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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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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네타]

[AA물/최신화 네타] 야루야라 개척 모험자들 야라나이오편 짧은 감상.

글쓴이 : 흑하 날짜 : 2018-11-08 (목) 21:57 조회 : 927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2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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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彡..゙'、丿_ ,.     /}.  ̄ ̄\\.:::::::::::::::::::::|        서민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입신출세 기사 영웅담
                     lミ::l   `ヽ 、  /.゙ ̄ ̄\  \\:::::::::::::::::| 
                      lミ;;;!.      `-ュ<.       \ ∨/:::::::::::::::::|        당초 예정이었던 평범한 모험자들 이야기는 이 녀석들 스테이터스랑
                 lミ;;;l      ー{         ∨/ :::: ::::::::::::::| 
                  lミ;;;;!         > 、______У;;;;::::::::::::i |:::|        파트너로 성왕의 갑옷 같은걸 뽑아버렸으니 이제 무리야!
                   l彡;;;!       /:‐‐┬´::::::::::::::/;;;;;;;;;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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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④⑨안될 것 같네요! 
、         !     /  l                          ⑤⑩뭐, 아이가 있다는 건 들었고, 그런 것도 상정하고 있었으니 괜찮아! 
 丶、     ` ー---"   ! 
    丶、     ` ̄´ ノ 
      >------''" 



뎃키에 이어 다이스에 휘둘린 결과로 이상한 전개로 튀어버린 나이오편.

역시 뎃키가 사라진 다음에는 나이오, 마지막은 전작들처럼 야루오가 전부 흡수해서 수습하는 엔드로 가려나요?

여튼 나이오도 사실상 리타이어로 보이니 이 작품도 엔딩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런게 앙코물만의 매력이라지만,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죠.

특히 이 작품에 한해서는 단점으로 밖에 안 느껴지는군요. 뎃키때도 느꼈지만 작가가 너무 펌블 선택지를 막 질러놓는 바람에 한번 나락에 떨어지면 잘나가다가도 쭉 일직선으로 떨어지는군요. 확률을 작게 해놓았다지만 애당초 10면 다이스에서 2개의 숫자면 그리 낮은 확률도 아닌게......진짜 전개가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가 없네요.


심지어 이 뜬금포 전개에 비비오의 기사 스킬이 생겼을때 스레주가 깔아둔 복선조차 엉뚱한 곳으로 튀어버려

졸지에 서민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는 입신출세 기사 네토라레물(웃음)이 되어버린 야라나이오의 이야기.

제목은 미연시풍으로 '믿고 배웅한 나의 기사가 전혀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해 ~경험 풍부한 유부녀 기사에게는 이길 수 없었어~'일까요?


믹시

밥먹는중 2018-11-08 (목) 22:08
이 스레는 다이스가 진짜 않좋게 나오는순간 페널티가 너무 세서.. 흔히 나오는게 4,9가 연속 4번나오면 누구라도 죽는다는건데. 앞에서 얼마나 운이 좋았던 단 한번 크게 운이 안좋아지는 순간 베드엔딩이 뜰수도 있다는점은 너무 위험한듯.. 이런걸 방지하려면 반대로 운이 엄청나게 좋은 다이스가 떴을때 4,9가 연속으로 나왔을때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계열의 특전을 주면 좋을텐데 스레주가 그런걸 별로 안좋아하는지 10000의 소원으로 베드엔딩 회피권을 달라고 해도 거절하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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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2:15
앙코물이 원래 그런거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덕분에 10면 다이스라도 판정때 나름 긴장감이 느껴지지만

펌블나면 진짜 왠만큼 역량이 뛰어난 스레주가 아니라면 수습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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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11-08 (목) 22:25
경우가 다릅니다. 야쿠만 스레주는 딱히 해피엔딩 주의자가 아니라서 펌블도 펌블대로 즐길 뿐이죠.
수습 할 능력이 있냐 없냐 이전에 딱히 수습 할 생각이 없습니다. 배드 엔딩으로 끝나면 배드엔딩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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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50
막 나가는데다가 한층 펌블이 나오면 바로 빠르게 엔딩을 보이니 적응이 안되네요.

