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_애니] 페이트 시리즈는 언제부터 대중화가 이루어진 걸까?
2021.06.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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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페이트 제로를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페이트 시리즈는 언제부터 대중화가 이루어진 걸까? 어느 시점부터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된 시리즈로 자리잡게 된 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리즈의 시작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때부터 조짐이 있었는지, 아니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페이트 제로 애니판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대중화를 이룬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페이트 제로 애니 대성공 이후 시리즈 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PS: 이제와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저는 페이트 제로 애니를 보고 페이트 시리즈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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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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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Eida님의 댓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님의 댓글
일본 서브컬쳐 팬으로 한정한다면, 에로게 판매 최고 기록을 세웠던 스테이 나이트 때부터 대세작이었어요. 제로는 식어가던 팬덤이 다시 활성화된 계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팬덤의 확장은 페그오 영향이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