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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2009년 12월 27일 올해 마지막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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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혼입니다 ㅠ_ㅠ

분명 처음 이걸 시작하면서 한주에 한번씩 한다고 한거 같은데 이제와서 보니까 한달에 두번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도 아닌 잉여킹의 상태에서 이러면 학기중엔 상상하기가 어렵군요...


최대한 빠르게 뽑아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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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타입문넷 동향


1) 크리스마스


아 바로 그저께가 크리스마스였지요...

뭐 다들 아기예수의 탄생일이라고 하지만 이 업계(?)와 이 바닥(?)에선 이미 유명하듯이 미트라교에서 떠받들던 태양신의 축일입니다.

불멸의 태양탄일이라고도 하지요.


이걸 교세견제 및 신앙흡수, 토착화를 통한 전도를 위해서 크리스트 계통에서 통합한겁니다.


더 따지자면 뭐 몇몇 대공회와 초기 교회의 행보, 조로아스터교까지 나오니 그만두고요..




세계적인 휴일 중 하나지요.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합시다.

이미 연인들과 보낸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타입문넷 개장 6주년이자 타입문 히로인 캐릭터 중 하나인 알퀘이드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글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과연 다입문넷(?)으로 변했다는 느낌이 새삼 많이 들었습니다.

06년도까지만 해도 이 날만 되면 각종 인증과 알퀘 단편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는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정말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2) 커플


크리스마스에 이어지는 연말연시 시즌이라서 그런지 관련 글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

거 까짓 애인 정돈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단지 좀 짜증날뿐이지요 ㅠ_ㅠ


바로 어제 저의 정말 친한 형(친형이라고 해도 될 정도)와 사촌누님(이쪽도 사촌 중에선 가장 친한 누님)이 소개팅(?), 맞선(?), 중매(?)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를 걸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주선으로 한건데...참 주책이더군요.

여튼 저한텐 그냥 웃긴 일이었습니다만 그냥 잘 되는거 같으니 저야 좋은거죠.


다른 분들도 얼른얼른 솔로부대를 탈주하세요~

전 신학기가 오면 파릇파릇한 신입생을 꼬실렵니다...em12.gif




그러고보면 요새 커플들 하는건 참 물질적인 행태가 많지요.

날 따지고, 선물따지고, 스펙을 따지고....


그런거보다 선행해야할게 마음일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하다 링크해봤습니다.


[여친자랑] 돈으로 하는 사랑이 가장 쉬운 사랑입니다.
저예요...  

위가 남자친구의 이야기, 아래가 여자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실화라고 굳건히 믿습니다. 거짓이라고 믿기엔 아직 마음이 순수해서.....





3) 공지

요새 보면 유독 공지를 어긴 글이 많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봤을 땐 하루 하나 찾기도 어려웠는데 요새는...

하루에 3,4개꼴로 나오더군요.


그냥 대충 넘어가거나 저희 선에서 수정하는 것도 있으니 생각보다 많다고 봅니다.


공지라는건 음......일종의 규칙이겠죠.

사이트 모두를 위해서 존중하고 지켜야 할.

그런 의미에서 공지 한번씩 더 읽고 잘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글 쓰려고만 봐도 가장 기본적인 공지는 출력이 되잖아요?

근데 왜 내가 잡는 위반은 항상 그 써져있는 기본공지를 어겨서 써진걸까..

아마 안될거야 난...em24.gif



※ 조만간 공지를 새로이 통합,개정한 공지가 뜰 수도 있습니다.
중구난방에 찾기 어려웠던걸 한방에 해결해서 말이죠. 기다려주세요




4) 군대 이야기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군대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담배)

이 시기가 군입대 시즌이라서 그렇긴합니다만..

2년간의 시간을 소비한 대가로 이 나라가 우리에게 해주는게 너무 없긴하네요.


확실히 2년이란 시간이 그렇게 무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만 그 2년 동안 자기 할 일을 한 여자들과 같은 나이에서 경쟁하라면 밀릴 수 밖에 없지요.


