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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고민] 여러가지 고민이 크지만 아무래도 현대전에 대한 묘사가 조금 걱정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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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TS 장르에 대해 연재를 고민하고 있긴 하지만, 일을 늘리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단념하고 있어 무엇보다 큰 고민은 이것일 것 같습니다.

현대전에 대해 기껏 해봐야 인터넷 관련 문헌들로만 접한 저로서는, 현대전의 분위기를 잘 못살리고 있는 듯 한 분위기가 듭니다.



대강 전차장의 지시에 맞춰 포수가 포를 방열하는 것 같은 묘사나, 포위 전술이나 미끼전략 같은 전술적인 부분에서 특히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보다 더 좋은 묘사가 있을텐데, 너무 이런 전술만 보여주면 독자분들이 물려하지는 않을까...

다른 걸판 팬픽들은 캐릭터들의 성격을 다시금 상기하는데 도움이 되고, 현대전에서 쓰이는 전략에 대해서는 참고할 부분이 없다보니...



... 혹시 현대전 관련 소설이나 팬픽을 써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조금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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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00:22:23 (1204일째)
길을 만드는 한경대에 속한 한경대 차량팀이 칸델레의 힘을 받아 전차선수권대회를 헤쳐나가는 이야기, [Panzer Der ROK]
20학번 한신대생이 스카디가 되며 자신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저는 평범했던 대학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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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노벨피아, 타입문넷 연재중]

세 이야기들은 모이고 모여, 하나의 일상을 구성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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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버거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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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구체적으로 써본 경험이 없어서 단순 독자로서는 청각의 묘사가 조금 더 잘 표현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div><br /></div>

<div>구체적인 의성어까지는 아니더라도 포탄 발사나 착탄 후 등의 인물의 심리 묘사나 신체적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상상에 도움이 되니까요.</div>

<div><br /></div>

<div>순간 귀가 먹먹하여 옆에서 소리치는데 못 들어서 일어나는 상황 정도 표현해주면 실감 나지 않을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공돌이88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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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에 공감합니다.

의성어 남발은 뭔가 없어보여요. 디테일한 묘사 없이 의성어만으로 퉁치는 작가들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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