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열이라는 단어
2014.08.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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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니까 포병은 하늘에서도, 라는 쓰지 말았어야 했을 엉터리 밀덕 모에 팬픽을 쓰고 있는 엔세스입니다.
여튼 2010년 3월 29일에 처음 문넷에 올렸는데, 2013년 3월 29일에 자대에 전입을 왔습니다.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세라는 본의는 아니지만, 여튼 항공포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거의 혹사에 가깝지만 그건 둘째치고 <-
포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밀덕조차도 아니던 사람이 쓰기 시작했기에 고증 면에서 매우 많은 오류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봐주시는 분들께서 그냥 넘어가주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제는 방열이라는 단어인데, 사실 처음에 포병을 쓰기 시작했을 때의 방열은 열을 식힌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포병의 방열─사격을 위해 각도와 방향을 맞춘다가 아니었던 겁니다. 아이고 맙소사...
이걸 알게 된 건 그야말로 한참 후 였으니, 이 무슨 불량 팬픽...
그래서 항상, 이런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설정조차도 잘못 시작한 미덥지 못한 팬픽, 게다가 연재조차도 느린 걸 올릴 때마다 기쁘게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넵.
여튼 포병 다음 화는 말출이 있을 10월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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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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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벌서 전역한지 반년이 지났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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