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UCC게시판

[게임] 남코 X 캡콤 고퀄리티 오프닝

본문

묘하게 스튜디오 트리거의 작화와 닮았네요.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되는 2005년 당시에는 트리거가 없었죠. 


찾아보니 인트로 디렉터가 이마이시 히로유키라고, 전 가이낙스 소속 애니메이터였다가, 트리거를 설립한 이들 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이 사람의 대표작으로는 그렌라간이라는 메카계 희대의 명작이 있습니다.
  • 0.45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97,133
[레벨 44] - 진행률 58%
가입일 :
2011-12-06 07:45:43 (4498일째)
미입력

댓글목록 14

Irwi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음악이랑 영상이랑 어울려서 재미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렌라간이 보이네요.

<div>특유의 일그러짐같은게... 간만에 보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div>

부쳐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국내 한 동덕 분이 동방으로 패러디한 영상도 있었죠. 그립네요,.

제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테가 없네요. 밸런스 붕괴여서 그런가?

궁생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메크 시리즈의 인기에 크게 기여한 3가 같은 2005년에 나왔습니다. 남코X캡콤이 나왔을 쯤엔 데메크3는 따끈따끈한 신작이거나 아직 안 나오고 시리즈 최신작이 그 망작인 2였을테죠.

백색의큐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테는 후속작부터 나오기 시작했죠.

빽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번 쓰러져도 심장박동 같은 연출과 함께 주먹을 쥐고 다시 일어나는 연출은 너무나 진부하죠









허나 그러기에 왕도이며 그러기에 너무나 멋지다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작 마지막에 최종보스 삘 나는 실루엣은 진짜 최종보스랑은 하나도 안닮아서 멕거핀으로 남았지요.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지막에 합동장풍 맞는 실루엣은 '사야' 아니었던가요? 비슷해 보이는데...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 사야는 클라이막스 부분 직전에 레이지 샤오무랑 격투하는 씬에 나와서 난투를 벌였으니 그 직후 씬에서 일부러 실루엣으로 다시 나올 이유가 없지요.

오프닝 만들 당시엔 최종보스에 대한 디자인이 확립되지 않아서 저렇게 애매한 모습으로 그려놓은게 아닌가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최종보스의 정체가 사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사야로 추측할 여지가 남는 실루엣으로 그린 이유도 납득 가능하고요.

...최종보스랑은 하나도 안닮았지만.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그 중간의 격투에서 사야가 이겼으니까 말이죠(그 격투의 마무리가 '사야의 총'에서 발사된 탄에 레이지가 나가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최종보스를 숨겨둘 겸 사야를 그대로 갖다놓은 것으로 보았습니다...헌데 디자인이 뭔가 조금 더 붙어있네요? 그냥 귀가 누운 거랑 서있는 거랑의 차이 정도인가 싶기도 하지만...?<br /></div>

제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근 SNK에서 사무라이 스피릿츠도 다시 리뉴얼해 만들었으니,캡컴에선 뱀파이어 세이비어 시리즈도 다시 만들어 줬으면... 2D격갬의 걸작이었는데 시리즈가 너무 짧게 끝나 버렸죠. 모리건같은 캠컴 대표적 히로인도 이쪽 출신인데 게임 대우가 그다지...

사리게나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한의 프론티어 때문에 알게된 게임이군요. 노래가 좋아서 폰에 넣어놓고 다녔죠!<br />

jourmngandr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개인적으로 슈로대와 견줄만한 크로스오버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br />무한의 프론티어, 프로젝트 크로스 존 등 이 게임의 방식을 이어 받은 게임들이 계속 나왔지만<br />지금은 신작이 나오기 힘들어져서 무척 아쉽습니다.

데빌시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프의 시스템이 처음 나온 게임이었던가.... 근데 막상 사놓고 조금 하고 못한 게임이네요. 재미는 있었는데...
전체 52,691 건 - 1 페이지
제목
룸펜 2,043 0 2021.02.11
Icthultu 958 0 2021.02.11
룸펜 1,099 0 2021.02.11
Icthultu 841 0 2021.02.11
라이키라 856 0 2021.02.11
holhorse 1,063 0 2021.02.11
holhorse 1,003 0 2021.02.11
팜므로rey 1,030 0 2021.02.11
카자구구 2,896 0 2021.02.10
스즈키의하루 1,071 0 2021.02.10
holhorse 2,836 0 2021.02.10
holhorse 1,169 0 2021.02.10
chuck 2,896 0 2021.02.10
Icthultu 1,102 0 2021.02.10
souloflord 886 0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