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로스트 캔버스를 다시 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골드세인트. 의외로 허들이 낮은게 아닐까?





이 무슨 막되먹은 생각인가 싶긴한데

아니 그도 그럴께 매번 골드세인트는 결원이 거의 없는걸.



물론 성의가 한정된 수인 만큼 크로스 쟁탈자체가 무지 빡센 일임이 분명하긴한데.



세인트들이 아는 애들만 뽑아서 애들 육성하는 좁은 사회인데다가

거기서 12명이라고 생각하면....



물론 작중에는 완편을 해야했을테니 12명 다들 나오고 안 맞춰지는 경우도 많겠죠.

숫자가 충분하더라도 골드세인트 최소조건을 못맞추는 경우도 많을테고.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세인트 전체 후보생들을 기준으로하면

역시나 커트라인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음.





후보생을 배수로 뽑는다고 해봐야

끽해야 2-300명 정도일텐데 그러면 그 중에서 12명 안에 드는거

사실 경쟁비율로 따지면 별거 아니잖아요(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