차라리 다이스로 막나가기만 하던가,

펌블 나오면 바로 엔딩처리로 나오던가 하는거 중에 하나라면 몰라도,

막나가는 전개로 나가면서 펌블이 뜨면 바로 급엔딩의 두 개를 동시에 당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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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 2018-11-08 (목) 22:55
근데 사실, 꽤나 구제조치도 많았어요.
스레주님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스테이터스와 지금까지 나온 다이스판정을 기반으로 선택지를 작성하는 편이라서..
그러다보니 야루오쪽은 4,9가떠도 심각한 마이너스까지 가지는 않는거죠.
이번에 야라-비비같은 경우에도 양쪽다 헤타레스러운 다이스만 골라서 나오다보니 선택지가 NTR까지 나와버린거고..

그리고 다이스물은 이런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마검이야기도 이런식이었죠. 잘나가다 배드다이스 마구 뽑아버리면서 흑화해서 대륙민폐까지 커지고, 그 이후로도 계속 전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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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18
말씀하신대로 저도 다이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가 앙코물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다의 작품 같은거도 그런 펌블 크리로 플롯 다잉되는 특유의 맛 때문에 좋아하죠. 다만 이 작가님의 전개는 뭐랄까......펌블의 선택지 자체가 진짜 뜬금없는 전개로 빠지는 곳이라는 차원의 문제라 영 취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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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개 2018-11-08 (목) 22:17
뎃키처럼 전투도중에 예상치 못한 일로 부상을 입고 죽었다. 이런 이야기라면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납득은 할 수 있을텐데
일편단심 스킬까지 생겼는데 역ntr 그것도 자체헌납으로 끝났다? 이러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 저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뭐, 스레주가 노리고 절반 가량 분포하게 냅둔 것도 아니고 저번 스레부터 다이스가 속속 골라버렸으니 운빨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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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 2018-11-08 (목) 22:58
그거야, 일편단심 스킬만 생겼지 이번 전까지 계속해서 양쪽다 헤타레 다이스만 골라서 뽑았으니까요..
조금만 더 서로에게 다가가는 선택지가 있었다면 여기까지 악화되진 않았을겁니다.
마음만 있고 실질적으로 양쪽 다 행동은 안하는 상황이라면 여기까지 가는게 그렇게 무리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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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44
그것까지 고려해도 선택지 자체가 좀 좁아져 있던 느낌이었습니다. 창밥이 펌블 내고 비비오가 거기서 헤타레 한 시점에서 이미 5/10이외에는 구제조치다운 구제조치가 없었습니다. 뭐 있었어도 이후로도 펌블 연타였으니 이렇게 되었을거 같긴 하지만....크리를 띄우지 않으면 NTR 전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엔딩을 향해 달려버리겠다는 스레주의 칠흑의 의지(?)가 느껴져서 좀 위화감이 든다고 할지, 다이스를 무시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답정너인 전개를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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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브 2018-11-09 (금) 00:03
9다음 비비오의 4 이후에도 도주 다이스 (50퍼)와 구제다이스(3,5,8로 가르치는 게 주 / 10은 잘 모르겠지만) 도 있었죠.

이걸 다 피해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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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ky 2018-11-08 (목) 22:30
전 반대로 펌블 연타를 먹었는데 스레주가 어거지로 수습하는 걸 보면 '이럴거면 다이스는 왜 굴리냐?'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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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21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이 작품이 다이스가 너무 뜬금없이 튀는데 수습이 안되서 취향에 안맞는 반면에, 다이스 굴리는 의미가 없게 어거지로 펌블이든 크리든 비슷하게 수습시키는 작품들도 있죠.

뭐, 어느쪽도 정도라는게 있지 않으면 호불호가 크게 갈리죠. 이상적인건 다이스에는 충실하면서도 개연성을 잡아내는 납득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짜내 수습시키는 것인데, 이게 가능한가 가능하지 못한가가 스레주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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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안개 2018-11-08 (목) 22:32
초반에 븅신되면 쳐내는것도 답이지만 이리 끌고 배드엔딩이면 보는사람은 짜증납니다.