군대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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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타입문넷 창작카테고리 동향



-흐음....자게에다가 하고 싶었던 창게에 대한 말을 좀 해볼까요?
창작게시판은 창작물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 사이트의 특수성이나 성격적으로 팬픽이 자주 올라오는것 뿐이지 결코 순수창작(1차창작)물이 2차창작이나 3차창작물에 대해서 밀린다거나 인기가 없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물건 중에는 그 유명한 두작품이 있지요(자세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에 대해서 굳이 오리지널이니 original이니 하고 해서 퍼스널리티를 부여한다거나 팬픽과 달라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팬픽은 이미 만들어진 세계와 캐릭터성을 가지고 그들이 못다한 이야기나 내가 만들어내고 싶은 모습을 투영해낸 것이고
1차창작물은 그러한 전제가 없이 자기 스스로가 세계와 캐릭터를 백지상태부터 만들어서 할 수 있는겁니다.

조악하지만 비유하자면 RPG메이커(1차창작)와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2차, 3차창작등)이라고 비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굳이 original이라고 해서 특수성을 주지 마세요. 사람에 보기에 따라서는 나는 '나는 팬픽이 아니니까 밀릴 수 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표시를 할테니까 내게 관심 좀 줘. ok?'라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차든 2차든 3차든 그 단계의 차이가 있지 창작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은 그 올리는 사람 하나하나마의 순수하고 개성적인 '오리지널'작품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전체 운영진의 의견이 아닌 진혼의 의견만이다는걸 밝혀둡니다)


-손이 다쳐서 잠시 놀아버렸더니 5일만에 무려 16페이지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글이 올라와서 모니터링 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별로 없긴 했습니다만 간간히 눈에 띄는 글도 있더군요 흐음....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서 쓴 글이 삭제된다는 것도, 그런 글을 지우는 저희도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15kb를 준수해서 쓸 수 있도록 합시다.


-창게에 올라오는 '브라운 베스 : 대영제국의 수호자'가 출판을 한다고 합니다. 19c영국을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및 매직펑크 계통의 대체역사가 가미된
밀리터리(몇개야 이거;;)를추구하는 라이트노벨이니 한번씩 보고 사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꽤 싸니까요.(먼산)

관련 글 : http://saruvia.egloos.com/4611046
예약판매 게시판 : http://www.nfict.com/bbs/board.php?bo_table=nfict_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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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_12_22 [リリカルなのは....StrikerS]...(전… 
 
 
-이주의 리뷰는 댓글수와 조회수 부분에서 상위에 랭크한 '[스파이더맨]무명씨의 거미줄 놀이'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댓글수는 자기가 다는 거때문에 인플레가 많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기가 댓글단다->댓글이 많아져서 궁금해져서 본다->댓글이 달린다->자기가 재덧글을 단다->다시 본다 악순환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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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창게 신작 리뷰


-이번주 창게 신작 리뷰는 위에서 밝혔듯이 '[스파이더맨] 무명씨의 거미줄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레기오스의 팬픽인 '무인, 도시에 서다'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ㅠ_ㅠ

-리뷰는 절대로 '까기'위해서가 아니라 나쁜점과 좋은 점의 도출을 통해서 발전해나고자 하는겁니다.


※ 이하 내용에는 [스파이더맨] 무명씨의 거미줄 놀이'에 대한 내용누설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생각하고 스크롤을 내려야 좋습니다.









'[스파이더맨] 무명씨의 거미줄 놀이'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무명씨'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계통의 글을 벗어나지 못하는 글이다.

내가 전에 친구인 KY-EL과 얘기를 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내가 거의 왠만해선 99% 읽지 않는 글이 있다.

1. 이고깽물
2. 환생물.
3. 1번과 2번에 포함되지 않는 차원이동물

마지막으로 4. 빙의물이다.


일본 사이트를 돌다보면 드림노벨이라는게 심심찮게 나오게 된다.
인칭은 거의 1인칭을 사용했으며 일종의 툴을 형성해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 원하는 이름을 넣어서 볼 수 있는 종류의 소설인데...

