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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이미지] 오르텐시아 사가 : 오랜만에 보는 리얼계 중세 판타지 스타트.JPG

본문

.



이번에 나온 신작, 오르텐시아 사가~ 



찾아보니 원작 게임은 어째 평이 개판 오분전인 거 같습니다만... 



애니는 좋네요~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국 오르텐시아 왕국...





그러나 1화 시작부터 공작의 반란으로 국왕 모가지가 허무하게 따이고,

제법 명성높은 기사인 듯한 분들은 공주님을 지키다가 소대가리 마물에게 사망...

1왕녀 역시 행적을 알 수 없게 되는데...

 

 

한편 어느 시골 깡촌 영지에 한때 날렸던 애꾸 기사(전직 왕국 제3기사단장)가 찾아와 

영주님(왕국 최강의 기사)의 전사 소식을 전하고, 아들인 남자 주인공은 아버지의 지위를 물려받아 

새로운 영주가 됩니다. 

 

그리고 그 애꾸 기사와 함께 찾아온 금발의 미소년은 부모를 잃었는지 호리에 유이 목소리로

울먹이고 있는데, 남주의 위로를 듣고 강해지고 싶다며 남주의 종자로 들어와서 무술을 단련하기 시작하...

 

...





아, 얘가 도망친 남장 왕녀구나...





...







진짜 어디서 오지게 많이 본 전개지만, 그리운 전개이기도 합니다~

이런 전개는 이쪽에선 90년대 이래로 거진 다 멸종되기 시작해서 말이죠~





검기 검강도 안 나오고, 

주인공이랑 히로인은 목검 들고 수련하고 있고,

전투씬은 병사들이 칼과 방패를 갖추고 투구까지 덕지덕지 껴입고...

 

화살 한 대만 맞아도 위험한 약골 그 자체~



오호~



...







다만...







저러고 나서 주인공이랑 히로인 3년 동안 수련했다고 하더니, 

혹시 얘들 하라는 수련은 안 하고 썸타고 놀기만 한 거 아닙니까...





적기사는 그저 도망치는 적병 달랑 두 명을 사살했을 뿐인데, 



전의를 잃은 상대에게 활을 쏘다니 나쁘다며(???) 시비를 걸며 덤비는 남주~







적기사는 어이없어하며 지금 전쟁 중인데 뭔 소리 하는 거냐고 하는데...

왜 주인공보다 적이 정상적인 소릴 하는 거 같죠?





그래도 밉진 않네요~ 저게 바로 90년대 남주 감성!







문제는...
















1대1도 아니고, 활쟁이 상대로 치사하게 2대 1로 다굴치는 남주와 여주~





심지어 두 사람은 칼들고 있고, 적은 부무장도 안 가져왔는지, 



활 하나밖에 안 들고 있어서 저렇게까지 근접한 순간 이미 승리는 따놓은 당상~







...



...














이걸 지네 







적기사가 주인공의 신분을 알고는 왕국 최강의 기사, 페르난도 경이 보고 있었으면 

니 미숙한 실력에 한탄했을 거라고 신나게 까고~ 

레알 한탄했겠지. 아들레미가 활쟁이에게 근접으로 졌다고.





주인공은 니가 아버지에 대해 뭘 아냐고 하면서 덤비지만 다시 X발립니다...



참고로 적은 여전히 활 들고 있고, 검은커녕 단검조차 꺼내지 않고 활로 대충 후려치며 싸우고 있...





장검 들고 근접해서 싸우는데, 활등으로 후려치는 상대에게 깨졌어욧...





남주, 너 집에 돌아가서 수련이나 3년 더 하고 나와라!







결국 남주 여주 쌍으로 아작나기 직전에 



애꾸기사 삼촌이 구해줘서 간신히 살아남았...





역시 삼촌밖에 없습니다~ 든든한 우리 삼촌~





아무튼 고전 JRPG 감성 스타트가 좋네요~ 

도망친 남장 왕녀님과 왕국 최강기사의 아들이라니 로망 조합이죠~

뭐, 사실 젊은 라이벌 강자에게 초반에 X발리는 것도 약속된 패턴이긴 하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활쟁이에게 근접해서 발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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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04:20:20 (678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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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0

에브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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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16.gif]

활쟁이에게 활은 적을 방심시키기 위한 수단이고 주력은 근접전이 아닌건가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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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도가~<img src="/cheditor5/icons/em/em9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카이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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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활쟁이들은 다들 근접전 스페셜리스트 아니던가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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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글님이 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카이슈미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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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애시당초 궁병이아니라 좋은활 타고난 하급귀족장남1이잖...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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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왕이십...<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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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쟁이는&nbsp; 활을 장식품으로 들고다니는 검사의 다른 이름입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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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에미야 같은~<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두더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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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근접전으로 활쟁이 하나를 못이겨?



