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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상 현실 게임을 주제로 다룬 장르의 만화,소설,SS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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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 대여점 판타지 시장에 나도는 99% 종류의 양산형 겜판소(속칭 불쏘시개라고 한다)는 낫띵!

 

 

 

본인으로서도 이것저것 봤지만, 현재 한계에 봉착해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접한 가상현실 게임을 주제로 다룬 작품들은 물건넛편 팬픽인 '소드 아트 온라인'(젭라 누가 2부 번역 좀 해주삼; 기존 번역자분이 거의 3주째 무소식 잠수...라는 찌질스런 멘트는 넘어가고)이라던가, 혹은 북박스 타이틀을 달고 나온 코믹스 '여름거미'라던가, 루리웹에서 벌써 세번째 재탕한 닷핵 GU의 플레이 동영상(이벤트 영상 자막첨부 버젼)이라던가, 오늘 통판으로 주문한 '크리스 크로스 - 혼돈의 마왕(단편)'등등 입니다.

 

국내에서 나오는 게임 판타지 관련은 아마 달빛 조각사 하나 보고 있던가...

 

 

좀 사서 볼 수 있는 소설이나 코믹스, 혹은 번역 팬픽이라면 정말 좋겠건만...(옆동네 SS는 번역기 쓰는 재주가 꽝인 본인으로서는 번역될때까지 그림의 떡.)

 

 

혹여 다른 회원분들 중, 괜찮은 가상현실 게임 관련의 작품을 알고 계신다면 추천 좀 해주시길 빕니다.

 

 

 

 

 

 

 

 

ps:추천 리플을 달아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만; 저도 유레카를 봤다는 사실을 적는 것을 잊었군요. 최근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경향이 보인지라 때려치웠지만...DOA는 사모으다가 책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해서 접은; 그 외에 본 것은 신마대전 정도일려나...? 아, 올마스터와 아르카디아 대륙기행도 봤군요. 나, 정말 이 장르 골수인가봐;

 

ps2:...제가 예전에 봤던 국내 게임판타지 중 가장 기대를 걸던 것이 '루프'. 패러디적 요소도 꽤 많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작가가 버로우; 그 외엔 재미삼아 엘레멘탈 가드나 BoV도 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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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9

권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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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이라..실제로 있다면 인생을 걸고 해보겠다고 제가 늘 말하는...아무튼 재밌는 작품은 재미있죠.

다만 쓰기에는 꽤나 치밀한 설정과 밸런스 조절(주인공 먼치킨이면 어쩔수 없지만)이 필요해서...명작은 드물죠.

境界式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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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제목이 상업성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재간판은 팔란티어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명작이죠.

유레카도 해커편 넘어가기 전까진 꽤 개념작이었습니다.

나나야 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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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 재밌습니다. 국내 게임소설 가운데서는 상당히 완소입니다.



그다음으로 추천해 주고픈건.........[없..없어...]



최강 먼치킨소설인 싸울아비룬도 추천해드립니다[3억명vs1명의 힘을 맛보세요]

NaR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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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만화중에 유레카 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속에서 ..

해커가 다른 작업을 할때 쓰려고 만든 인공지능 케릭터 유레카를 만나게 되고 그로인해 꼬이고 꼬이는 스토리입니다.

딱히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도 않으며(만렙은 찍었지만, 다른 주요 인물들도 죄다 만렙인지라..컨트롤싸움이...)

현실과 가상현실을 적절히 왔다 갔다하는것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아그리 소설이 연재 완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D.O.A 라는 소설...(정확한 제목인지는 잘...)도 재미있습니다.

게임속에서 플레이어는 좀비가 되어서 각종 몹을 잡아 몹의 신체부품들로 몸을 업그레이드(팔 다리 눈알 등등..) 해나간다는 설정의 게임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인데 게임 설정이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철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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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그나마 개념작),

팔란티어(꼭 보시길),

달빛조각사(괜찮음).

북마스터(볼만함),

올마스터(추천)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추천)



모두 소설입니다.

룬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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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랑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꽤 재미있습니다.

루프는 개인적으론 추천작... 다른 가상현실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주인공이 확실히 '게임을 하고 있다'라는게 느껴집니다.

먼치킨인 면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정확히 말하면 '고레벨' 이라는 정도라서. 눈살을 찌푸릴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몆몆 스킬이 너무 강하다고 운영진들이 패치로 하향도 시키고 말이죠.

문제는 작가가 지금 잠수 탔지만 말이죠.

카이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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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

달빛조각사

T.G.P1

싸울아비룬

이정도 추천해드립니다.

darkea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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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제대로된 온라인게임문화가 시작된게 우리나라였죠....



가상현실게임이래도 우리나라 판타지소설과 유레카 이외에는 닷핵시리즈정도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런의미해서 닷핵시리즈는 정말 시대를 앞서나간건가)

Sill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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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 !



만화였는데 정말 재밌었죠. 초등학교땐가 중학교때 본거 같습니다.

판데모니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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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거미를 보셨다면 쿠단시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름거미보다 좀더 자세한 설정이 나와있는 동일작가분 작품이죠.

斗星 해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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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를 제외하면 만화는 모르고......

게임판타지소설은 북마스터,라디안,레전드 이 세작품 추천합니다.

TW[xe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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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위에서 나온겁니다만



TGP 1 <-- 전략시뮬인데 제법 재미있습니다.

올마스터

루프(연중의 압박)



정도를 추천해드립니다.

