자기 분대/조원에 한해서 얼차려 줄 권한, 징계위원회 건의할 권한 있어요.</div>

<div>분대원이 군장도 안 싸고 나태하게 하면 그거 쪼일 권한이 분대장한테 있는 겁니다. </div>

<div><br /></div>

<div>지휘권을 가진 상관과 계급이 높을 뿐인 상서열자는 구분해야죠. 군대에서 안 가르쳐줘서 모르는 게 있는데 </div>

<div>당직병/당직부관/당직사관. 전부 명령권 있습니다. 후임이 말을 안 들으면 분대장한테 가서 보고하세요.</div>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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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태클을 걸자면, 분대장에겐 얼차려 부여 권한이 없습니다. 얼차려 부여 '건의'권한이 있을 뿐이죠(...). 뭐 웬만해선 바로 승인 떨어질테니 별 거 있나 싶지만, 어쨌거나 분대장이 곧장 얼차려를 부여하면 안 되긴 합니다.<br />그와는 별개로, 본문은 참 한심한 이야깁니다. 정말로 후임의 행동을 교정하고 싶다면 상관에게 보고하고 규정 따라서 찍소리 못 하게 처벌할 수 있건만, 그럴 생각 없이 그저 가혹행위 돌려달라며 징징대기나 하다니 참.<br />

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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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지휘관마다 다르지만, 일부 부대에서는 분대장이 군장 돌릴 수도 있습니다. </div>

<div>국방부에 얼차려 규정이 따로 존재해서 얼차려 부여가 가능합니다..</div>

<div><br /></div>

<div>얼차려를 가해도 되는 경우와 얼만큼 가해도되는지... 그게 규정으로 존재합니다.</div>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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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한, 얼차려 규정에 '분대장은 얼차려의 부여를 소대장에게 건의할 수 있다'고만 적혀있었습니다만.<br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해 봤는데, '승인권자 : 소대장 이상 지휘자(관), 휴무간 대대급 이상 당직사령 / 집행권자 : 분대장 이상 간부, 휴무간 당직사관' 으로 되어 있군요(2005.4.1~).<br />승인받지 않은 얼차려를 시행할 수는 없으니 분대장에게 얼차려를 부과할 권한은 없다는 말도 틀리진 않지요. 사후승인이 인정되는 사안도 아닌 줄로 압니다.<br />

Printsc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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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내피'는 안에 입는 옷으로 분류되어 활동복 위에 입는다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raisondet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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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군대가 뭐 얼마나 바뀐다고....

Apokalip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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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활관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문제점 일부를 고치니까 다른 문제점들이 터지는 거죠. 뭐, 1,2번은 동기생활관이란 것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저 꼴 나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거의 예상대로 돌아가네요.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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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기생활관에 살아보진 못했고 친구들에겐 조금 들은 것 뿐이군요. 왕따 문제는 사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생기는 문제고 이건 간부가 해결할 일이고, 숙련도 문제도 문제가 생길 정도라면 간부가 해결해야 할 일이군요.

CODEJ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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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요즘 군대는 캠프, 보이스카웃' 이딴&nbsp;말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꼴을 못봤네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border="0"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10년전 저 군대갔을때도 똑같은 말 선임들한테 들었었고....</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br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br /></font></div>

하약악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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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뭐 동기생활관 자체가 별 의미없다는거.......

<div><br /></div>

<div>사실 원초적인 문제는 간부가 해야할것을 <font size="5" style="font-weight: bold">전부 </font><font size="2">선임이 하고있었다라는것 뿐이거든요.</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그러니 사실상 동기생활관이 아니라 <b>간부교육</b>부터 다시 들어가야되는데 그거 안하면 별 의미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오히려 전보다 더 막장이 되면 됐죠. 위와 같이 훈련때 뭐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font></div>

<div><font size="2">훈련 열심히 돌려봤자 생각보다 성과가 안나올겁니다. 그것도 결국 간부가 붙어서 일일히 다 가르쳐야 되는 거거든요.</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훈련때 얼타도 뺑뺑이 돌려도 옆에서 뭐라하고 지적하고 교정시키는 사람 없으면 제대로 안하는 사람 태반일걸요?</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 19.5px">이제 선임관계는 끝났으니 간부가 이제까지 안하던 모든걸 다 책임져야 됩니다. 아니면 전보다 막장일수밖에요.</span></font></div>

