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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스타워즈 시리즈] ???: ???<<당황해하는 기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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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은 도대체 뭘 기대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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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20:00:48 (5541일째)

미소기!!! 사랑한다 미소기!!!

댓글목록 18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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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게 이런 거라고 들었는데요 <br />- 그리버스가&nbsp;아나킨이 명성에 비하면 너무 젊은 나이(현실 동아시아식 기준 나이로 24세)니까 산전수전 다 겪은 자신에 비하면&nbsp;아직 새파란 애송이로&nbsp;보일 테니까 어린 놈이 전쟁터에서 뭐하냐고 조롱,도발한 것입니다<br />그러자 아나킨도 약간 발끈해서 그리버스보고 항상&nbsp;곱추처럼 구부정하게 다녀서 키가 낮아 보인다고 조롱한 것입니다(일단 아나킨 신장이 188cm라고 하잖아요)&nbsp;</p>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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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영상들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혀 그런 진지한 주제가 아닙니다만<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nick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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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이시국에 기침이라고...</strike><br />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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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장군님이 covid-19에 걸리셨다!! 전위대!!!! 전위대애애애애앳!!!!!!!!!!!!!!!!<br /></strike>

마력사슴Manade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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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온 클론워즈를 보고나면 그리버스가 구부정하고 기침하는 이유를 알 수 있죠. 전쟁도중에 요다인가 윈두인가의 포스 강타를 가슴의 생체부위에 처맞아서....모르고보면 당황한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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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레젠드 취급된 2d 클론워즈를 염두에 두면 그리버스 장군은 진짜 제다이 개삽질의 결과물이지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저로 하여금 제다이가 생각 보다는 뒤가 구린, 결국은 정권과 권력과 야합하는 일개 세력일 수 밖에 없다는 나름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했구요.<br /></div>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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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백스토리에서 구 제다이 오더의 경직성 보다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작해 가지고 노는 시스의 본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 죽었지만 그 시절 조금 있던 스타워즈 국내 팬덤에서 잊을만하면 시스 옹호론, 개혁자설 같은게 나돌아서.&nbsp;&nbsp;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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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확실히 그 점도 좋았지요.</div>

<div><br /></div>

<div>단지 저는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절대적 선 제다이 vs 절대적 악 시스의 구도가 깨진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div>

<div><br /></div>

<div>뭐 그렇다고 시스가 더 좋니 하는 헛소리가 아니라 제다이도 결국 닝겐들이었다는 점이 충격이었지요.<br /></div>

Didact11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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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arwars.fandom.com/wiki/Grievous/Legends

Dave Filoni, supervising director of the series, says that George Lucas had his own ideas about Grievous's backstory, and that Grievous wanted to become a Jedi, but was unable to because he was not Force-sensitive. However, Filoni has stated that he does not wish to eliminate the shuttle crash story, because he respects the Expanded Universe. Thus, it is left somewhat ambiguous

사실 클론전쟁 3D 관련 캐릭터 소개 문구 등에서 그리버스가 제다이가 되고 싶어했기 때문에 신체를 강화했다는 등의 괴악한 문구가 드문드문 보였고, 원래 드로이드 취급 당하면 분노해 미쳐 날뛰던 그리버스가 3D 애니에서는 스스로를 드로이드라 부르며 웃는 등의 캐릭터성 붕괴 때문에 경악하고 실망했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다 조지 루카스의 아이디어였더군요. 다만 EU 설정을 존중해서 셔틀 추락 설정이 갈아엎어지길 원치 않았던 필로니가 반대해서 작중 내내 그리버스의 배경 이야기는 애매모호한 채로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거고요...



https://starwars.fandom.com/wiki/Grievous

Having learnt battle tactics and warfare during Kalee's war against the Yam'rii of Huk, Grievous also developed a personal vendetta against the Galactic Republic during the war, as the government had supported the Yam'rii. At some point in his life, Grievous became a cyborg following a serious accident that destroyed most of his body and almost killed him.

불행 중 다행히도 최근 1,2년간 나온 캐넌 매체에서는 허크 전쟁과 그로 인한 그리버스의 공화국에 대한 원한, 그리고 사고로 인한 치명상으로 인해 사이보그로 변했음이 다시 언급되어서 부분적으로나마 레전드 설정을 차용한 듯 싶습니다. 다만 기침소리는 여전히 그냥 사이보그 시술 부작용이라고 퉁친 듯하지만요.(사실 이 점도 과거 3D 클전이 까인 수많은 이유 중 하나였는데, 클론전쟁 막바지의 코러산트 전투에서부터나 윈두에게 입은 부상으로 콜록거리게 되는 그리버스가 클론전쟁 내내 콜록거리게 만들었으니까요)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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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판을 보면 더 나은 걸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영화판에선 지나가는 조역 A 정도로 엄청나게 격하 되었죠.(...)

