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를레키노 주간보스 사냥 감상입니다.

profile_image
2024.04.25 08:18 76 3 0

본문

스토리 보스로 말하자면...

네. 딱 이거였어요.

피통많은 불속성 탈탈이 주간보스.

경직이나, 방어력이 꽤 올라간 탈탈이를 불속성으로 상대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공격 범위랑 데미지가, 적정 레벨대로 가면 꽤 힘들다는 느낌이었죠.

다만, 이건 전투팟 안하고 스토리를 보려고, 풀행자에 나행시 엔진 붙여서 그냥 툭탁툭탁 한거고, 실제 전투팟으로 붙어본 소감을 말하자면....


....느비예트(아직 성유물 덜 맞춤), 푸리나, 종려의 3신기를 들이 밀어보세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녹아버려요!(2페이즈 포함)

강공에 그로기라, 느비예트 강공에 떡실신. 적 공격은 종려 실드에 먹통! 푸리나의 딜증으로 아를레키노가 퇴근합니다!(응?)


데미지 자체는 꽤 강합니다. 하지만 종려 방어막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이죠. 거기다 강공에 맞으면 에베벱 하다 갈 수 있으므로 느비예트 데려가면 퍽 쉽게 공략 가능합니다.

딜증을 담당하는 푸리나는 어쨋거나 E쓰고 빠져주는 것으로 다 한 셈이죠.

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제 폰타인 신규지역 탐사만 남았군요. 한 2주 잡고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응? 미국섭? 그건 미국갔어요!(폰타인 마신임무 4장까지 클리어)


덤. 회사에서 저보고 원신 고인물이라고 하던데....

나선 36별은 아직 달성도 못한 제가 고인물일리 없잖아욧? ㅎㅎㅎㅎ!이모티콘

  • 1.75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 맨드란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3
포인트 100
경험치 28,352
[레벨 24] - 진행률 32%
가입일 :
2017-01-12 23:44:54 (2674일째)
잔고는 어제처럼 오늘도 붉은 빛이었다.
답해다오 딜라여. 서번트는 어디 있는가.
내 지갑은 찢어진 폐로 가쁘게 숨이 멎었다.
하지만 딜라이트, 그 곳에도 최애캐는 없었어.

댓글목록 3

assassin님의 댓글

profile_image
assassin 2024.04.25 11:10
오랜만에 타탈을 각야한나로 다시 건드려봤는데 방어막이 없으니 순식간에 각청이 죽어나가더군요.

그걸 생각해서 이번 전설 임무. 처음엔 리니 팟이나 벽난로의 집 멤버들로 돌아다닐까 하다 후회할 것 같아서 느비예트팟에 이동용 한운대신 종려를 넣어서 편하게 깼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타이나리팟으로 할까 생각중이네요.. 주간보스인데 타탈처럼 체격이 작다보니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딜로스나서 안 되겠습니다. 뭐, 안 될 것 같아도 느비팟이 편하게 잡으니.. 이모티콘



36별... 아 미국섭인가 그쪽 얘기인가요. 이모티콘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맨드란 2024.04.25 12:44
종려나 노엘, 특히 종려를 넣으면 광역 딜에서 프리해지니까, 상당히 편해질 거 같아요. 뭐 저도 종려 넣어서 했지만요.

음.... 애석하게도 저는 8층에서 올라간 적이 1번도 없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요.

하려면 다 먹을거 같긴 한데, 귀찮아서.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ssassin 2024.04.25 15:46
귀찮은건 어쩔 수 없죠... 저도 요즘 과금을 안하면서 플레이 중이라 연월에서 얻는게 귀중하긴 하지만 아예 시작을 안 하고 있다든가 11층까지만 하고 12층만 나중에 한다든가 등 귀차니즘과 싸우고 있습니다.

초보 때부터 그랬다가 막날 다가와서 하려는데 치확치피 버프라든가가 전혀 안 쌓여서 결국 못 깬 경험도 있었죠 아마..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