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소녀전선을 꾸준하게 즐기고 있던 유저입니다.

그러나 2주전부터 이제 더이상 홀몸이 아니게 된 관계로(...) 많은 플레이 시간을 요구하는 소녀전선을 접게됬죠.

플레이 시간을 적게 먹는 폰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됬네요.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둘다 게임덕후에다가 아내가 이 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내와 합의된 지름 정도는 월정액과 1달 3번 결제제한 보석상품까지...)








현재 시작한 날짜는 약 24일정도 된 캐릭터 상황입니다.    

1달에 3번 8000보석을 얻는 패키지를 구입해서 조금씩 뽑다보니 이렇게 됬네요.

못 얻은 캐릭터가 있긴해도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드는 애가 에리코라 만족하면서 플레이중입니다.

수페코는 뽑을 생각이 없었는데, 아내가 액뗌(...) 하겠다고 제 계정으로 뽑다가 얼떨결에 나오게 됬습니다.

(아내의 최애캐는 콧코로랑 페코린느, 하지만 아내는 천장을 찍고 포인트로 교환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내 빡침.)




메인 퀘스트 진행상황.

뚫다가 하드는 진짜 답이 안보이고, 노멀은 중열 공격하는 몹들 때문에 캐릭터가 버티질 못해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시즈루를 키우고 있긴하지만 이벤트 때문에 잠시 쉬면서 보스티켓 파밍하고 있네요.


PVP는 알아보니 주요보상이 보석이라고 들어서 적당히 돌리고 있고, 클랜전도 참여가 많이 힘든지라 적당한 하위권 클랜에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오프닝이랑 인게임 애니메이션 때문에 첫인상이 조금 그래서(...) 늦게 시작했지만 꽤 재미있어서 오래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