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제 입덕은 동방 동인 노래입니다.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 아직도 가지고 있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흠...제 입문작은 헬싱이었던같군요.



그 다음에는 동방이었죠.

흠..게임잡지를 보면서 조금씩 익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략 6살 쯤 부터니까.... 음... 어디보자... ...(안되 기억이 흐리다.)&nbsp;

<div><br /></div>

<div>27년 정도 지나고 보니 최초는 뭐였을지 확실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아. 물건을 구한 건. 메칸더 로보 프라모델 인 것 같습니다.</div>

<div>88비디오세대니깐....</div>

<div>거진.... 20년차에 다가가고 있군요,</div>

<div>&nbsp;</div>

그랑죠를 영화마을에서 비디오로 빌려 본 것이 계기 같습니다.



<div>벌써 오덕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 20년도 넘게 지났군요.....</div>

중학생때 이누야샤로 애니를 알고...이후 고1때 잼프를 알고부터 폭발했었지요(...)

그에 반비례하듯 성적이 떨어진건 덤(머엉)

저는 입덕을 월희 만화책으로 했었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대여점 아저씨한테 신작 추천좀 해달라고 하니까 추천받은거였는데.......

<div>2권인가에 네로 잡고 깔끔하게 헤어지길래 단편인줄 알고 이작가 다른작품 찾아볼려고 검색했다가 나온 게 라그나님이 번역하신 결혼..뭐라는 ss였는데..........</div>

<div><br /></div>

<div>그걸 문넷 가입해서 봤으니까 저는 입덕을 문넷으로 한거죠<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제 입문작은 마징가Z 였습니다ㅡㅡ;;;;

몇살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제 시작은 에반게리온과 ms08소대였습니다(...)

중3때, 클래스메이트가 하루히 1권을 빌려준것을 계기로 입덕했죠.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럼 7년차군요.&nbsp;</span></div>

저는 초 4때인가 5때인가 데스노트로 했군요.

그리고 얼마 안 있어 하야테처럼(당시 애니 1기가 방영중이었습니다) 을 접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죠. 올해가 다 끝나가는 마당이지만 일단 지금 20살이니 햇수로는 8년 정도인가...

88년생인 제가 덕질은 17년 전에 초3때 에반게리온으로 시작했습니다만,



<div>입덕은 어머니의 조기교육으로 인해&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바이오맨/</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후레쉬맨/마스크맨 이었으니까 네,다섯살?....(....)</span></div>

<div>근데 비디오 시대의 입덕은 다들 이런 나이일텐데...<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저는.. 형이 보고 있던 시스터 프린세스로 입덕했죠... 때는 바야흐로 2001년..

어... 애니를 본거라면 철인28호나 아톰이나 메칸더v...? 일요일 아침 오리아저씨 세대입니다. 독수리 오형제나 후레쉬맨도 재있었죠

어마금이 초등학생때 나오셨다고요...?<br />

현재 고1이라서요...

띠부띠부씰 모으던걸 덕질이라고 한다면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하던게 되던가요.

7살에 에바리니 이 무슨!<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286 시절의 동급생..?

<div><br /></div>

<div><br /></div>

<div>입덕이란 어느단계부터다. 라고 규정하는게 중요할거같은데요?</div>

<div>&nbsp;</div>

<div>전 어느의미로 기억이 있는 시점부터 만화를 봐와서.. 만화제작년도를 따지지않고 가장 어렸을때로 기억나는게 호호아줌마, 꼬마자동차 붕붕이라..</div>

<div>&nbsp;</div>

<div>비디오를 빌려본것도 유치원이전이고.. 초등학교끝나고 TV를 2번이었나 3번을 틀면 오후 5시까지 만화를 랜덤으로 무한으로 틀어주고 다시 새벽 12시였나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하루종일 만화를 랜덤으로 무한으로 틀어줬었는데 그걸 진짜 엄청나게 봣엇죠</div>

