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해센이 실제 그렇게 돈을 벌었죠.

헤센을 참조하세요. 전 인구중 7% 가량을 현역복무 시키고, 그들을 해외 파병하면서 돈 받는 국가였죠.

중세 스위스도 용병국가 였다던가... 그랬다고 들었네요.

현대 구루카 용병또한 참고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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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하지만 일단 무력을 강하게 할거라면 다른땅을 침략 못하는 이유또한 가지고 있어야함&nbsp;</div>

<div>(아니면 진작 정복전쟁 시작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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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종교적 이유라던가 아이는 그땅에서 낳는것이 아니면 축복을 못받아서 힘이 없다거나 등등이요&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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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니면 성인식 비슷하게 다른나라 여행하는것이 전통이고 그냥 민족이 전투 종족이라 여행의 여비를 버는법으로 용병업이 성행한다거나 등등</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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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용병업을 하는 이유가 타당한 주위 환경이나 배경을 먼저 만들어야 할걸로 보여요 ㅎㅎ</div>

창작물 중에서는 빅보스의 아우터 헤븐이 있네요. 메탈기어 시리즈를 통해서 설립 이념도 나오니까 참고 사례로 삼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와! 노예국가! 스파르타! 이상 이념 집어치우고, 돈, 노동력, 염전노예를 찾아 일하는 쓰레기들 집단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nbsp;스위스나 구루카의 공통점이 사는곳이 척박한 산악지대라 사는것 자체가 빡쎄다보니 체력이나 근성이 절로 생긴다는거고, 그렇다고 주변국을 정복할수 있는 정도의 머리수나 경제력이 안 된다는거지요.

<div>&nbsp;그러니 먹고 살려고 용병일을 하는수밖에요.</div>

<div>&nbsp;그리고 자신들 몸값을 잘 받으려면 계약도 잘 지켜야합니다.</div>

<div>&nbsp;용병아니면 가족들 굶어죽는데 쓰레기집단으로 찍히면 망하니까요.</div>

<div>&nbsp;때문에 스위스용병들이 계약에 목숨걸고, 구루카도 영국에 충성을 하는거지요.</div>

<div>&nbsp;결과적으로 국가(소국이라도)단위에서 관리하는 용병들이 어중이떠중이 용병보다 계약도 잘 지켰고 당연히 몸값도 비싸게 받았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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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 당시의 이름난 용병집단을 보시면 상당히 비슷할거라 봅니다.

<div>말이 영주지 거의 각 지역이 하나의 국가나 다름없는 상태였거든요</div>

창작물 중에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노던브리아 자치주라는 곳이 재해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엽병이라는 용병 집단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걸로 연명한다는 묘사가 있습니다.



<div>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된 곳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div>

배틀테크 세계관도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br />아니면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