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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기이한 이야기'를 상상하는건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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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창게에 사이사이 기이한 이야기나 몇개 끄적여 보기 시작한 Wcipe입니다.

'괴담'이 아니라 '기담'인 이유는 무서운 글을 쓸 자신이 없기 때문... 이지만, 그래도 딱 봤을때 '이게 뭐야…" 싶은 기이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게 뭐야…의 예 : 투명드래곤


그런데 진짜 이게, 상상하려니까 골이 빠개지네요.

하늘 아래에 새로운 것이 없다더니, 어지간한건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네' 로 넘기고 그리 기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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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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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쵸. 같은 맥락에서 전 지금 신화 같은 이야기를 짜내려고 손가락을 놀리는데 신화처럼 말이 안 되면서도 수긍하게 하도록 잘 풀어나가는지 맥이 안 잡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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