이 드림노벨과 내가 예로 든 1~4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개연성은 떨어지지만 정신승리를 위해서 빌려다보고 거기에다가 자신을 대입해서 낄낄대는 자위물이라는 것이다.

내가 무명씨를 싫어하는 이유는 농담삼아서 k.o.a의 일때문이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무명씨 원전을 따라해서 만든 자위물때문이라는게 더 큰 이유이다.

이 '[스파이더맨] 무명씨의 거미줄 놀이' 역시 정형화되어있다.

갑툭튀하게 빙의한 '나'.
알고보니 스파이더맨 세계?
오 좋았어 피터 파커의 덜떨어지고 불쌍한 생활을 내가 바꿔줘야지!


현재까지 내용을 종합하면 저렇게 되겠다.

도대체가 글에 있어서 개연성이라는 것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대체 '나'는 왜 내 몸에서 떨어져나와서 피터 파커라는 인물에게 빙의를 한거고, 앞으로 어떻게 할거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이,

심지어 자아에 대한 아무런 고민 없이 매우매우 스무스하게 흘러가준다.

또 문제점 하나를 짚어볼까.

여기서 '나'라는 인물은 생각 자체를 지문의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글을 읽는 속도와 받아들이는 속도가 거의 같기 때문에 이 때 이 지문은 글을 읽고 있는 독자인 '나'의 생각으로 치환된다.
더군다나 여기서는 피터 파커라고 나오지만 그 외양에 대한 묘사도 거의 없고 또 정신머리가 현대를 살아가는 10대 후반 20대초반의 남성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있을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동일시 현상을 발휘하게 된다.
이 점 때문에 이 글을 아주 빠르고 속 시원하게 받아들일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당위성이라고는 없는 자위물의 설정이다.
왜 '나'라는 인물에 대한 자기성찰과 '나'에 대한 고민은 없는가.
최소한 기본적인 고민은 해봐야하지 않을까?

아, 혹시나 '제로의 사역마'의 사이토처럼 세뇌작용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그렇다면 그렇게 평범한데다가 피터파커의 외향만을 가지고 있을 '나'라는 인물은 왜 영어로 말하고 있는가?

그것도 아주 네이티브하게?

정신연령, 개념, 그 모든 논리구조가 '평범한' 한국인에게 맞춰줘 있으면서 외국인이랑 얘기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오호 통재라. 평범한게 아니라 외국어의 신동이었을지도.

더군다나 주변 사람들은 평소와 다르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나'라는 인물에 대해서 좋을대로 생각해주고 편하게 받아들여준다.
보통은 신고할텐데 말이지.


종합해보자면 이 글에서 개연성이라는 것은 어디론가 쌈싸먹으러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있다면 앞뒤 사건의 연결에서 찾아볼 수 있으려나?
그러나 그마저도 '나'라는 인물이 개입해서 전지적인지 주인공시점인지 모를 방향에서 모든 걸 왜곡하고 편할데로 받아들여서 사건을 이끌어나간다.

결국 이 글은 훌륭한 '무명씨'계열이며 드림소설일지는 모르겠으나 스토리텔링과 앞뒤 사건의 개연으로 풀려나가는 텍스트로서의 글은 아니다.
그렇지만 피터파커의 찌질하고 불쌍한 모습에 질려서바꿔주고 싶어하거나 특이한 종류의 드림소설이나 현실에 실망한 중2병 증상(중2병은 정신병의 한 종류이지만 이상한게 아니다. 오히려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당연하다.)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면서 낄낄대고 마음을 치유 시킬 수 있을것이다.


또 이 글의 첫 연재는 23일이다. 그리고 현재 27일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매일 한편씩 연재가 되었다는 점에서 글 쓰는 본인의 열정이 어느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무명씨'라는 점에 함몰되지 않고 좀 더 사건의 앞뒤 연결과 전개, '나'라는 인물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좀 더 나은 글로 볼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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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년특집이겠군요. 빨리 오도록 하겠습니다^^




P.S : 대자보에 추가해야 할 코너를 찾습니다. 포맷을 좀 바꿔야할거 같아서 말이죠.

