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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방열이라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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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포병은 하늘에서도, 라는 쓰지 말았어야 했을 엉터리 밀덕 모에 팬픽을 쓰고 있는 엔세스입니다.



여튼 2010년 3월 29일에 처음 문넷에 올렸는데, 2013년 3월 29일에 자대에 전입을 왔습니다.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세라는 본의는 아니지만, 여튼 항공포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거의 혹사에 가깝지만 그건 둘째치고 <-

포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밀덕조차도 아니던 사람이 쓰기 시작했기에 고증 면에서 매우 많은 오류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봐주시는 분들께서 그냥 넘어가주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제는 방열이라는 단어인데, 사실 처음에 포병을 쓰기 시작했을 때의 방열은 열을 식힌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포병의 방열─사격을 위해 각도와 방향을 맞춘다아니었던 겁니다. 아이고 맙소사...

이걸 알게 된 건 그야말로 한참 후 였으니, 이 무슨 불량 팬픽...



그래서 항상, 이런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설정조차도 잘못 시작한 미덥지 못한 팬픽, 게다가 연재조차도 느린 걸 올릴 때마다 기쁘게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넵.



여튼 포병 다음 화는 말출이 있을 10월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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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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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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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표현이 있다면 고치면 되죠.....어짜피 출판물처럼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아니잖아요.

Hydroni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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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가... 기다리겠습니다. 으흐흐~

츠키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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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말출이신가요. 시간 빠르네요(?)!

슐레딩거준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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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포병이 아니면 잘 모르는 거니까요

물색의별님의 댓글

해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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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가... 추석이 꼈으니 금방이지...

RagnaCrox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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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번달이 12년 마지막 군번 전역월이군요.

<div>..벌서 전역한지 반년이 지났네요.</div>

아울베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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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군요.. 오오오! 기다리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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