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이라도 떨어졌나요?

2020.03.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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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운석이요!
와, 진짜 이렇게 떨어질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지금 살살 반등하는 것 같은데, 다시 번지 점프 식으로 떨어지려나?
코로나로 사회적 분위기 악화 + 유가 폭락으로 미국 셰일 기업 초토화 위기
이게 동시에 일어나서 이렇게 타격이 커졌다고 하는군요.
금리인하, 양적완화, 경기부양 정책 카드 등등을 써서 올린게 하루만에 팍;;
뒤에 푸틴이랑 시진핑이 역병을 만들어서 퍼트렸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어떻게 풀릴지 모르겠네요
개미들은 지금 저점이라고 보고 주식 구매 하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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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dEratDemonst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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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22:06:37 (4447일째)
롤리타,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롤-리-타. 세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롤. 리. 타.
그녀는 로, 아침에는 한쪽 양말을 신고 서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로.
그녀는 바지를 입으면 롤라였다. 학교에서는 돌리. 서류상으로는 돌로레스.
그러나 내 품 안에서는 언제나 롤리타였다.
Lolita, light of my life, fire of my loins. My sin, my soul.
Lo-lee-ta: the tip of the tongue taking a trip of three steps down the palate to tap, at three, on the teeth. Lo. Lee. Ta.
She was Lo, plain Lo, in the morning, standing four feet ten in one sock.
She was Lola in slacks. She was Dolly at school. She was Dolores on the dotted line.
But in my arms she was always Lolita.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Набоков, Vladimir Vladimirovich Nabokov,
롤리타(Lolita)
댓글목록 10
푸른위상님의 댓글
멍든개님의 댓글
LycanWolf님의 댓글
에레니아님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
<div><br /></div>
<div>다만 이번 공황은 원인이 비교적 뚜렸해서 후대의 경제학자들이 고생을 하지는 않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
글라이더님의 댓글
djfzmsdlakstp님의 댓글
스핀님의 댓글
Nesstor님의 댓글
<div>정말 끝도없이 폭락해버리면 세계 경제가 아예 박살나버리니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