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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히오스 존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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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히오스 무사시 갈등하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히오스는 복각이 있었지만 무사시는 없었길래 가챠욕구가 동해서 그냥 330돌 다 쏟아부었습니다.



평소대로 300돌 두번 연속으로 폭사할 때까지 시뮬레이터 돌리고 바로 픽업가챠를 질렀죠.



제발 무사시가 1장이라도 나와주길 빌면서 쏟아부은 330돌 결과:





잔느 보구업(제 칼데아 최초 보5), 그리고 무사시 보2.



솔직히,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 안 믿길 정도로 흡족합니다. 진짜로요.



이게 다 시뮬 메타의 힘입니다. 여러분도 시뮬 메타 믿으시고 가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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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kiro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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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보구업문구를 봤을 땐 '애도를'이라는 마음이었지만 무사시 보2문구를 보곤 ' 즐거운 마음으로 기만하자'라는 기분->저는 작년 히오스 픽업서 한 번에 2장나왔습니다.(랄까 전에 쓰신 글보니 히오스 명함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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