<div>(경인방송이란게 생기기 전이었는데 따로 방송사는 아니었던거같은데&nbsp;sbs, mbc, kbs, ebs등&nbsp;방송국을 무시하고 모든 애니메이션을 다 틀어줬었습니다. 당시에는 생각없이 만화틀어주니까 좋다하고 봤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었나 싶네요.)</div>

<div>&nbsp;</div>

<div>덕분에 제 생활패턴은 학교다녀와서 2번(?)을 틀어서 그 재방송들을 5시까지 무작정보고 5시부터 틀어주는 만화들을 7시반까지 신문의 편성표를 보고 광고까지 계산해서 논스톱으로 다 시청하고 새벽에 몰래몰래 일어나서 만화를 봤었죠.</div>

<div>토요일은 만화재방송을 안해줘서 비디오랑 만화책을 빌려서 봣엇고, 일요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디즈니만화동산, 아따아따, 인디아나존스, 등을 시청하고 교회갔다가와서 밥먹으면서 전국노래자랑보고 그거 끝나면 하는 만화들(날아라 슈퍼보드, 원더키드, 영심이 등)을 보고 또 비디오보기..</div>

<div>&nbsp;</div>

<div>이런식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중파에서 했던 모든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로 나왔던 만화들을 대부분 다 봤다고 자신하죠..</div>

<div>&nbsp;</div>

<div>음... 굳이 한다면 만화는 계속 봐왔지만 어렸을때&nbsp;카드캡터체리가 방영 당시&nbsp;정말 첫사랑처럼 만화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좋아했었는데 그게&nbsp;입덕이 아니었나싶네요..</div>

<div>&nbsp;</div>

<div>일본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알고 보기시작한건 중학교시절 가오가이가파이널 덕분이었구요.</div>

<div>&nbsp;</div>

<div>우연히 이걸 보기전까지는 투니버스로만 애니메이션을 봐왔었는데 가오가이가파이널 덕분에 </div>

<div>&nbsp;</div>

<div>아.. 내가 예전에 티비, 비디오로 봐오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들의 후속작이 우리나라에 안들어와서 그렇지 존재하고 있었구나..라고 </div>

<div>&nbsp;</div>

<div>엄청나게 문화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자료를 찾아가면서 봤던거같은데.. 이게 본격적인 입덕이라면 입덕일거같네요..</div>

<div>&nbsp;</div>

<div>이 입덕이란게 일본애니메이션을 찾아가면서 보면 입덕인지.. 아니면 얼마나 애니메이션을 봐야 입덕이인지 ...</div>

<div>&nbsp;</div>

<div>애매하지 않나싶네요. 지금 돌익켜보면 제가 초,중딩때 엄청나게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일본애니메이션을 안찾아봤으니 입덕이 아니다라고</div>

<div>&nbsp;</div>

<div>말하기 참 애매하더라고요.. 옛날 제가 했던짓을 돌이켜보면.</div>

정신을차리니 어느새 오른손엔 라노베 왼손엔 문넷이 있었을뿐....

조짐 - 초등학교 시절, 한창 리즈시절이였던 투니버스를 보며 눈이 뜨이고

<div>입문 - 중학교 1학년때, 막 나오던 마비노기를 하면서 동방, 사호 등을 알게 되었고</div>

<div>심화 - 중학교 3학년때, 막 인기 쩔어주던 하루히 접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첫걸음을 걸었고</div>

<div>완성 - 고등학교 1학년때 본격적으로 동방을 접하면서 화룡정점.</div>

저는 14년전 초4때 형이 피디박스로 다운받은 에반게리온을 보여준걸 계기로 이쪽 길에 빠져들었죠....

<div>그러다가 완전히 접어든건 중3때 페스나를 보고 나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div>

중<strike>2병</strike>학교 시절에 월희... 로군요. <br />

입덕이라...&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강연 2003년이였으니 저도 11년이군요.</span>

<div>..올해 한국나이 마법사지만..(...)</div>

8살 포켓몬스터네요. 사실 이걸 입덕이라 규정짓기 애매한데, 매번 꼬박꼬박 챙겨보고 게임에 숨은그림찾기 책에 나중에는 카페 가입해서 3년정도 채팅까지 했으니 입덕은 입덕인것 같습니다. 제대로 오덕 문화에 빠진건 중학생때부터이구요.