설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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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활관이 별 의미가 없다는 분은 아마 경험을 못하신분들 같네요

<div><br /></div>

<div>제가 일병1~2호봉쯤 될때 저희부대에 동기생활관이 실시됬습니다. 결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걸 생각해낸 사람은 대통령 표창을 줘야한다고 까지 생각할 정도로 대단히 부조리 철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활관내에서 눈치를 볼게 없어졌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군대생활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정말 국군50년내로 가장 우수한 정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기가 갈궈봤자 선임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표현도 우수울 정도입니다. 선임에 갈굼에 비하면 그딴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div>

<div><br /></div>

<div>동기생활관으로 군기가 빠졌다는 소리도 전부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이등병이 누워서 티비보는 꼴을 보고 군기가 빠졌다고 하는거죠. 그야말로 개소리일 뿐이죠.</div>

누렁이백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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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동의합니다. 저도 동기생활관이 실시될 때는 상말이었지만 실시되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실시된 후에 후임들이 확실히 편해하더군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괜스레 은연중 눈치보면서 힘들어하는 것도 줄어들고 생활관에서 확실히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왕따문제는 사실 동기생활관 실시 전에도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그런데 상대적으로 더 큰 문제였던 선임의 내리갈굼이 없어지니까 돋보이게 된 거죠.</font></div>

하약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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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생활관 적용된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죠. 적어도 제가 경험할때는 전보다 막장이 되가면 되갔지 좋아지진 않았거든요.



<div><br /></div>

<div>동기 생활관이 좋아질려면 <b><u><font size="4">간부</font></u></b>가 제대로 움직여야됩니다. 그게 아니면 절대 이 정책이 큰 의미를 보질 못해요.</div>

<div>간부가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이등병 일병 제대로 교육하고 주특기 전부 교육가능하다면 굉장히 좋은 정책 맞습니다.</div>

<div>그런데 유감스럽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게 가능한 곳이 몇곳이나 될지 의문이군요. 저희쪽은 개판났었는데요.</div>

<div><br /></div>

<div>솔직히 말해서 간부가 주특기 제대로 하는 간부 군생활중 한명볼까 말까고 그 간부들이 일일히 제대로 교육하지도 못했습니다.</div>

<div>그 결과 훈련은 예전보다 눈에 띌정도로 박살났고 그렇게 해도 동기 생활관 적용 후 선임이나 저희쪽은 관심을 끊었고요.</div>

<div>아무리 훈련을 반복하고 해도 별 달라지는게 없던데 말이죠. 말그대로 그냥 나태해졌어요.</div>

<div>선임들이 위에서 배웠던 지식이 아래로 절대 내려가는 일이 없게 되니 그냥 훈련때 뭘해야할지 몰라서 빙빙 돌고 있고,</div>

<div>중대장 간부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이등병 일병 돌아다니면서 소리지르고 있는데&nbsp;</div>

<div>뒤에서 그거 보고 있던 저희들은 그냥 웃음만 나올뿐.(이등병 일병이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한 중대장이 상병장 위쪽은 전부 초소로 빼버렸거든요.)</div>

<div>왜냐면 저희 입장에서 일하고 있는 꼴을 보면 이제까지 안하던 간부나 이등병 일병이나 일하는 수준이 별다를게 없었으니까요.</div>

<div><br /></div>

<div>간부가 제대로 못하면 얼마나 개판날수 있는지, 그동안 선임들쪽에게 얼마나 짬시키고 있었는지 정말 잘알수 있었죠.</div>

in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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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선임들도 더 편해졌죠.

누군들 후임들 훈련이나 교육같은거 시키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그것도 다 자기 시간 깎아다하는건데...

대신 분대장들은 헬이겠네요. 특히 짬안되는 분대장은 더더욱.

Kachi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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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적은 북괴군이 아니라 간부란 말이 괜히 있던 게 아니었습니다.<br />

가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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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것들은 버릇이 없어랑 동급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원(3년전)가서 본바로 침대로 바뀐거 빼고 그다지 바뀐걸 못느끼겠던데요. 입대했을때 들었던 말이 그대로 나오는거 보면 지금이라고 뭐 크게 바뀌었겠습니까.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인데.

