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이벤트] 마검마탄의 사이드스토리 2권 - 내가 왜 문넷연재시절에 이걸 안봤을까...OTL

2015.10.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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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마 어딘가의 평행세계에는 존재할(...) 영웅휘광의 크로스포인트
그 초 유명 인기 라노벨(...)의 외전 마검마탄의 사이드스토리 2권 리뷰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작품은 원래 2013-2014년 사이에 문넷 일창게에서 완결까지 연재됬던 작품이지요.
왜 나는 그때 이걸 안읽었나..OTL
하여간 각설하고, 2권의 경우 주인공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면,
의외로 왕도적인 라노벨이 됩니다.
수수께끼의 전학생, 그리고 발생하는 사건, 뭔가 떡밥을 가진 보스와의 대결과,
그 와중에 밝혀지는 히로인 1의 출생의 비밀(...)
그리고 마지막엔 새로운 히로인후보의 등장(...)과 히로인 2의 다음권 흑화 떡밥도 깔려있는,
다크히어로가 주인공인거만 빼면 나름 왕도적이라 할수있는 이능력 배틀물이지요.
그런데 이 작품은 계속해서 메타픽션이란 부분을 밀고 있지만, 2권에서는 별로 그런 부분을 느끼기가 힘들었내요.
물론 1권 후반부같은 전개를 매권 계속해서 쓰는건 힘들겠지만서도....
그리고 스토리의 전체적인 구조상, 결국 주인공은 본편의 주인공이라 설정되있는 친구와 대립을 할수밖에 없는데,
2권 마지막에 살짝 나온거만 빼면 아직까지 그런부분이 없내요.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뒷 내용을 모르니 아직까진 뭐라 하기도 힘들고;;;
다음권엔 나올려나요? 문넷 연재본을 못봐서 뒷 내용을 모르다보니 무지 궁금하군요;;;
※ 책에 나오는 패러디가 대체로 유명한편이긴 한데, 마지막쯤에 나오는 하나는 영 모르겠군요;;
중학생이 자살하려다 냄새 페티시즘에 눈뜨는 이야기가 무슨 패러딜려나요;;
그 초 유명 인기 라노벨(...)의 외전 마검마탄의 사이드스토리 2권 리뷰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작품은 원래 2013-2014년 사이에 문넷 일창게에서 완결까지 연재됬던 작품이지요.
왜 나는 그때 이걸 안읽었나..OTL
하여간 각설하고, 2권의 경우 주인공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면,
의외로 왕도적인 라노벨이 됩니다.
수수께끼의 전학생, 그리고 발생하는 사건, 뭔가 떡밥을 가진 보스와의 대결과,
그 와중에 밝혀지는 히로인 1의 출생의 비밀(...)
그리고 마지막엔 새로운 히로인후보의 등장(...)과 히로인 2의 다음권 흑화 떡밥도 깔려있는,
다크히어로가 주인공인거만 빼면 나름 왕도적이라 할수있는 이능력 배틀물이지요.
그런데 이 작품은 계속해서 메타픽션이란 부분을 밀고 있지만, 2권에서는 별로 그런 부분을 느끼기가 힘들었내요.
물론 1권 후반부같은 전개를 매권 계속해서 쓰는건 힘들겠지만서도....
그리고 스토리의 전체적인 구조상, 결국 주인공은 본편의 주인공이라 설정되있는 친구와 대립을 할수밖에 없는데,
2권 마지막에 살짝 나온거만 빼면 아직까지 그런부분이 없내요.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뒷 내용을 모르니 아직까진 뭐라 하기도 힘들고;;;
다음권엔 나올려나요? 문넷 연재본을 못봐서 뒷 내용을 모르다보니 무지 궁금하군요;;;
※ 책에 나오는 패러디가 대체로 유명한편이긴 한데, 마지막쯤에 나오는 하나는 영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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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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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서부님의 댓글
사실 문넷연재본은 1권분량에서 끝나서 연재본을 봐도 2권스토리부터는 알지못할겁니다. 5권쯤에 1권에 나온 티베릭이 1000배의 힘으로 부활한다는 소리가 있긴한데 이건 걍 농담인것같고...
Burning님의 댓글의 댓글
해밀님의 댓글
AisesiA님의 댓글
<div><font size="6" color="#ff0000"><b><br /></b></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6"><span style="line-height: 53.3333px"><b>스콘 선배야 말로 이 책의 진정한 존재 가치이며,</b></span></font></div>
<div><b style="line-height: 53.3333px; color: #ff0000; font-size: xx-large"><br /></b></div>
<div><b style="line-height: 53.3333px; color: #ff0000; font-size: xx-large">가장 존엄한 존재임을 모르는 이는 없으니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div>
카르엠님의 댓글의 댓글
licalier님의 댓글
PEPPER님의 댓글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