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아무로 대위, 건담을 타다. - 급전개가 심하네요.
본문
역샤의 아무로가 1년전쟁 시절로 회귀한 작품인데 소재는 좋은데 급전개가 심하네요.
2회차 아무로인 만큼 1회차때와 다르게 어른스런 태도로 적극적으로 움직인결과 원작 전개를 많이 바꿀수 있었습니다.
첫 싸움에서 자쿠 2기를 콜로니에 큰 피해없이 해치우는데 성공해서 템 레이가 거기 말려드는 일도 없이 산소결핍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아무로와 건담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로의 첫사랑이었던 마틸다 중위도 죽지 않았고 그 약혼자도 죽지않고 무사히 결혼하는데 성공합니다.
류 호세이도 죽지 않았고 란바 랄도 죽지 않았습니다.
차례차례 과거의 비극을 바꿔가는 아무로지만 여전히 샤아에 대해선 여전히 복잡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샤아를 몇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죽이지 못했고 샤아가 왜 맛이 가버렸는지 이해 하면서도 그가 저질러온 짓은 용서할수 없는 분노와 증오를 여전히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라아의 첫만남을 화려하게 실패합니다.
라라아는 뉴타입의 교감능력으로 아무로에게서 자신이 죽는 모습을 봤고 샤아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무로에게서 도망치고 맙니다.아무로는 샤아의 억제제로서 라라아를 설득할 생각이었지만 실패하고 말죠.
이후로도 원작에선 차가 고장난걸 샤아에 의해 도움받지만 2회차에선 라라아의 방해로 화려하게 무시당합니다.
그리고 나비효과로........아무로는 많은 비극을 회피하는데 성공했지만 또 다른 비극을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원작에선 샤아가 세이라에게 정신팔린 사이 아무로의 공격을 라라아가 대신 맞고 사망하지만 이 작품에선....
라라아는 아무로가 조절을 해서 원작과 달리 죽지않고 끝났습니다.그리고 아무로의 진의를 드디어 이해하지요.
하지만 반대로 샤아는 자신의 손으로 세이라를 아르테이시아를 자신의 여동생을 죽여버리고 맙니다.
샤아는 큰 충격을 받았고 라라아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태.
이거 라라아가 있어도 샤아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혹은 다른 방향으로 폭주하는 미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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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는 사실 귀엽습니다.
책 지를건 많은데 안읽은 책은 쌓여만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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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아니 뭐 미래를 바꾸기 위한 행동이 돌아돌아 또다른 비극을 불러오는 건 이 바닥 클리셰니까요
Spermata님의 댓글
본질을 본다고 해도, 그 사람이 바뀌려고 마음 먹어서 노력하는 과정은 왠만하면 이미 늦어버리는 게 매번 발생하니...
kirook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개병신 인간 쓰레기들이나 박수치며 좋아할 어부지리 호구노예 엔딩이니, 소년만화급 기적으로 다들 손에 손잡고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 싸워도 정상적인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지 없을지 애매한데...
세이라 마스가 죽었다니~ 엑시즈 3배로 큰 거 떨구기 갑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
회색산맥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