風式 霧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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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유레카.



소설은 뭐, 윗분들이 말씀하신거에 '악운의현자' 하나 집어넣겠습니다.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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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를수도 있지만, 탐그루요 (맞는다)

사실 거기 나오는 소드앤매직 게임시리즈는 정말 잘 만든 시리즈라고 생각..

뭐, 나중에 용님이 나와서 모든걸 말아드시기는 했지만..;;



마법 주문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인데..;; "머리아플땐 뭐뭐제약!" 이런 식이었던가? -_-;

MAG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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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꼭 읽어 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랑 루프가 추천작. 하지만 루프는 연중인듯. 그리고 닷핵시리즈는 소설도 있습니다. 만화책도 있고요.(황혼의 팔찌편) 그리고 루시페리아R......(굴다리로 끌려간다)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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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에서 볼만한 물건이라면..

퍼펫마스터란거 의외로 개념작입니다. 나름 상세한 설정과 꽤나 정리된 스토리.. 다만 연중크리 -_-; (작가분 군대로 끌려감)

암흑사제 - 네크로맨서 라는 물건은.. 뭐, 먼치킨 아닌걸로 쓴다고는 했는데 이미 먼치킨..;; (읽을만은 해요. 나름)



한 이정도랄까?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볼만했던 물건을 꼽자면 COF, the Absolve, 정도? 그 작가분은 재미있게 쓰는게 뭔지 아는 분이죠. (수준은 둘째치고..)

나이트매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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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판 중에는



올마스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신마대전 정도가 개념작이구요.



정신 없이 웃을려면 두친구도 볼만합니다. 검을 뒷구멍에 찔러넣어서 크리티컬로 직사라던지 하는 게 많이 나와서...

릴리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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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팔란티어) : 개인적으로 유일무이한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세계는 한 시간 전에 만들어졌다. : 조아라 연재작.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의 작품이었으나..... 아쉽게도 연중.

알게뭐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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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추천합니다. 좀 시리어스한 분위기의 소설인데 문피아쪽 평도 괜찮더라고요. 이리저리 꼬이는 주인공이 불쌍하죠.

신마대전, 지금 다시 보니 유치한면도 조금 보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수작입니다. 유머도 괜찮다고 느끼고요.



  사족으로 올마스터가 명작이나 추천작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소재는 참신합니다만, - 가상세계의 현실화, 제가 알기로 출판소설에서는 최초 시도인거 같은데 말이죠 - 그 게임이 현실에 적용되는 부분이 너무 뒷부분이고, 사회적인 영향, 세계정세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분량배분이 불균형 하달까요.

  소설 본문중에 애니 패러디 같은게 나오던데(가오가이거, fate 특히) 소설의 진지함이나 몰입도를 떨어트리는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의 주인공 각성신, 왠지 처음 보는것 같지만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묘사라고할까. 옆동네 검장이 청년같은 대사라고할까 저만 그렇게 느낀겁니까?

나베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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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구해서 보실수 있으면 레드문 블루문 시리즈도 꽤 잼있어요~!  쓰시던분이 연중이어서그렇지.

Halfl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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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강추하신거지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 이거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애초에 국내 온라인 게임으로는 바람의나라만 있었을때 쓰여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문작가분이 아니시고, 본업이 의사이던가 그럴껍니다 (...)



울티마에 영향을 받은 소설으로 알고있구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시대를 초월한 역작, 요즘의 게임판타지는 거의다 이소설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말 못할겁니다;

보시면 알아요.

사실 가상현실게임의 판타지 월드 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주가 아닌 SF,스릴러,판타지 장르를 넘나드는 장르소설.



이건... 시대를 거스른 역작입니다만, 저주받은 명작이란 평이 대다수 (..)



물론 그당시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소설보다 뛰어난 작품들 많습니다만,

본업작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뛰어난 필력인데다가, 상당히 공들인 작품이란것이 읽다보면 팍팍 눈에 띕니다.

게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적어도 7~8년은 거스른 작품이라는점이 크지요.

엔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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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웃고만 싶으시다면 버닝비츠, 카렌을 추천합니다.



...사실 웃음도 안나오지만(황당해서)

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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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DP 를 모독하지 마라!!!!!!!!!!!!!!!!!!!!!

헬카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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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이라고 구하기는 힘드실텐데 제법볼만합니다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을 가장한 정신문학소설에 가깝죠

김형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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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버스터 - 현실을 게임으로 여기고 진행중. 게임 판타지 소설이라기보다 현대물+판타지 수준.

 싸울아비 룬 - 묻지 마세요. 제 기억으로는 필력입니다.

 마존전설(1), 진마전설(2) - 제가 기억하기론 마굴 대표작이었습니다. 마굴이 마굴로 변모되기 전에 나왔던 작품.

규리모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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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존전설이나 진마전설은 너무 먼치킨(?)+BL기라고요.....

Sill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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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삘이 나도 재밌게 봤어요. [퍽]



....[...]

라온볕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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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 라고 하는 게임소설이 있습니다. 랄까....  게임의 냄새보다는 현실쪽?

아니, 현실과 게임이 .....  둘 다 현실이랄까 뭐랄까 [응?]

아무튼 꽤 괜찮게 봤습니다.

이미 5권으로 완결~ 시간이 나신다면 한 번 봐보세요~

유치찬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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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소드 아트 온라인이 없어?



명작입니다. 추천 꾸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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