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송신을 끝낸지 1년을 훌쩍 넘긴 소울 오브 골드입니다. 뭐, 지난 달 3일부터 TV 방영을
시작해서 8화까지 진행되긴 했지만요. 아무튼 작품의 전개와 별개로 계속해서 관련 상품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BD도 작년에 끝났지만 가장 큰 상품이라 할 수 있는 마이어스 시리즈는
2~3개월 간격으로 발매되고 있습니다.
레오 아이올리아
아리에스 무우
바르고 샤카

캔서 데스 마스크
카프리콘 슈라
아쿠에리어스 카뮤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돈이 아~주 많이 들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예약을 하거나 나온 후에 남는 물량을
구하는 방식으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매달 이것저것 사다보니 돈의
여유가 없어 항상 허덕이네요. 결국 PS4 PRO도 언제 살 수 없게 된 원흉....
그리고 원래 혼웹 상품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모 마트에서 약 4만원 정도의 할인을
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 (조금 눈치를 보다가)구입한 오딘(로브) 아이올리아. 그런 뒤에
보니 상품이 품절된 걸 보고, 제가 구한 게 마지막이란 걸 알았습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