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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귀 큰놈이 되었다[삼국지 유비전]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31화





장르/성향 : 삼국지물/환생물



 





 

내용 설명 :유비 극렬까가 트럭에 치여서 유비로 빙의하는데 처음에는 공무원이나 하면서 편안하게 살으리라고 마음 먹었지만 머릿속에 전류 같은 감각이 느껴지면서 고통이 엄습한 뒤  '사내로 태어나 큰 뜻을 품었으면  제왕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할망정 적어도 큰 공을 세워 높은 관직을 얻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일갈합니다.



주인공은 원래 인격인 유비가 원하는대로 살거나 아니면 죽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 인격인 유비의 야망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은 천하통일을 위해서 유비의 단점들을 개선시켜가면서 인재도 모집하고 앞으로 다가올 군웅할거 등을 준비하는데

주인공이 유비를 까기 위해서 어느정도 삼국지 기록등을 뒤져봤기 때문에 그 지식등을 바탕으로 행동 계획을 잘 세우고 있네요



요즘 삼국지 물이 범람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이 꽤 볼만했습니다.

작가님 필력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



유비가 초창기부터 엘리트 코스 밟으면 어떻게 될지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분량은 많지 않지만 현재 분량으로도 재밌어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