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keep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에버노트의 카운터라면 원노트가 있죠.

애버노트의 대척점이라면 보통 마소의 onenote가 있죠. 한국 대학생이라면 그냥 거의 무료고 마소 물품이다 보니까 안드로이드 기반엔 싹다 깔려있으니까요.

Keep하고 OneNote,  Notion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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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Keep은 간단한 메모를 위해서 거의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동기화도 좋고, 타인과 공유하거나 일정에 넣을 수 있는 등 다양하고 가벼운 활용에 매우 적합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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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반면 OneNote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상당히 갈아넣고 있는지, 근 몇년 사이에 생각 이상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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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특히 필기가 가능한 패드 이용자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이나 지원이 늘어나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약간 무겁다는 점이 있습니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겠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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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단 Notion은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다면 정말 끝내주게 좋습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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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간단한 메모부터, 가벼운 개인용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 관리용의 게시판까지 정말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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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단 한번 설정을 해두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글을 정리하고, 템플릿을 이용해 작업능률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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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기에, 문법에 익숙해지신다면, 강의 등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문서 구조화 및 정리가 가능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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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만 단점은 처음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과, 인터넷에 연결된 환경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