<div><br /></div>

<div>이 시기국에 기침이라...<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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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d 클론워즈 때의 그리버스 장군님은 진짜 비운의 백스토리 하며 복수귀로서의 면모하며 멋졌는데 본가에서는 그저 ㅠㅠ</div>

<div><br /></div>

<div>뉴 캐넌에서 대우가 좋냐하믄 그것도 아니었구요.<br /></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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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자체도 제다이를 상대로 포스 없이 쓰러뜨릴 수 있으며 제다이의 포스나 라이트 세이버도 만능이 절대 아니라는 걸 증명해낸 멋진 캐릭터인데...

<div><br /></div>

<div>배신자 핀을 상대로 라이트 세이버를 드는 것 만으로는 절대 무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낸 스톰트루퍼가 핀을 무너뜨렸을 때의 그 멋진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죠.(곧바로 우키보우에 터진 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div>

<div><br /></div>

<div>영화에서 그 무위가 조금이라도 제대로 나와줬으면 명장면이 탄생 되었을텐데 참 안타깝죠.<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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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개인 무력도 무력이지만 저는 특히나 그리버스 장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제다이의 안티테제이자 공화국 시절의 제다이가 결단코 자기들이 주장하는 법과 사회의 수호자이자 정의의 영웅이 아닌 일개 이익집단이라는 걸 온몸으로 울부짖어서 좋아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물론 아나킨의 타락에 개연성을 부과하기 위해 제다이를 깎아 내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그래서 좋아했...<br /></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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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아까운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소모 시켜야 했나 하죠.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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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다스 몰도 어떻게든 다시 꺼내서 써먹었는데 왜 우리 장군님은 이미지 쇄신 없나요 디즈니?<br />

Didact11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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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몰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골까지 우려먹으며 써먹었죠. 콰이곤도 배에 구멍 뚫린 것만으로도 얼마 못 가 죽었는데, 상하반신이 분리되어 그 높은 곳에서 추락한 몰은 쌩쌩하게 부활이라니... 게다가 클전에서 그리버스는 드냥 매번 털리고 도망치는 삼류 악역으로만 소모시키면서 몰은 분량도 대접도 어마어마하게 밀어줬고 레벨즈까지 등장시켰고요. 물론 그렇게 몰이 재조명되어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버스, 더지 같이 원래 클론전쟁의 주요 빌런 자리를 차지한 캐릭터들을 밀어내고 비중을 잡아먹은 것 같아서 좀 불만이었습니다. 심지어 갑주+덩치+제트팩 간지인 더지는 존재 자체가 삭제당하고 웬 필로니의 카우보이 자캐가 그 자리를 대신했고요.

Didact11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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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시절의 그리버스가 비극적인 배경에서나 작중 보여준 압도적인 살육전차 같은 모습이나 여러모로 악역으로서는 가장 잘 만들어졌던 때죠. 영화는 스턴트 액션의 부담 때문에 그렇다 쳐도, 3D 클전은 그냥 작정하고 캐릭터를 아동카툰의 3류 악당으로 깎아내렸고요. 정작 마찬가지로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한 2D 클전은 그런 거 없이도 두고두고 명작 취급 받는다는 게 참...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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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스...왜 저렇게 대접이 달랐을지... 하다못해 약화될 수 밖에 없는 모습 정도는 좀 보여줬었음 모를까. 영화만 보다가 클론 전쟁 애니메이션판을 보면 엄청나게 달라서 이게 같은 캐릭터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div><br /></div>

<div>차라리 2D 애니판 그리버스를 바탕으로 그가 결국 이미 죽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원래 있던 설정대로 자기 뇌를 건드리 말라는 것이 들통이 나서 진실을 안 다음 자신을 감추기 위해 바보 짓을 저지르면서 어느 순간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을 할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 몸을 숨기고 그 동안 또 다른 복제품 같은 걸 구해다 놓고 어떻게든 죽는 것으로 위장을 해 몸을 감추고 복수를 행하려드는 등. 다른 활용법도 얼마든지 있었을텐데...<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이래저래&nbsp;<span style="font-size: 9pt">캐릭터가 너무 아깝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다스몰은 너무 우려먹었죠.(그런데 덧글을 잘못 다신 느낌이...</span><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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