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이 과하게 없는 세계관이라면...학원쟁패 어떠신지?

이미 읽어봤습니다. 중간에 전쟁물로 바뀌는 듯 해서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다시 읽으러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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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쪽이지만 소녀왕국 표류기는 어떠신가요? 아이란도라는 섬의 남자들이 모두 고기잡이대회로 나가있다가 폭풍에 휘말려 실종, 나중에 주인공이 폭풍으로 표류했다가 섬에 들어가게 된 것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그렇다고 스토리나 세계관이 그렇게 무겁지 않고 마음편히 볼 수 있는 좋은 만화였죠. 섬에 남자가 주인공 한명이라 이런저런 러브코미디가...&nbsp;비교적 옛날 만화지만 지금도 연재중.. 애니화도 됐었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음....만화 쪽은 이미 알고있고 가끔씩 보고있습니다. 이제는 그냥저냥 식상해졌다고할까...

<div>글로써 읽는 세계관을 찾고있는지라...왠지 모르게 이런쪽이 독특하게 끌리더라고요. 만화보다.</div>

뭐, 만화와 소설은 다른 재미가 있으니까요. 저도 만화 쪽에 관심이 있다 소설 쪽에 관심이 있다 하더군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유감이지만 아는 것 중에선 저 작품뿐이라.. 더이상 추천할 만한 작품은 없네요.&nbsp;&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페러렐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