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다지 상황이 안좋은지라 드릴 말씀은 하나 뿐이네요.

<div>최우선적으로 자신의 몸을 생각하십시오. 고금리건 저금리건 그것이 몸에 들어가는, 들어갈 돈보다 많지 않으면</div>

<div>일단 몸부터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일단 대출 된 거 확인하시고 그만두십시오.</div>

<div>힘든 일이 많으시고, 미칠 것 같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이런 말 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div>

<div>분명 질풍록 님도 제게도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오고 나서도 잘 살아봅시다.</div>

<div>질풍록님에게 행운과 행복. 화목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div>

저기..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nbsp;<br /><br />이미 최저시급도 안되게 포괄임금제로 땡친 시점에서 근로계약서가 의미가 있습니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근로조건이 맞지않는다 돈을 정상적으로 내놓지않으면 그만두겟다 말하고&nbsp;<br /><br />아니면 빠이빠이 하고 바로 노동청에다 신고박아도 되는데요?<br /><br /><br /><br />요식업계판이 좁은것도 아니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br /><br /><br />만약 정말로 돈이 없고 힘들다면 저라면 다 받을꺼 받고 난 다음에 그만두고 신고하고 이자도 덜 내는 방법을 선택하겟네요&nbsp;<br />하지만 조금이라도 여유가있고 몸이 편한거랑 돈차이가 없다면 저는 당장 때려칠껍니다&nbsp;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사직서를 제출했다면 당일 퇴사한다고 계약 위반은 아닙니다. 욕 오질나게 처먹고 나중에 구직 때 입소문 나면 힘들어질 뿐이지. 그것도 돈을 다 준 경우 이야기 입니다. 체불 상태면 뭐....노동청 가시면 됩니다.&nbsp;

<p>한가지 묻겟는데, 실업급여 기간 까지 일해주면 회사에서 실업급여 서류 해주는 확약이라도 있습니까? 제가 그쪽은 자세하게 몰라서 묻는 겁니다만. 퇴직자가 원하면 회사에서 반드시 실업급여 서류 해줘야 한다는 법&nbsp;같은게 없다면, 그런 블랙기업에서 서류 해줄지 부터가 걱정입니다.</p>

안해주면 퇴사 사유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예를 들어 임금 연체 같은 사유라면 노동청에서 임금연체확인서 같은걸 떼어주는데 그거 갖다주면 회사에서 아무리 서류안해주고 심술을 부려도 실업급여 나옵니다. 일단 여기서 이러지말고 고용센터가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는게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