입덕이라 구분 짓기에는 애매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사촌형 집에서 '북 마스터' 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나서입니다.

<div>그 이후 '우연히' 학교 가는 길에 있던 도서대여점에서 책을 빌려대기 시작했고 '우연히' 발견한 도서대여점이 늘어가면서 더욱더 빠져들었죠.</div>

<div>그렇게 중고등학생 때부터 애니에 입문하고 문넷을 발견하고, 수능 후 라노벨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 지금이 되는군요.</div>

<font size="5"><b>이드로 입덕했습니다.</b></font>

<div><font size="5"><br /></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 36px"><font size="2">이드로 시작되어 라노벨을 사게 된게 촉발이군요.</font></span></div>

여기 나 말고도 이드로 입덕한 사람이 있을줄은?!?!<br /><br />아니 뭐, 저의 경우는 정확히 말하자면 발판 마련정도였지만<br />

<div>일본&nbsp;애니(한국어 더빙 안한 것)를 본 것으로 기준을 잡는다면 중 3&nbsp;졸업 직전 누가 학교에 러브히나를&nbsp;구해와서&nbsp;보여준 것이 시작이었지요.</div>

<div>그 이후 고등학생 때부터 덕질한다고 인지했으니까 아마 이 시절부터인 듯....</div>

<div>&nbsp;</div>

<div>하지만&nbsp;저도 88년도 비디오 세대라서 유치원 시절에는&nbsp;파워레인져나 후레시맨을 즐겨봤으니까 5-6 살때부터 일지도?</div>

저는 태어난해에 에반게리온 시작년도죠... 그리고 10년뒤 에반게리온을 본 아이는 레이덕질을 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만화는 여러개 봤었지만 본격적인 입덕은 페스나요, 그때는 그렇게 좋아보였던 스튜딘 페스나가 지금은....<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중3(16)부터 시작해서 벌써 25가 되어갑니다(...)</div>

<div>처음 큰댁에가서 사촌형의 컴에 있던 흘러들어간 아이란도 애니가 만악의 근원이 되었을줄은 아무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div>

초 5, 포켓몬스터 일본판 - 포켓몬스터 애니판 첫 방영.<br /><br /><br /><br />

원래부터 조짐이 있었는데

<div><br /></div>

<div>눈뜨기 시작한 건 초 5때 본 나루토(일판)네요.</div>

<div><br /></div>

<div>모든 것의 시작이었죠.</div>

7살 때 카드캡터체리로 시작해서... 중학교시절 우에키의 법칙을 보며 본격적으로 파게 되었습니다

비디오 때부터 특촬물, 만화를 보긴 했었는데 첫 일본 애니 본건 친척형이 보여준 바람의 검심 일본판 애니였습니다.<br />판타지를 초 5때 읽기 시작해 라노베는 풀메탈패닉이고 본격적으로 애니 보기 시작한건 작안의 샤나 이후네요.<br />

<div>작안의 샤나 완결 때요....</div>

<div>게임카페에서 샤나 오프닝 보고 필이 옴....</div>

전 이드 만화와 소설을 통해 만화, 그리고 소설 쪽에 빠지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친구놈이 건담을 보여주었고.... 저는 그렇게 입덕을 하엿습니다.<br />

오오 은근 이드 유저들이 많군요.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쯤인가 그때 이드 1권이 아나바다 장터에 나왔을때 샀었는데 그때를 계기로 이드 만화를 찾다가 원작이 소설인걸 알게되고 판타지 소설쪽으로 빠져들다가(무협은 좀 보다가 취향이 아니여서 하차) 퓨전 판타지(그당시 이계로 갑자기 떨어지는 소설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얼마 안있어 게임판타지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한 고1까지는 그렇게 봤죠.

<div><br /></div>

<div>그리고 고등학교때 애니(카논 리메이크랑 하루히)를 접하고 그대로 덕의 세계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