이사람 작품은 단편아니면 피해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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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40
단편 개그물에서는 뜬금없는 전개나 급작스러운 끝맺음도 넘어갔는데 장편이 되니 뭔가 목에 걸리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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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해머 2018-11-08 (목) 22:41
펌블 4번 먹고도 억지로 살리면 어거지란 생각이 드는데요 뭐.

49 4번이면 625분의 1. 그것도 잘나가다가 한방에 훅도 아니고 몇번씩 반복(그 뎃키도 몇번이나 구제조정을 받았고). 이래도 또 터지면 그땐 그냥 인정하고 날려야죠. 그걸 그냥 오래 끌었다고 살린다. 그거야말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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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36
그 펌블 연타 이전에 삼천포로 빠지는 첫 펌블부터 느닷없이 나이오 NTR선택지가 있는거에서 위화감이 들었다고 하면 되려나요?

물론 펌블 4번 연타라면 엔딩으로 내리닫을 수도 있는데, 나이오편의 전개를 보면 첫 펌블에서 계속 4나 9의 펌블만 뜬거도 아니고 중간중간 2나 다른 숫자도 떴는데 첫 펌블 이후로 선택지 자체가 5,10의 크리를 제외하면 이미 NTR 내리막길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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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2018-11-08 (목) 23:46
그 부분이 야쿠만 작가의 특성인 부분이네요. 펌블 매설을 좋아하는 작가 성향에 처음 터진 9가 제일 치명적인 9고 심지어 다음에도 4, 9라면 진짜 5, 10 연타 아닌 이상은 그런 방향으로 흐르는게 이 스레 특징이네요. 히류가 도와주는 50% 구제책에서 미끄러졌을 때 어떻게 굴러도 그런쪽으로 향하게 될거라 예감은 했습니다. 단지 이 스레가 이런게 터지면 좋다 더 터져라! 이런 식으로 보는 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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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53
그런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영 맞지 않는 타입이군요. 다음부터는 저 작가를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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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미끼 2018-11-08 (목) 22:58
뭐 앙코물에서 어떤 전개하는가는 작가 취향이니까요. 안맞으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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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28
원래 일관적으로 안맞고 맞고라는게 없으니까요. 뎃키 펌블편 이전까지는 저에게도 매우 취향에 맞았으니 계속 봤습니다만.

다만 확실히 뎃키편에 이어서 나이오편까지 저렇게 되는거 보고서 자꾸 목에 걸리는거 같은 찝찝함이 남는거보면 최종적으로는 취향이 맞지는 않는거 같으니 이 감상글을 마지막으로 하차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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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ar 2018-11-08 (목) 23:01
이런 부분을 매력으로 생각하고 봅니다. 
일단 다이스표 자체도 그 때까지 나왔던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한다는 느낌이 저에게는 확실히 듭니다.
펌블 확률은 높지만 펌블이 나와도 뒤의 다이스 결과에 따라서는 만회가 되기도 하죠.
우연이 겹쳐서 연속 펌블이 뜨거나 하면 질질 끌지 않고 싹뚝 하는 전개도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스레주가 이야기를 잘 짜는구나 싶었던 때는 사치코 부상 때 49를 띄워서 뎃키 파티가 폭발사산했을 때 거기서 끝내지 않고 갱 루트를 만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펌블 연타로 꼬렛 선생에게 참교육 당하면서 끝나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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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26
거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니까요. 질질 끌지 않고 빨리 끝내는걸 선호하는 분들한테는 그 전개가 취향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뎃키는 견실하게 밑바닥에서 성장하는 모험자의 일대기를, 나이오는 견실하게 모험자로서 성장하면서 가끔씩 히로인과 꽁냥대는 이야기를 기대했었던거라...

