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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간직한 분노가, 이세계에서 더욱 난폭해진다!
과외 캠프가 열리는 지역에 사는, 날라리 스타일 현지 소년 「시노노메 카이토」.
시노노메 가는 몇 년 전 지역으로 이사 왔다. 자주 집을 비우는 부모 대신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게 카이토의 몫이었다.
카이토는 이사 초기 악동들에게 찍혀 괴롭힘을 당했는데, 같이 있던 여동생마저 건드리자 분노가 폭발해 상대를 두들겨 팼다.
이후 더욱 과묵하게 매서운 눈초리로 주위를 쏘아보는 카이토는 주변에서 고립되었지만, 여동생을 지키는 데 집착하게 된다.
「내 동생은 내가 지켜야 해!」
카이토의 집념은 위험한 이세계를 헤맨 탓에 더욱 강해져, 난폭하게 드러나 주위를 상처입힌다.
위험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소년의 난폭함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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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이쪽 ->
https://youtu.be/9SzBeBWQnb0디지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채널을 통해 각종 정보가 올라온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체크하시길.
출처 :
https://www.gamer.ne.jp/news/202003230045/
https://youtu.be/9SzBeBWQnb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