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작품하나 찾습니다
2020.01.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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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창게에서 연재되었고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과
오버로드의 크로스오버물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정주행하려고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습작된건가요?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과
오버로드의 크로스오버물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정주행하려고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습작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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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gd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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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18:41:53 (218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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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A 1관 - 그러니 동로마 제국의 멸망부터 메이플라워 호의 신대륙 도착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기간이 특허 개념의 도입기 되겠습니다. 작중에서 묘사된 특허권은 길드와 발명특허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중에서는 1474년 베네치아 특허권에 가까워보이는군요.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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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A 1관 - 실질적인 특허의 기원은 1474년 베네치아에서 성문특허법을 정비하여 공표한 것을 기원으로 합니다. 1449년 영국의 특허가 해외 기술의 도입을 목적으로 기술 전수의 대가로 제공된 것이라면 1474년 이래의 베네치아 특허는 "기술발명 및 공개"의 대가로 제공되었다는 점에서 특허의 뿌리로 여겨지곤 합니다. 베네치아 특허중 가장 유명한 것은 1594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펌프를 개량하여 특허를 출원한 것이네요.이후 다양한 국가들에서 다양한 특허법이 탄생했으며 다시 산업혁명의 발원지인 영국의 특허법으로 돌아가 보면 144…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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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A 1관 - 당시 영국은 변방중의 변방으로 날씨가 춥고 일조량이 적은탓에 농사짓기에 불리하여 버려진 땅에 양을 풀어길러 저지대에 양털을 내다팔고 공업제품들을 사들여오는 국가였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몇가지 정책을 펼쳤는데 그중에 하나가 외국 기술자중 누구라도 영국에 와서 기술을 전수해 준다면 "기술 공개의 대가"로 전수자 "개인"에게 "정해진 기간"동안의 독점권을 제공한 것입니다.이 정책의 첫 수혜자는 현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 출신의 존 유티남이었고, 스테인드 글라스 제…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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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A 1관 - 증기기관의 발명자가 누구인가 하면 와트를 떠올리고, 전구의 발명가가 누구인가 하면 에디슨을 떠올리지만, 이들이전에도 증기기관과 전구가 있었듯이 특허제도 또한 점진적으로 발달했으므로 정확히 특허제도가 언제 자리잡았는가를 논하자면 의견이 다소 분분합니다. 다만 중요한 기점들을 몇가지 짚어볼수 있겠지요.우선 흔히 말하는 고대나 중세의 특허제도는 직업의 세습이란 관점에 가까웠습니다. 특정 직업(예를 들면 대장장이, 유리장인 등)을 특정 집안 사람들이 독점적으로 물려받으면서 당연히 특정 제품을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운송하고 판매한 것이지요.현…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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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러므로 우리는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불가지론의 입장을 지켜야하며하마스는 UN이 지정한 테러행위들을 수행중이므로확인된 사실들만으로도 비판거리는 충분하다고원론적인 이야기를 한것입니다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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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하마스가 정확히 무슨방법으로 재료를 수급했는지, 다시말해서 밀수품과 폐상수도관중 어느쪽의 비율이 높은지를 알지 못합니다.해당 상수도관의 위치가 어디였는지도 모릅니다.영상에 나왔던 관은 제기능을 하지 않은채 방치된 상태였음을 추정할수 있으나 얼마나 오래된것인지는 알지 못합니다.예, 사실 우리가 정확하게 알정도면 이스라엘이 진즉에 입수한 정보로 하마스를 진압하지 않았겠습니까?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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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세번째로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폭격을 당하고 있으며 그결과 파괴된 상수도망이 흔합니다.상수도라는것은 일부가 파손되면 나머지도 기능을 잃는 인프라이며팔레스타인에 상수도망 어디가 파괴된것인지 일일히 확인하고 수리할 역량이 없으니까요.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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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두번째로 본문 첫번째 문장에서도 언급했듯이 해당 영상 자체는 하마스나 그 우호집단이 올린게 맞습니다.상수도관을 캐서 로켓으로 만든 것도 맞고요.VISEGRAD가 해당 영상을 트위터에 첨부하면서 썼던 글이나 이후 재인용과정에서 덧붙은 가짜뉴스들이 있다는 글이었습니다.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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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삼촌님의 댓글
가나gdjs님의 댓글의 댓글
제목에 작품테크가 없고 제목이 원작 제목 변형판도 아닌건 드물어서
못 찾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