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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불쌍한(?) 공룡(feat 손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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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직까지도 고통(?) 받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손오반과 피콜로의 수행지 주변에서 서식하는 공룡입니다.

공룡은 그저 배가 고파서 사냥을 했을뿐이지만 상대가 너무 나빴습니다. 

제목 없음-2.jpg



그 이후로 공룡은 어린 오반이의 뛰어난 단백질 공급원이 되었습니다.



제목 없음-1.jpg

 

제목 없음-3.jpg



그리고 그 관계는 오반이가 성인이 된후에도 변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목 없음-4.jpg

 


제목 없음.jpg

 
오반이와 공룡의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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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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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꼬리가 방향타 겸 무게추 같은 역할일거라  저렇게까지 잘리면 사냥 못해서 굶어죽을텐데...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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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역시 사이어인은 해로운 생물입니다

스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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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짤린 단면으로 출혈,세균감염의 위험이 급증할텐데 오반이 성인이 될때까지 살아남은 저 공룡의 생명력은 과연....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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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제로 t렉스 생명력이 저정도 급이긴 합니다. 부위는 다르지만 뼈까지 닿는 부상 입었는데 회복하고&nbsp; 살아남은 흔적이 있는 화석이 있죠.<br /><br />보통은 육식동물이 야생에서 그정도 부상 입으면 거의 100%죽을걸요</p>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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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충류는 세균감염에 내성이 정말 강합니다. 예로 악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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