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기전환로에 대해 대략적이라도 설명이 된 서적이나 사이트를 찾고 있습니다.
2017.05.2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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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가상의 동력로로서의 유기전환로에 대한 설정을 찾고 있습니다.
SF에 종종 나오는 동력원이죠. 시도니아의 기사에서도 사망자의 유체를 여기에 넣어 에너지로 전환하는 설정이 나옵니다.
제 소설 작업 중에 이 유기전환로에 대해 묘사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유기물을 인공적으로 소화해 에너지는 얻는다는 정의 외에는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판타지나 SF의 설정이나 서술을 한 서적이나 사이트 중에서 유기전환로에 대해 언급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본문을 다시 썼습니다. 실존하는 동력로가 아니라 가상의,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공인된 유기전환로 설정을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엘프는 귀가 길고 키가 크며 아름다운 종족이라는 건 거의 공인된 판타지 설정이죠. 유기전환로에도 그런 식의 설정이 있나 해서요.
SF에 종종 나오는 동력원이죠. 시도니아의 기사에서도 사망자의 유체를 여기에 넣어 에너지로 전환하는 설정이 나옵니다.
제 소설 작업 중에 이 유기전환로에 대해 묘사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유기물을 인공적으로 소화해 에너지는 얻는다는 정의 외에는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판타지나 SF의 설정이나 서술을 한 서적이나 사이트 중에서 유기전환로에 대해 언급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본문을 다시 썼습니다. 실존하는 동력로가 아니라 가상의,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공인된 유기전환로 설정을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엘프는 귀가 길고 키가 크며 아름다운 종족이라는 건 거의 공인된 판타지 설정이죠. 유기전환로에도 그런 식의 설정이 있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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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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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뮤즈께서는 12시부터 18시 사이에 제 전두엽으로 강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태업 중이라 신작을 못 쓰고 있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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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데롤이엔님의 댓글
판타지가 개입되지 않는 이상 에너지원의 가치는 없는 걸로 알아요
실드래건님의 댓글의 댓글
데롤이엔님의 댓글의 댓글
음식의 kcal도 불태워서 열량측정하는 건대요?
애초에 인체는 상온핵융합도 아니고 질량을 에너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드래건님의 댓글의 댓글
너굴너굴너구리님의 댓글
발효시켜서 저열발전시키는 것도 당 분해->저장하는 형태도 실험을 위해 투입하는 에너지보다도 적게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안정성에 적은 원재료비, 거의 없는 폐기물과 재처리 등의 장점은 유기전환로가 아니라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장점입니다. 뭔가 혼동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너굴너굴너구리님의 댓글
유기 에너지(바이오매스) <<<<넘을 수 없는 벽 <<< 태양열, 지열, 수력 등등 <<<< 화력 =< 원자력
이정도네요. 화력은 지속적이지 못하지만 많은 에너지를 대량으로 뽑을 수 있고, 원자력은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화력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속칭 친환경 에너지는 지속적이지만 뽑을 수 있는 에너지가 극히 적습니다. 바이오매스는 에너지를 얻는게 주가 아니라 이것저것 부산물을 얻는 겸 에너지를 같이 얻는 겁니다.
체르스님의 댓글
<div><br /></div>
<div>그나마 그에 가까운게 연료전지 계열입니다. 효율은 현재로서는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입니다.(40% 이하)</div>
<div><br /></div>
<div>물론 유기물을 그대로 에너지원으로 쓰기는 어려우니 그걸 바이오매스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div>
팬저킬러님의 댓글
<div><br /></div>
<div>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작중 주 에너지원은 하이구스입자입니다. 그것으로 주 에너지를 얻고 유기자원은 비료로 만들어 식품 생산에 이용하는 것이죠. </div>
<div><br /></div>
<div>또 다른 증거는 작중에 비료가 되는건 나중이겠지. 라는 말이 있었죠. 그래서 생각은 유기전환로는 생활쓰래기등을 다시 하이구스 입자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자원으로 되돌리는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실드래건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