재능이 치명적으로 없는데 그냥 고향가서 농사짓는게 답 아닌가요?ㅜ



대농장을 경영하여 그 자금으로 군대를 고용하는게 낫겠다ㅠ



근데 남주 하는거보니 좀 찜찜한데 설마 바로 옆의 애가 여자란것도 몰랐다는 장님고구마는 아니죠?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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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최강의 기사였던 아버지 유전자가 언젠가 눈을 뜰 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1화 폼 보면 여자라곤 생각도 안 하는 거 같~<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두더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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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고사하고 80년대 남주였던겁니까?ㅜ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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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만 평평하게 해두면 호리에 유이 보이스라도 소년입~<img src="/cheditor5/icons/em/em7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여우신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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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근접전을 마스터해야만 활쟁이가 가능합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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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런 비합리적인~<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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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해버린 한섭의 트라우마가 으아아아<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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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란...<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질풍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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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사는 힘도 강해야 하니 고증 입니다! 칼쟁이들은 멀리서 빔이나 쏘는 비겁자죠<br />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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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쟁이... 빔...<img src="/cheditor5/icons/em/em9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달을먹는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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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장력을 생각하면 항우장사 아닐까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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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얘들 역시 검술을~ 기사 수련을 했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구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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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우리나라에서도 칼을 들고 달려드는 왜놈을 때려 눕혀 칼을 빼았아버리고 활로 쏘아죽이는 것이 궁병이었습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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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쟁이에게 근접에서 지면 칼의 용도는...<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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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여주머리를 저꼬라지로해놓고 어째서 아무도 알아차리지못한걸....읍읍.



최신화의 메이드는 완전 노답이었음.

저기서는 그냥 메이드랑 꼬마 둘다 황천건너고 시리어스 각성해야되는 부분이라고 봤는데...

지가 밖에서 나뒹구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서 구해러와주실걸 알았다니 ㅇㅅㅇ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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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랑 베디비어 같은 느낌입~<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솔로카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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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도 활을 쐈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활대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는 놈들도 있다는 걸 간과한 쪽의 잘못인 겁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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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클님이 나서시면 악기도 사람을 죽이는 흉기로~<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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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는 그냥 휘둘러도 사람이 죽는데요?(하프/첼로/트럼펫/ 등등 수많은 금관 목관 대형악기를 떠올리며)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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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전용 흉기 단소~<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나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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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클래스는 아쳐에 약합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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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페그오 상성이~<img src="/cheditor5/icons/em/em9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롱스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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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의 진정한 무기는 단련한 몸뚱이! 활따윈 페이크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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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 필요없는 활쟁이~<img src="/cheditor5/icons/em/em8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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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활쟁이인가......세이버 주제에 아쳐한테 근접전에서 밀리는건 뭔데 대체.....그것도 2 대1로 덤벼놓고....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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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송이란 거겠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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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활은 특수직이고 그것이 전사나 기사 계급이되면 근접전도 당연히 수련하겠죠

<div>한쪽에 몰빵해서 한 개가 털리면 다른쪽은 먹통되는건 픽션의 밸런스 맞추기잖아요<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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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실제로 강한 기사니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다만 명색이 남주랑 여주인데 둘이 장검 들고 활 하나 든 놈에게 털린 게 안습~<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moonlight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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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인가요 사이키? 아쳐에게 있어서 활은 보조무깁니다. 근접이 주에요.<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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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투사무기를 놓아두고 근접질이라니!<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라파크레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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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전기의 판도 상당히 이상론자였지만 얘처럼 머리속 꽃밭은 아니었는데...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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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기사의 아들, 마을청년과 귀하게 자란 젊은 영주님의 차이일까요!?

<div>망나니가 아닌 것만으로도 다행이긴 한데~<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잡담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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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삼촌!

<div>주인공도 삼촌의 뒤를이어 강해질 것 입니다!</div>

<div><br /></div>

<div>사실 강해지는 것보다 썸이 더 중요했나보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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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공주기사~<img src="/cheditor5/icons/em/em7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GhostWal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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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저런식으로 쓴다는건 말도 안나오지만 활 쏠거라고 근접을 못한다는건 편견입니다.

활시위를 근력으로 당기지 염력으로 당기는게 아니잖습니까?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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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당연하지만,&nbsp;<span style="font-size: 9pt">문제는 활쟁이씨가 따로 검을 뽑은 것도 아니고&nbsp;</span>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냥 활로 후려갈기고 발로 까서 남</span><span style="font-size: 9pt">주와 여주를 쳐발라버렸다는 겁니다...</span></div>

<div>불쌍한 애송이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Ym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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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도 좀 얻어맞으면 모 웹툰의 주인공처럼 흑화해줄 겁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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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하인즈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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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등급 칼들고 유니크 활 든 유저한테 개기다가 발렸나보군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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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의 격차...<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공돌이88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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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무협영화에 나온 주인공이 활 쏘기 만렙 찍다보니 권법도 덩달아 만렙 찍은 유형으로 나와서 흥미로웠는데 그런 타입인가보네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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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들고 뛰어오는 걸,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활쟁이의 위엄~<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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