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플랫폼 이전 공지 이후 감감무소식인 소설 두 작품의 행방을 찾습니다.
2019.03.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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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첫번째는 그 소년이 스파이로 사는 법? 이었나
제목이 정확하진 않은데
조아라에서 무료로 연재했었고 우주를 배경으로
적대제국의 사관학교에 잠입한 스파이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로 옮긴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찾아도 보이지가 않네요.
두번째 작품은 모스크바의 여명.
피아니스트이던 남자 주인공이 사고를 당해 손을 못쓰게 되면서 자살을 하고
러시아 재벌의 딸로 깨어나, 다시 한번 피아니스트로 살아가는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을 포함한 주변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일품이었고,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개성이 강해 낭비되는 인물이 없고
소설을 읽다보면 작가가 클래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는걸 알 수 있는..
여러모로 아주 좋은 작품이어서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생각까지 드는 소설이었는데..
이것도 소식이 없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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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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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에스티바님의 댓글
gus6970님의 댓글의 댓글
<div>지금은 출간을 위한 탈고중이라 믿고 있습니다.</div>
ikeman님의 댓글
gus6970님의 댓글의 댓글
메메아저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