유우카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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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면 다 바뀌고 변해갈 일일텐데요... 솔직히 요즘에서는 2,3년 단위로 세대가 바뀌는 느낌인데 그걸 가지고

<div>'요즘 것들은...' 하면, 얼마나 사회에 나가서 '후임'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div>

<div>막말로 조선시대 때의 '요즘 것들은...'의 클래스를 체험시켜주고 싶네요.&nbsp;</div>

소울오브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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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정말 문제고

2는 간부들이 정줄잡고 훈련으로 굴리면 되고

3은 대리서명과 입수보행 빼곤 딱히?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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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내피도 위에 입으면 복장 불량 맞습니다

야상을 전투복 안에 입는거랑 마찬가지고 팬티를 바지 위에(슈퍼맨?) 입는거 같은 행동이죠

뭐 팬은 친한 사이라면 이해하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펜좀 주워 달라고 하면 던지지 않는 이상

불쾌할 수는 있죠

mum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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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떠놓은 썩은물이 시간이 지난다고 맑은물이 되진 않죠.<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로스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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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딱 병장달고 동기 생활관 시행해서 병장달고 도로 병장 내무실 말또다는 상황에 처해봐서 <br />좋은 이야기 하기는 힘들어야겠지만 솔직히 해서 나빠진것보다는 좋은것이 100배는 많다고 봅니다.<br />처음 군생활하면서 젤 힘든부분이 일하는곳은 그렇다치고 돌아와서 쉴곳까지 24시간동안<br />윗대가리들이 잔득이라 힘들었으니까요. 상황상 일끝나고 내무실에서라도 윗대가리 눈치 안보고 있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br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ErrorC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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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비사단 그것도 실험적인건 무조건 첫번째로 했던 부대라 동기별 생활관을 경험하고 설문까지 작성하였습니다. 개념이고 뭐고 그건 나중에 지들이 선임에게 한 대우를 그대로 받으니 뒤로 이야기하고 한두번 털고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훈련이에요. 짬밥이 있다보니 전준태 터지면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게 제가 있었던 병장생활관이었습니다. 이등병은 분명 그전날 짐까지 다 싸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메뉴어로 종이로 적어서 알려줬어요. 근데 안되요. 옆에서 도와줄 여건이 안대는겁니다. 그러고선 간부는 교육 안시킨다고 선임들 털고. 평소면 짐싸고 나가는 시간이 길어야 8분이었다면 동기별은 병장 5분 이등병 20분 물일병 16분이라는 아주 기록을 세웠지요. 이게 한두번이면 익숙해지겠지하고 꾹꾹 참앗는데

ErrorCod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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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태가 아주 멍멍이판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니 대대장이 화가 나가지고 2주 더 늘려서 3주 내내 전준태만 했습니다.

마지막주에 이등병 생활관은 줄이고 줄여도 15분이라는 홧병나게 만들었지요.

훈련과 상황에 대해서는 어쩔수없기 때문에 그당시 일꺽이상의 사람들은 거의다 이건 해서는 안된다. 전쟁나면 이건 진짜 털리게 된다고 썼었는데 기어코 동기병생활관을 정착시키더군요. 후... 이거 기획한 사람 머리속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누렁이백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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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실 그것도 간부가 해야할 문제입니다.</div>

<div>간부가 제대로 교육시켜야하는데 그걸 선임층이 하고있었던거죠.</div>

<div>제 부대의 경우 간부가 부탁해서 막 병장이 된 제가 일주일간 교육시켰습니다.</div>

<div>제생각에 전준태는 5대기처럼 간부가 이등병생활관에 있으면서 가르쳐줘야합니다.</div>

끝없는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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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병 때 동기생활관이 되었고 그 뒤 제가 말년이 되니 후임분들께서 이제 생활관에서 라면도 끓여 먹고

