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부까지 있는데 1부랑 2부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3부부터 손이 안가더군요.<BR><BR>고구마를 먹이는 전개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다 쪼끔 주고 다시 고구마를 먹여요.<BR><BR>주인공이 구르는거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P>

주인공이 구루는거 좋아하면 추천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을까요 공감합니다&nbsp;<img src="https://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34.gif" border="0">

오탈자 비문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이런 거 신경 안 쓰는 편이기는 한데, 좀 너무 많네요.&nbsp;<span style="font-size: 13.3333px;">초성 튀어나온 부분이나, 비명-&gt;기명 같은 오타나, 그 외 비문 같은 거 보면 읽다가도 이게 뭔 소리지? 싶은 부분이 꽤 있습니다.&nbsp;</span>유료 연재인데도 최소한의 오타도 안 잡은 거 보면 퇴고 없이 바로 올린 글 같습니다.&nbsp;<div><br><div>그리고 계속 도망치고 싸우면서, 좋게 말하면 긴장감 있는 전개가 이어지기는 하는데 그게 100화 200화 쉬는 구간 없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니까 좀 피곤하네요. 긴장감도 계속 이어지니 다급한 상황이라지만 긴장감 없어집니다. 하다못해 1부 2부 끝나면서 잠시 쉬는 구간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라서, 한 전개가 끝나면 또 바로 붙잡히고 물자를 잃어버리고, 또 구르고...구르는 것도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데, 이건 글이 그냥 답답하기까지 하네요.</div><div>&nbsp;</div></div><div>1부는 무난히 봤는데 2부는 애매하고, 3부는 시작하는 부분부터 답답해져서 하차했습니다.&nbsp;</div>

하하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르는걸 좋아해서 몰입감 있게 봤는데 아쉽네요 양머리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살펴보니ㅠㅠ&nbsp;

세상 망해버린 판국에 괴물들 넘치고 생존자라는 이름의 약탈자 난무하니 구르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들지만, 아무래도 답답한 건 어쩔 수 없었네요. 그래도 1부 재밌게 본 덕에 3부 초반까지는 읽었지만..

1부가 가장 재밌죠

아 이거... 다운 파리대왕 작가네요...

작가님 보고 산건데 데드엔드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ㄷㄷ&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