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글이 잘린거 같은데요.

음. 잘린거 맞네요.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이 아니라 환상을 보고 배우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요?



저도 솔직히 근대 역사를 완벽하게 익히지는 못했습니다만... 넷우익들이 주장하는 껀덕지는 정말...



사무라이의 dna 라니 (폭소)

자폭dna...

재네는 저게 부끄럽다고 생각 안 하는거 같아요.

쟤들이 펼치는 사실의 근거는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div>정확한 사료를 들이대도 합성된 거다, 조작된 거다, 라고 펼치면 그냥 노답인데.</div>

<div>게다가 지들이 펼치는 논리도 뭔가 이상해. 이쯤 되면 정말 정신이 멍해집니다.</div>

<div><br /></div>

<div>문득 진중권 교수님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저라면 저런 애들을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끝내 어떻게든 정신승리로 끝날 테니까요.</div></div>

<div><br /></div>

아니 다 꺼지고 백인이고 황인이고 간에 수탈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라고;;<br /><br />;;; 백인이 수탈하면 나쁜거고 황인이 수탈하면 좋은거라니; 그게 무슨 헛소리야;;<br /><br />아니면 수탈이라고 하는 것의 개념 자체가 덜 잡혀있나;;

<div><br /></div>

<div>지들끼리 천황 밑에서 대강 같이 하기로 한걸 전 아시아가 동참해야 했는데 그러질 않은게 아시아 전체의 잘못이라는건가;</div>

<div><br /></div>

<div>아니면 지들은 대부분의 아시아인보다 잘났으니까 저런 서방제국의 침략을 우월하게 막을 수 있었는데 니들이 비협조해서 못막았다는건가..<br /><br />본인부터 뿌리깊게 인종차별주의를 논하고 있는데 지금 뭘 답해달라는거죠;; 애초에 일본인 외의 아시아인은 도구취급하고 있는데 지금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다른 아시아인들이 동의해 줄거라고 기대하는건가;;<br /><br />;;;;;수준 낮네요;</div>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중동에서의 전쟁, 인류에게 있어서 공산 세력, 미국의 군산 복합체가 진정한 적인 것은 아닙니까?

<div><br /></div>

<div>이런걸 볼 때마다 대체 일본 사람들은 군산 복합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div>

<div><br /></div>

현실은 모든 군산 복합체 연합이 월마트 매출에 발리는데 말이죠...

시앗 운명의 로고스..

<div>수준 저열한 주장에 눈만 버렸네요.</div>

<div>지식 수준 차이에 눈 낮다는&nbsp;견적이 다 나온다---</div>

<div>저러고 살고 싶을까.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82.gif" /></div>

저도 중학생 까지는 미국 군산 복합체가 짱짱맨 인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때 주식 책 읽다가 월마트에게 군산 복합체라는 것을 알았죠. 사실 음모론 파고 들면 웃긴 것 많아요. 대표적인게 xx 조직들 보면 원래 시작이 골프 모임이라든지 석공 모임이라든지..

<div>우익의 논리는 비논리적이죠 그야말로 정신승리</div>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 지 감이 안잡힙니다.<br />

<img src="http://cfile24.uf.tistory.com/R480x0/212B8A3E52518CA108EBD5" width="314" height="303" alt="" />

마법의 명짤...

이야... 말이 안 나오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nbsp;

중학생 시절 같은 반이었던 누군가와 질리도록 싸우며 느꼈던 겁니다만.. 저런 인종은 수용이란걸 할 생각이 없으니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헛돌죠. 그러니까 말이나 논리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div><br /></div>

<div>그렇다고 해서 저걸 아주 두드려 패버리..면 속 시원하긴 하겠지만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그냥 짖어라 나는 무시하련다 하는게 속 편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div><br /></div>

<div><br /></div></div>

말을해도 알아먹질 못하니 답이 없다...

쓸데 없는걸로 서로 싸우는걸로밖에..

그런걸로 싸울바에 생산적인 일을 하겠습니다

잘못된 걸 배우며 자란 걸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가 대체 뭘려나 한다죠.(...)

<div>동영상을 보낸 사람이 어떤 국적을 가지고 있던 어떤 성별을 가지고 있건 간에 논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하등의 문제나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굳이 그걸 드러내시려면 당신이 말씀하신 그 수많은 논점들에서 자신의 관점을 지금 논점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운 우리에게 설명할 때나 한번씩 언급해 주십시오.</div>

<div><br /></div>

<div>1. 중국의 교과서는 선전, 한국의 교과서는 환타지(Fantasy), 일본의 교과서는 거의 정확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권위있는 "외국" (즉 제3국) 논문 출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선호와 어긋나더라도 말씀해 주시는 곳이 공신력이 있고(충분히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설득력이 있다면 저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전 그저 당신과 당신의 주장에 대해 크나큰 실망을 머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당신이 당신의 민족과 국가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이라면 그들에 대해서도 실망하게 되겠지요.</div>