<div>후번근무자가 교대시간에 늦게 나오질 않나</div>

<div>휴가갈 때 총기다이 키를 들고 나가질 않나</div>

<div>군기가 해이해지긴 하더군요.</div>

<div>특히 '우리는 부조리 하지말자'해서 저희 아래군번으로는 부조리행동을 철폐하고 하지 않았는데</div>

<div>하지도 않은 부조리를 지들끼리 개발해서 하고 있는 걸 봤을 때는 주먹으로 턱을 얻어 맞은 듯했습니다.</div>

<div><br /></div>

<div>다만 이 위는 제 경험일 따름이고 일반적으로는 확실히 괴롭힘이 줄어들고 쉴 때도 편히 쉬고 그런 건 있는 거 같습니다.</div>

C구르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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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윈훈련 때가 생각나네요. 생활관에서 예비군들이랑 같이 있었을 때였는데, 제가 맞후임한테 펜을 달라고 하고 받았는데 그걸 본 예비군이 왜 펜을 바닥에 밀어서 보내냐라고 맞후임을 갈궜었죠.

그러더니 저한테도 후임 관리 좀 하라면서 자기 보는 앞에서 갈구라는 겁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미 전역한 사람 입장에선 눈꼴 시려운 모양입니다.

schwa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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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간부가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일어난게 맞습니다만(동기 생활관을 운영하면 간부의 권한 대리인 분대장이 관리 할 수도 없으니)

방상내피를 생활복 위에 입는다? 잘못한거 맞습니다

헌병이 보면 복장 불량으로 입수 보행가 똑같이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죠

저 펜을 던지는건 그냥 일반 사회에서도 친한 친구 사이 아니면 무례한 행동인건 맞으니 잘못됬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펜 종 빌려달라고 하면 던 지지 않잖아요

inkr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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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nbsp;

강우주의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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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대리서명은 철저히 관리할 부분이겠네요. 총기관련으로 대리서명했다가 뭔일을 당하려고...

<div><br /></div>

<div>이건 본인의 무개념 인정..<br />

<div><br /></div>

<div>근데 이건 왠지 예전에도 흔히 있었던거 같다...?!</div></div>

나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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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동원가서 들어보니 저게 문제가 아니라 간부가 정당하게 시킨 일이나 정당한 징계에 대해서 하극상 부리더군요. 사격있는 사람 총닦으라는 거랑 행군때 가라군장싸다 걸려서 근신시킨걸 국방부나 청와대에 찌른다고 한숨쉬는 중대장 행보관이 불쌍해보였습니다.

무기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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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활관이라 부조리는 거의 없어졌는데 훈련이 허허헣

<div>뭐 반복하면 나아지기는하는데 짬찌 분대장이 고생했죠 참</div>

<div>근대 입수보행이나 대리서명은 당연히 안되는거죠</div>

<div>제일 웃긴건 동기생활관 되면서 부조리 뿌리를 뽑고나서 좀 지나니까 맨 밑에서 부조리 생성시키는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공백없이한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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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생활관 쓰다가 동기생활관으로 변한 경우에는 괜찮았습니다.

<div>그런데 처음부터 동기생활관 쓰거나 겨우 1~2달 소<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대생활하다가 동기생활관 넘어간 경우는 ....</span><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훈련이야 숙련도 문제니 뭐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내무생활이....</div>

<div>일이병들이 담당구역 청소하는데 제일 늦게 나오질<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않나, 대대장 사열 있다고 각 생활관 청소하는데 이병 생활관에서는 라디오 채널 틀어놓고 놀다가 중대장한테 걸리질 않나, 정신교육 때문에 이등병 생활관 들어갔는데 썩은 내 나서 보니까 음식 짱박아놓은 것들이 곰팡이 피고 썩고 있지를 않나...</span></div>

<div>지들끼리 싸우고 때리고 하는 건 일상 다반사였고&nbsp;</div>

<div>선임이 수건 좀 가져다 주면 안되냐 했더니 바쁩니다. 한 마디만 하고 가는 경우도 있었으며 선임들 얼굴을 모르니 어깨빵 갈기고 슥 얼굴만 쳐다보고 간다던가</div>

