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중에서 재미있는 일 있으셨나요?

2015.12.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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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하루를 막 시작했습니다. (새벽 4시 35분인데?)
어제 있었던 소소한 재미는 스워마인가 샌드위치 비슷한 음식점에서 하나 시킨 것인데...
4번이나 90불로 잘못 계산해서 아주머니가 애를 먹는 모습을 지켜본 게 하나 있네요.
인생은 멀리에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라는 명언에 따르면 버스 표 살려고 봤더니 너무 비싸서 토론토 가는 일정이 미뤄진 게 있겠고요;;
어차피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교실에 가져갔다 깜빡하는 바람에 Lost and Found에 있어선 서로 연락도 못할 노릇이었습니다만;;
그냥 김양수 만화가가 연재하는 웹툰에서의 내용 비스무리한 이야기를 좀 들을 수 있을까 해서 끄적거려 봅니다.
오늘 하루, 소소한 재미라도 느낀 것이 있다면 뭐가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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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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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21:27:47 (4881일째)
"웃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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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7
포세리앙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삭이꾼님의 댓글
<div><object width="560" height="315"><br /></object></div>
<div><object width="560" height="315"><br /></object></div>
<div><object width="560" height="315"><strike>혹시 드셨다는게 이건가요?</strike></object></div>
<div><object width="560" height="315"><br /></object></div>
<div><object width="560" height="315">이발소에서 제 개명전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좋지 않은 추억이 있는 사람이기에 얼굴도 안보고 도망쳤습니다.</object></div>
<p></p>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소소한 재미...라기보다는 잊고 싶은 악몽이셨겠...<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힘내세요.</div>
VINO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
<div>자기네 본사 직원들끼리만 해야할 이야기가 있으니 나가라더군요.</div>
<div>... ...</div>
<div><br /></div>
<div>퇴근시간이 6시인데 5시에 <b>강제로 퇴근을 당했습니다</b>.</div>
<div>... ...</div>
<div><br /></div>
<div>좋아, 이런 따돌림 좋아, 더해라.</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강제로 퇴근을 당한다니 부럽군요. 나도 이런 능력자가 되야지!</div>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칼론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다만 그 설명서가 일본어</strike></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서부님의 댓글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왠지 그림으로 보여줘도 잘 모를 듯한...</div>
서부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데칼을 모조리 실패하긴햇지만 mg턴에이를 처음만들때 조립은 쉬웟어요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div>언어 몰라도 그림만 보면 대충 다 알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div>
서부님의 댓글
골절수술하다 3번쯤 마취중에 깨어나는체험도하고
왼손잡이가 오른손쓰는경험과 침대애서만생활하는 경험도 빼놓을수없군요
하하 하하핫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서부님의 댓글의 댓글
소소한재미 치명적 고통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에우로스님의 댓글
<div>감기 빨리 나아야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그런데 아까부터 뭔가 시궁창인 댓글들만 올라오고 있는데?</strike></div>
lBlueSkyl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WhiteGlint님의 댓글
나딕이 그 부분만 열심히 공들였는지 캐릭터가 팔을 모으면 가슴도 모ㅇ....크흠!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엑소데릴님의 댓글
감사하며 먹었습니다 치멘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카니아드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저는 장롱면허라 그 기분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div>
일블러드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다피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OgreBattle님의 댓글
<div><br /></div>
<div>자에픽은 아니지만 코소를 벌어서 기분이 잠깐은 좋더군요.</div>
<div><br /></div>
<div>....그게 요 몇주간 있었던 일중에서 그나마 기분좋은 일이었네요.</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쇼앤리스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아, 피자나 치킨 먹고 싶네요. 요즘 뷔페는 장소에 따라 포도주도 공짜던데...</div>
AisesiA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하여튼 이기셨다니 원하시는 걸 얻으실 수 있으시겠네요.</div>
hodupopo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청월류향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그런데 역시 기말고사가 끝나는 건 대학생이 가장 바라는 거군요.</strike></div>
마엘란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시원하게 토하니 조금은 나아졌는데 잠잘때는 심장이 뛰는 것만으로 아프고 꿈은 뭣같은 악몽이고 명치가 아파오더군요.</div>
<div>심장이 뛰는것만으로도 아팠습니다.</div>
<div>지금은 무릎이 계속아픈데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있습니다.</div>
<div><strike>삼촌이 땅구입하시긴했는데 몇년전일이고 잘하면 제가 상속받을수있는땅이라서 배아프진않습니다.</strike></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어머니가 반나절 동안 온돌에 누워계시다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머리에 종양이 자라있었습니다.</div>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어머님께서는 치유가 잘되었나요?</div>
<div>무릎통증 가라앉는데로 병원에 가봐야겠군요.</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본래 뇌수술을 받고 나면 5년차에 후유증이 온다고 하시던데 건강하시고요.</div>
<div>건강 잘 챙기시고 낌세가 보이면 바로바로 병원 가시길 바랍니다.</div>
언리밋님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소소한 재미군요. 듣는 입장에서</strike> <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반면교사님의 댓글
<div><strike>여동생이여 너는 지각이란 함정에 걸린것이다!!</strike></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닉네임대로 반면교사 역활을 하셨군요. 음식은 빨리 먹어야 한다는...</strike></div>
반면교사님의 댓글의 댓글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