<div><br /></div>

<div>2.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투하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앞당긴 작전이라 칭송받고 있습니다. 혹시 그 대신 원자폭탄 20여개가 투입되기로 기획 돼 있었던 몰락작전이나 그보다 더한 올림픽 작전, 혹은 일본 봉쇄 작전을 통한 일본 아사작전(일본 전체 인구의 기아로 인한 말살을 추구)이 더 인도주의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제 입장에서 봤을때, 자신들에게 더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 포로들을 밥도 주지 않고 학살한 것(영화로도 나온 일이지요)과,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군수공장들을 폭격한 것 중 어떤 쪽이 더 잔인하게 느껴지는 지 말씀드리자면 단연코 전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제 입장에서는 강제징용 당했고, 당신 입장에서는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할, 핵폭탄에 희생된 한국인 수만명도 언급정도는 해 줬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이 알지도 못했다면 할 말이 없지만. 핵폭탄이 국제사회에 영향을 끼친건 그냥 강력한 폭탄이었기 때문이지 일본인이 많이 죽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일본인이 아니라 독일인이, 소련인이. 영국인이 많이 죽었더라도 같은 영향을 끼쳤겠지요. 전쟁중 죽은 사람 수를 통해서 스스로의 도덕성을 과시하려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순 죽은 수로만 따지면 일본은 여타 유럽국에 비해선 적고, 심지어 전쟁을 먼저 일으킨 국가로 따지면 독일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랍니다.</div>

<div><br /></div>

<div>3. 난징대학살은 미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하고자 한 이유가 된 사건이 아닙니다. 심지어 미국은 난징 대학살에 대해서 1950년대 전까지 그다지 관심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정의를 우리와, 그리고 당시의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건 또다른 형태의 폭력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당신이 알아듣기 어려운 말이었겠군요. 물론, 당신이 핵무기라고 하는 형태의 무기가 사용되기 전까지 그 사용에 있어서의 정당성을 미리 부여해야 할 정도로 알려진 병기가 아니었으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은 이해합니다.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병기에 대한 두려움은 인류 전체가 공유해야 하며, 그 병기에 대한 두려움은 분명히 그 병기 사용에 있어 그에 합당한 명분을 필요로 할 겝니다. 에.. 예를 들자면, 지금 당장 한국이 블랙홀 발생장치를 사용하려 한다고 하면, 일본이 부산에서 학살을 자행했다고 하는 증거가 필요하겠지요.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무기가 대체 뭔지도 모르고, 한국이 일본이 먼저 자초한 전쟁을 치루고 있다 하더라도요?-뭐 농담은 여기까지로 하죠.</div>

<div><br /></div>

<div>3-a. 핵폭탄 투하 당시의 일본은 미국에게 "실질적으로" 선전포고 없이 전쟁을 건 적국이었습니다. 난 대체 국제법적으로 적합한 적국에 대해서 강력한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왜 나쁜 일이 되는 지 잘 모르겠군요. 당신네들이 진주만에 대한 국제법적으로 무도한 공격을 시도할 시에 만일 핵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것을 썼을 거라는 데에 내 엄지손가락의 떼를 걸겠습니다.</div>

<div><br /></div>

<div>3-b. 당신이 한장의 사진에 있는 일본인 여성에 대해서 그 끔찍함과 슬픔과 정의를 주장할 것이라면 공부하고 연구해서 중국 정부에게 직접 항의하십시오. 지금 우리는 30만짜리 재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 한 장의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30만 명의 피해자들의 재판에 대해 말하자면 총체적으로 대강 9억 페이지 정도 되는 재판이 될 터인데, 이는 일본이 잘못했다, 중국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어떠한 한 일본인 병사가 잘못했다. 어떠한 한 일본인 장교가 잘못했다(정확히는 어떤 한 폭거를 저지른 개인이)로 갈리는 것으로 전 알고있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일본 내에서 범죄가 일어나면 "일본이 잘못했다" 라고 말합니까? 그리고 굉장히 근시안적이신데, 중국 정부에서 일본 정부에 보낸 자료는 저 한장이 아니라 수만장에 달하는 자료들입니다. 물론 당신 생각에 저걸 다 조작했을 지도 모르겠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저걸 다 조작하느니 그냥 탄도미사일 몇개 더 만들고 말겠군요. 아울러, 난징 대학살은 독일인 목격자도 있는 사건입니다. (물론 당신이 그 사건이 없었다고 굳게 "믿는"다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그 누가 사람의 "믿음"에 대해 도전하겠습니까? 당신의 "신앙"을 굳게 지키십쇼)</div>

