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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계적으로 정리된 신화가 어느 게 있나요?

본문

일종의 슈퍼신화대전을 만들까 생각해서 체계적 신화를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이집트 신화, 인도 신화, 켈트 신화, 중국 신화, 일본 신화, 성경 정도가 그나마 한 권으로 정리된 신화인데 이 정도로 정리된 신화가 또 있나요?

크툴후 신화나 실마딜리온 세계관도 신화로 볼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현실 신화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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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4:21:28 (416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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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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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에 이미있..읍읍!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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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이미 알고..읍읍

페그오 식으로 하나의 영웅만 뽑으면 신화 전체를 알 필요 없고 흥미로운 케릭터 한 명만 찾아서 뽑으면 되니까요. 스텔라 선생을 이해하기 위해 페르시아 신화 모두 알 필요 없잖아요. 세계와 세계의 대결이니까 그래서 아이디어 얻으려고 물었습니다.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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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해 순서가 잘못 됐습니다. 세계관을 먼저 알고 인물을 뽑는겁니다.

<div>독자로 볼때는 상관없지만 만드는 쪽에선 그렇게 판단하면 안됩니다.</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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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단편적이면 모를까 제대로 쓸려면 그렇게 하는게 맞네요.

맨드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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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라파누이 신화를 떠올렸지만 이건 아직 발굴중이었죠;;

migalo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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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신화를 떠올렸는데 이건 무속계열이라 대결구도로 가기엔 박력이 부족하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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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화 책 한 권 읽고 신과 함께도 읽었지만 아직 세계라고할 정도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할려면 할 수 있는데 쫌. 한국 신화보다는 제주 신화인 거 같기도 하고.

바리공주나 대별왕 같은 괜찮은 케릭터는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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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누이 신화를 떠올린 이유가 마나로 세상을 창조했기 때문입죠. 네.



<div><br /></div>

<div>그 판타지의 그 마나요.</div>

<div><br /></div>

<div>비슷한 용어로 이집트 신화의 헤카누가 있고, 이 둘의 유사성을 시작으로 이집트 신화와 라파누이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 등을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이 있었습니다.</div>

<div>................</div>

<div>게임 소재 소설이었고 MP,SP 등 대신 헤카누를 쓰던, 주인공이 마검사 직업이었는데 소설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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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안 쪽도 정리된 책이 있으면 좋겠네요. 마나와 이스터 섬이니 라파누이 신화가 포함된 거 맞지요?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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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근데 지금은 중간 정리 단계고, 완전히 체계가 잡히진 않았던 걸로 압니다.

migal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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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인도네시아 신화 추천합니다. '하이누웰레 신화'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왔습니다.</span></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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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재밌는 소재네요.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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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대학 도서관 가세요.



<div><br /></div>

<div>덧. 크툴루가 신화면 데몬베인도 신화입니다. 창작물은 엄연히 창작물.</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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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이 좋지요. 감사합니다.



데몬베인은 어떤 겁니까?



창작물 맞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 만든 신화 찾고 있습니다.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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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 발라버리는 슈퍼로봇요.(아자토스 포함)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룸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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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현실 신화도 창작물...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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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 야

<div><br /></div>

<div>그런식으로 치면 원작과 팬픽이 동률이란 궤변도 성립해요.</div>

히에다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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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 맞죠, 뭐.

<div>차이가 있다면 크툴루는 시작부터 허구인거고, 다른 신화는 실제를 기반으로 그 위에 허구를 쌓은거고.</div>

<div>설마하니 신화가 전부 실화라는 소릴 하시려는 건 아니죠?</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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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시기에요. 아니 신앙의 대상이고 저자가 각 잡고 만든 게 아닌 신화 말하는 거잖아요.

크툴후를 진짜 신으로 모시고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서 중구난방이라서 신화라고 말하면 할 말 없습니다.



신화 질문하면 계속 크툴후랑 실마딜리온 같은 예시를 들어서 그거 막을려고 넣었습니다.

히에다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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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대고 한 소리가 아닙니다.

<div>-따지고 보면 현실 신화도 창작물- 문구에 '그건 좀 아닌데' 라고 보이는 글이 달려서 거기에 쓴 거에요.</div>

<div>저도 현실의 신화들을 비교하는데 거기에 크툴루 집어넣을 생각같은 건 없습니다.</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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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제가 잘못 읽었습니다.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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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찾는 글에 크툴루를 들이대는 사람의 상투 문구가 '신화도 창작물' 입니다.&nbsp;



<div>그리고 크툴루는 신화가 아니라고 한 참에 '신화도 창작물 맞다'는 반응이 돌아왔죠.</div>

<div>이 시점에서 제가 오해를 했다고 해도 저에겐 책임이 없습니다.&nbsp;</div>

<div><br /></div>

<div>역사에 기반한 것과 제로에서 만들어낸 것을 전체집합&nbsp; '창작물' 하나로 묶어버리는건 궤변 맞아요.</div>

<div>그런 맥락으로 원작과 2차 창작도 다 창작물이니 동률에 올릴거냐는 거고.</div>

로건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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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관련이면 황금가지도 좋죠.

<div>저도 신화를 많이 찾는데 나르트 서사시라던가 아니면 마나스 같은 이야기들을 찾죠.</div>

<div><br /></div>

<div>신화를 찾으신다면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이글루스를 추천해드리거나 영어를 공부해서 위키피디아나 영어로 된 문서로 찾으시면</div>

<div>빠르실 거에요.&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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