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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글쓰고 싶은 충동이 있습니다

글쓴이 : 유성볼  (59.♡.164.102) 날짜 : 2020-06-17 (수) 10:17 조회 : 507
글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쓰기 힘듭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유일하게 재능있다고 생각할 때가 글쓰기 였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 때문에 휴대폰으로 보다가 새벽 2시를 넘긴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넷에서 번역을 하다보면
'아 나도 한 편 써볼까'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습니다.

 문피아나 네이버 웹소설 카페나 조아라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자신이 없어집니다.
팬픽도 제대로 못쓰고 중단한 정도인데... 번역하다 보면 팬픽의 퀄리티 보고 또 자신감 없어지네요~

시작이 반이라 하지만 그 시작이 힘들구요..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소설은 현판이나 대체역사물입니다만 이런 쪽의 지식이 없다보니 진입하기가 더 힘들고(댓글보면 수준차이가 훨씬 느껴지고요)

저의 시작은 어떻게 하며 될까요... 

1.06 Kbytes

reading (73.♡.138.5) 2020-06-17 (수) 12:06
병신 같아도 쓰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괜찮습니다. 잘 쓴 글 봐서 넘사벽 같은 거지
나보다 못 쓴 글들도 많은데 무슨 상관이냐 하고 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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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1.♡.242.47) 2020-06-17 (수) 13:28
일단 많이 읽고 많이 쓰는, 다독다작을 습관으로 붙이시고요. 여기 게시판 조언 찾아보면서 글공부를 시작합시다.

그리고 글공부 말고 여러가지 지식도 꾸준히 취재하고 섭렵하셔야 합니다. 천천히 가죠 우리. 급할 것 없습니다. 어차피 꽤 오랜 시간이 걸릴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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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펠 (115.♡.193.172) 2020-06-17 (수) 16:21
욕먹는 걸 두려워 마세요. 못쓴다는 말을 두려워 마세요. 최정상급 작가도 못쓴다는 말을 하는 독자들이 있습니다. 즉 믿을 말이 못 됩니다.
작정하고 돈 벌려고 글 쓰는 단계가 아닌 이상, 기교나 기본보다는 먼저 멘탈을 다져야 합니다. 계속해서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고, 무슨 말을 들어도 글을 쓸 수 있게 되면 그 다음에 글쓰기의 기본-문법으로 들어가세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맞춤법 때문에 글 못 쓴다는 오명을 쓰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기본을 다진 뒤에는 여러 작가들의 글을 보며 훔쳐배울 표현이나 기법을 찾아보세요. 이건 장르를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순문학이 도움이 될 겁니다. 단, 박민규 작가처럼 너무 특징적인 글은 따라하면 안 됩니다. 글 망가집니다.
이와 동시에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글의 장르가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여러 소재를 생각하고 써야 합니다. 애초에 흥미가 가지 않는 장르는 제끼고, 흥미가 있는데 스타일이 안 맞으면 제끼는 식으로 소거법이 좋습니다. 다만 현판이나 대체역사물 같은 경우는 자료조사만 잘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니 쫄 필요 없습니다. 자기 지식을 자랑하는 댓글 때문에 위축될 수 있지만, 여기까지 오면 그 댓글 쓰는 인간은 내가 쓰는 수준만큼의 글을 절대 못 쓰는 쩌리입니다. 작가는 지식이 아닌 글로 우열을 가려야죠. 진짜 안 되는 건 예를 들어 추리소설 같은 장르, 지식이 아니라 생각이 다른 장르를 말합니다.

저기까지 가면 그 다음은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할 단계가 아닙니다. 자기가 생각해서 나아가는 단계죠. 저기까지만 가시면 일단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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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야경 (183.♡.229.30) 2020-06-17 (수) 19:15
그냥 쓰시는 게 좋습니다. 모임이라도 들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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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켄연어 (112.♡.198.171) 2020-06-17 (수) 23:27
그냥 눈딱감고 써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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