<div><br /></div>

<div>4. 쪽바리의 어원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설명이 설득력 있으며 공신력 있다고 여겨지지도 않구요. 다만 어감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div>

<div><br /></div>

<div>5. 에... 저기 아실지 모르겠지만 맥아더는 일본을 정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맥아더가 그 핵폭탄 수십발이 투입되기로 결정 돼 있었던 몰락 작전이나 올림픽 작전을 거부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그리고 당시 소비에트 연방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미국과 동일한 수준의 핵폭탄을 만들어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당시 소련은 유럽 쪽에 약 2만대 이상의 기갑병력을 보유하고 있었죠. 제 생각엔, 미국은 일본을 더 싫어했다기 보다는 소련을 더 겁냈던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당시 일본군은 제대로 된 기갑이 2000기도 안됐으니까요. 소련에 비해서는 소량의 핵을 쓰기에 참 부담이 없는 숫자이지 않습니까? 소련에 핵을 썼다면 화난 소련 기갑 수만기가 유럽을 뒤덮었겠죠. 아쉽게도 일본은 핵 두발 얻어맞고 항복했습니다. 뭐, 이걸 미국인들이 예측한 것이었다고 한다면 참 적절한 예측이라 하겠지요.</div>

<div><br /></div>

<div>6. 뭐, 아시아를 지키겠다고 말씀하는 그건 일본의 전통적인 주장이지요. 옆에 있는 친구에게 무기 한자루를 건내는 대신에 친구를 베어 죽이고 그 인육을 먹어 내가 강해지면 결국 나와 내 친구가 강해진다는 뭐 그런 논리라고 받아들여집니다. 아, 잡아먹힌 측에서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잡아잡수신 입장에서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죠. 조선의 병합에 대해서 위의 논지는 단 하나의 사실로 요약 가능합니다. 당시 조선인들이 서양에 맡서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일본 휘하로 들어간 것입니까? 답은 간결합니다. 아니오. 3.1절을 혹시 아시는지요? 한국인 수백만이 일본의 폭거에 대항해 일어나 수천명이 일본군의 총탄에 숨진 사건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요새 일본의 교과서 왜곡이 심해 모르실 것이 뻔 했는데 제가 괜한 말씀을 드렸군요. 아니면 당신이 인간의 자유라는 것을 존중하는 게 아시아의 생존에 방해된다고 여기는 일본인임을 제가 간과한 것이려나요? 당신의 일본이 지키겠다고 한 아시아는 뭡니까? 아시아인의 자유입니까? 아시아인의 문화입니까? 아시아인의 자본입니까? 아니면 그냥 스스로의 이익일 뿐입니까? 무엇이라고 포장하던 간에, 한 지성체가 다른 지성체의 자유의지를 무력으로 짓밟고 자신의 마음 가는 대로 행한 것을 세간에서는 "지켜줬다"라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보통 "침략했다"라고 칭합니다.&nbsp;</div>

<div><br /></div>

<div>6-a 당신은 조선이 러시아에게 자신의 자유를 위해 접근한 것을 탓했습니다. 여기에서 묻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인간이 자신의 억압받는 자유를 위해서 투쟁하는 것이 잘못입니까?</div>

<div><br /></div>

<div>7. 100퍼센트 승산이 없는데 싸우는 것이 사무라이 정신이라면 우리에겐 그저 사무라이 정신은 지기 위한 것이나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주의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 절대로 쓸만한 정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이군요. 그게 DNA에 존재한다면요. 당신네들의 순혈민족주의에 따르면 그 패배 위주의 DNA는 당신네들 밖으로 나가진 않을거 아닙니까?</div>

<div><br /></div>

<div>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는데, 나세르는 중동국가들을 동맹국이라고 칭했지 이집트의 하위 종족으로 보지 않았습니다.<br /><br />------------------------------------------------------------------------<br /><br />뭐 이래 말해봐야 그냥 의미없이 싸우자는 거긴 하겠습니다만. 짜증나서 적어봤습니다. 아하하;</div>

꼬우면 핵맞기전에 먼저 만들었던가 할 것이지

<div>제가 맨 처음에 싸웠던 그 넷우익이네요. </div>

<div>그 사람 신경 쓰지 마세요. </div>

<div>논리가 밀렸는데도 계속 자기가 옳다고 끝까지 믿는 사람이라....</div>

<div>&nbsp;</div>

<div>참고로 제가 마지막 글을 쓴 다음 날 쯤에 올린듯 하네요.</div>

늘 생각하지만 일본의 저 핵폭탄피해자드립은 혐오스럽네요. 분명 핵폭탄이 사용된건 잔학햇지만 그거아니엇으면 일본은 다른작전으로 씨가말랏을것이며지들들은 다른나라에 더 비인도적행위를 해놓고 피해자행세 아오.. 저것들을그냥..

정확은 무슨 큐베가 진실만 말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