<div>훈련 전에 개인임무수첩 어딨냐? 하니 일주일 전에 잃어버렸습니다. 하는 놈이나....</div>

석양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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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이 그렇게 욕하시는 <strong><font size="4">현역 간부</font></strong> 로써 말씀드립니다.<br />병사들과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계급인 <strong><font size="4">하사</font></strong> 입니다.<br /><br />현재 일어나고 있는일이나 불평을 가지고 있으시는게 모두 간부탓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br /><br />몇몇부분에서는 간부들이 잘못하고 있는(주특기 모르는 간부라는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것도 있지만<br />대부분은 간부들도 같은 입장입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건드린다는 이유도 있겠네요.<br /><br />이등병이 괜히 <strong>이등별</strong>이 아닙니다.<br />이건 동기생활관 정착되면서 더 심해졌습니다.(동기생활관의 장점도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대신 그 장점을 덮을 일들도 일어난다는게 문제죠)<br /><br />잘못된 지식을 수정해줄 사람이 없기때문에 자기들끼리 예기하고 더 이상한 결과가 나오게 합니다.<br /><br />생활관 들어가서 지도하면 국방핼프콜에 전화해서 간부가 생활관에 들어와서 뭐라뭐라 한다고&nbsp;어떻게든 징계 받게 하려고 말하고<br />훈련준비기간에는 상병장들은 잘하는데 일이등병들은 개인정비시간 침해한다고 그걸 또 마음의 편지로 찌릅니다.&nbsp;<br /><br />생활관에서 라면을 끓여먹는둥 하면서 군기본자세를 안지키는 행위를해서 혼내거나하면<br />그날 바로 그쪽 부모님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br />그렇다고 자료모아서 징계 때릴려고 하면<br />뭔 그리 군 상부랑 연줄있는 사람이 많은건지 또 전화가 오거나, 자기 부대에서는 사고가 나면 안된다고 묻어버리는 것도 많습니다.<br /><br />그냥 요즘 오는 애들은 그냥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못건드려요<br /><br />///<br /><br />그리고 간부가 재대로 움직여야된다, 간부가 안한거다.<br />글쓰신분들이 어떠한 군생활을 하셧는지는 모릅니다.<br /><br />제가 여태까지 겪은건 누구보다 일찍출근해서 누구보다 늦게 퇴근하고<br />주말에 용사들 일시키면 안된다고해서 그냥 간부끼리 모여서 주말에 잔업 끝내는<br /><br />그런생활을 해왔습니다.<br /><br />요즘 일이등병의 대부분이 가르쳐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거나 다음날되면 까먹고<br />그렇다고 훈련을 잘하고 부대생활을 잘하는것도 아닌데<br /><br />왜 포상휴가를 안주냐고 적반하장으로 말하는 용사가 많습니다.<br />몇달전에는 상병장들끼리 휴가 돌려먹는다고 국방핼프콜에 찔러서 헌병대에서 조사까지 나왔습니다.<br /><br />큰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포상휴가 받았던 상병장 애들은 휴가취소 되는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p>

하약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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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못건드리는건 공감가긴하네요. 그래서 제 후임들이 분대장까지 짤리고 다 징계먹었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석양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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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에 적혀있는 글들 대부분에 하나하나 반박하는 글 달 수 있을거 같습니다만...<br />하지만 최근 군대에서 벌어지는 일이 전부 이런일들이니까 반박을해도 그게 진정성이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br />그리고 여기 적혀있는 글들 말대로 간부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사람도 많은건 사실입니다.<br /><br />다만 간부들도 북괴군 말고도 다른 주적이 있다는거만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카니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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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활관의 문제가 저럴거라 예상은 햇습니다

<div>선임들이랑 있어본 사람들이야 나쁜시절기억하면서 잘하겟지만 시간이 흘러서 군생활을 동기생활관을 시작하는애들은 과연 어떨까?</div>

<div>당연히 군대 오기전에 하던 행동 그대로 할거라 예상했고 정말 그대로 하나보네요</div>

<div>자기가 겪어봐야 부조리가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운걸 알지 그걸 모르니 부조리를 그렇게 쉽게 만들지...</div>

<div><br /></div>

<div>결국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 병사 개개인들이 잘하고 열심히 하려고 해야하는것 뿐이겟지만 솔직히 징병제에서 가능할리가...?</div>

<div>뭐 그래도 예전보단 그나마 나은것 같긴 하니 원상복귀시키란말은 안하겟지만 말이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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