P.S :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사연/사건을 받습니다. 라디오방송에 엽서보내는거라고 생각하고 쪽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 미처 자게에선 못한 이야기등을 받고 있습니다!

P.S : pdf파일을 만들어서 브라우저에서 재생하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한번 날려먹어서 리뷰가 반토막 났습니다.
원래는 2배도 넘었는데 ㅠㅠ

봉합부위가 찢어져서 피납니다 ㅠㅠ


[이 게시물은 환상진혼님에 의해 2009-12-27 20:28:17 삭제게시판(포인트감소X)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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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18:24:27 (7094일째)
마검록 Of Swordtale

인간은 죽어도 죽지 못한다.
대지도 사라진 곳에서 인간은
마검으로 살아가려 발버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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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Desp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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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비판적라고 느껴진건 저 하나뿐일까요....<BR>어차피 팬픽에 작품성이라든지 그런거 느끼는거보다<BR>그저 즐기는게 어떨까요...<BR>굳이 그런데까지 머리쓸필요 없이 그냥 편히 읽을수 있다면 그게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P>

월척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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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에서 환상진혼님의 취향에 대한 향기가 물씬 풍겨지는듯한 느낌이 든달까요...<br><br>지난 11월 29일 대자보에서 다뤘던 금서팬픽 내 여동생(이하생략)도 까이고 GOGO흑화님 탈력하신듯한데..<br><br>이번 스파이더맨 팬픽은 그때보다 장점은 없이 훨씬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잔혹하게</span>자비없이 까였으니 아이렘님의 스파이디 재미있게 보는 저로선 탈력해서 연중탈까봐 조금 걱정되는군요.<br>

티카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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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굳이 말하면 무명씨 계열의 공통된 약점 겸 강점이겠지요. 더 크게는 양판소에도 일부 적용될 수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 언어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면 I can't speak English well.뒤에 -1년후- 가 달려야 하니까요. 아니면 정신과 상담을 받고있는 주인공이라거나.<BR><BR>추가할 코너...<STRIKE>오늘의 상식</STRIKE></P>

애기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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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려먹으면서 장점은 생략하고 비평부분만 쓰신 포스...<BR><BR>대자보 잘 읽었습니다.</P>

백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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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가 있다는건 처음알았군요 ㅅ'<br><br>그렇지만 다양한정보 감사겟.<br><br>...<br><br>근데 거의다 아는내용이란건 내가 그만큼 타넷죽돌이란건가...<br>

이나바루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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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평론가의 글이란 느낌.. 저도 참고해야할지도... 홇홇..</P>

월광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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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랄까 무서워?!?!

무한의 제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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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평만 보면 후덜덜 합니다만.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약이될수도 있.... 을려나?<BR><BR>어떻게 보면 글 쓰는것도 도피성 글일수도 있는데 그걸 정확하게 지적해서 "현실을 봐라"라고 말하면 조금 슬플지도 모르갰습니다. 꿈과 낭만은 좋은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설사 그것이 모순 덩어리라도.<BR><BR>물론 대자보는 좋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BR><BR><STRIKE>추가할 코너는 싸워라! 환상진혼!- 공지어김의 처단자.</STRIKE></P>

복돌이척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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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팬픽은 가볍게 즐기기 위한 것이니 괜찮지 않을까요.<BR><BR>이것저것 따지면서 진지하게 보려면 순수문학이라던지, 아니면 공인된 작품을 읽으면 되지요.<BR><BR>장르문학이나, 팬픽이나, 대체로 말하는 자위물이 될 수밖에 없죠 뭐.<BR><BR>두가지 장르의 공통점은, 역시 '가볍게, 즐겁게'가 아닐런지.</P>

아이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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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봤습니다만...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본 계기가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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