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백종원의 이름을 단 가게들에서 여러번 먹어보긴 했지만... 진짜 냉정히 말해 평균 이상도 이하도 아닌지라 그닥 취향에 맞지는 않았지요...



<div>(방송 같은데서 많이 나오는 백종원의 요리 레시피들도 포함)</div>

<div>공통적으로 돈을 낼 수 있는 요리의 마지노선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보다 맛이 더 떨어지면 돈을 받아선 안 된다 라는 기준점말이죠.<br />

<div>그 탓에 백종원이 요식 사업가나 지식인으로서는 국내에서도 열손가락 안에 든다고 봅니다만, 요리 실력이 그만큼 따라가느냐는 동의할 수 없긴 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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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 그걸 다 따져도 대단한 사람인 건 맞지만요. 본인도 요리사에서 거리를 두기도 했고...</div></div>

<div>본인자체로부터 요리사보다는 사업가라고했죠.</div>

<div>백아저씨가 사업적으로 뜬 이유가 그저 평균적인 맛과 가격을 유지시키는 레시피를 준수하는것을 강조한것. 그것뿐이니까요.</div>

<div>백's가게들은 딱 배고플때 넉넉찮은 돈으로 배채울땐 좋아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역전우동의 돈까스덮밥...</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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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덤으로 저는 음식점들에게서 복불복 꽝요리를 많이 당해서 그런지 어제나 오늘이나 맛이 평범그대로인걸 너무 감사하게여깁니다(...)<br /></div>

아무래도 평균도 안되면서 값은 비싼대를 가는것 보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괜찮다보니 생각없이 가기에 좋더군요..<br />

아무래도 요리는 특별한 스킬 보다는 레시피의 중요도가 높다보니... 블로그 들이 강하죠.

백종원 레시피들은 따라하기 편하고, 평균적인 맛은 보장해서 좋더군요.

<div>평범한 음식이 아닌 맛있는 음식 먹으려면 돈 아님 기술이 필요한데 전 둘 다 없으니깐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이분 떡볶이 레시피는 너무 쉽고 맛있어서. 저도 자주 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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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레시피가 딱 장사의 마지노선이라더군요.

이것보다못하면 장사하면안되고 이것보다 좋으면 좋은가게라고요. 백종원식당의맛이 딱 대중들이 평범하게 맛있다고 느낄맛이니 이것보다못하면 안된다고말이죠.

백종원 본인의 프렌차이즈가 장사가 잘된다는건 그만큼 기존의 요식업 사업가들이 기본기조차 안되어있다는 점이고

<div>백종원 프렌차이즈가 장사가 안된다는건 요식업 사업가들의 기본기가 잡혀있다는 척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본인생각이라는 인터뷰를 본것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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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딱 가격만큼의 퀄리티는 되겠지' 정도의 인식을 가질뿐 엄청난 기대감은 없죠</div>

가난한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분 입니다.&nbsp;

<div>저렴하게 맛있는 가게가 요즘 보기 힘든 세상에&nbsp;<span style="font-size: 9pt">백종원 프렌차이즈는</span><span style="font-size: 9pt">&nbsp;최소한 돈 값은 하는 가게들이 거든요.&nbsp;</span></div>

평균조차 되지 않는 요리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시는 분.

정말 이분 프랜차이즈는 『딱 가격값을 하는 요리』니까요.

<div>주머니가 가벼울 때 정말로 고마운 프랜차이즈죠.</div>

가성비가 트랜드인 요즘 돈 값을 한다는건 정말 중요한 척도죠. 역전우동 냉모밀은 정말 가성비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