뎃키의 경우는......뭐, 그나마 연속 펌블이니 운이 없다로 끝났으니 응원하던 파티가 나락에 떨어지는게 마음에는 안들어도 이럴수 있지라고 납득은 했지만

나이오쪽은........진짜 다음 모험가의 전투가 시작될까 하는 시점에서 뜬금없이 창밥의 선택지에 18금 선택지를 넣더니 갑자기 그 방향을 NTR로 틀어서 뜬금포라는 느낌과 함께 납득도 전혀 안되었습니다. 뭔가 다이스를 핑계로 펌블만 나온다면 바로 끝내버리겠다는 스레주의 의지 같은걸 느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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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랑 2018-11-08 (목) 23:02
해피엔딩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이스 나왔는데 억지로 해피엔딩하는것도 안맞아서...

이제 남은건 야루오인데 어떤 엔딩을 맞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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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34
물론 다이스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해피엔딩으로 억지로 수습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애당초 저렇게 엉뚱한 선택지를 넣고 배드엔딩으로 급격히 빠지는것도 그것대로 좀 위화감이.........원래부터 개연성 개나줘라 하는 카오스 앙코물이라면 모르지만, 잘 전개해 나가다가 저러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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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살고 2018-11-08 (목) 23:17
다이스 탓만 하기에는 분명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0.9% 책임이라던가 자연스러웠다니 하는 대사들 때문에 저 상황이 이상하단걸 작가가 생각을 안 하거나 묻어버릴려 해서 개연성 문제가 부각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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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30
뎃키때처럼 9연타로 구제조치는 어쩔 수 없었다지만 좀 납득이 가는 전개를 기대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는 모르지만 펌블 난김에 기존의 캐릭터성을 다 뭉개면서도 어떻게든 퇴장으로 급하게 마무리지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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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2018-11-08 (목) 23:18

앙코물의 특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작가 성향입니다. 이 작가는 치명적 4, 9 연타 좀 띄우고 마지막 구제조치도 실패하면

잘나가는 주인공 마왕화나 나름 비중있는 히로인을 촉수의 먹이로 던지거나 사망처리 하는등 배드엔딩으로 달리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해피엔딩 노리는 타입이 아니라 지뢰가 없으면 매설해서라도 펑펑 터뜨리는 스타일인만큼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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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39
이분 작품은 가벼운 단편 몇개밖에 보지 않았기에 몰랐는데 주의해야겠군요. 저랑은 좀 많이 호불호 갈리는 타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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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달려보… 2018-11-08 (목) 23:43
솔직히 데키는 '슬슬 당연히 죽을 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이스도 딱 그랬고, 사전준비도 충분히 그랬고요. 오히려 스레주가 봐줬었죠.

그런데 야라나이오는.... 무슨 4/9의 9 한번 뜨고 비비오 4/9 떴다는 것 만으로 캐릭터 엔딩 일직선...
아니 뭔 동정 뺏겼다고 일편단심 기사 어빌까지 얻은 애가 NTR당하고 끝이지? 원나잇이라던가 약간 헐렁한 정조관념이라던가 충분히 있잖아...
그냥 원나잇 결과 적당히 판정하고 비비오와의 관계가 우왕좌왕 하면서 꽁냥트러블 하면 될걸 그러고 끝내니 참... 이건 진짜 좀 불만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비비오 일직선 길 걷는게 얼마나 열심히 쌓아온 탑인데, 그걸 그냥 끝내는지..
랜밥이 나이오랑 하룻밤 보내는게 확정됐을 뿐인데 '비비오 루트는 확실히 끝장' 이라고 단언하는 거에서 어이가 없더군요. 나이오가 대놓고 바람피고 비비오 속인 루트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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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48
생각해보니 이전에 부상입을때도 야라나이오는 펌블 한번으로 그렇게 되었었죠. 그냥 작가가 야라나이오에게 기회 자체를 적게 주는거 같습니다.

그거 이전에 아니 트레이닝 결과로 거기서 왜 NTR전개 일직선이야?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차라리 전투에서 펌블나서 시망한 뎃키쪽이 캐릭터는 정나미 떨어졌지만 전개는 납득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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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Tark 2018-11-08 (목) 23:52
그거 부상이 단순히 꼬렛에게 당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꼬렛에게 살아남기 위해서 화제 현장의 괴력을 썻다가 그 반동을 펌블로 띄워서가 훨씬 더 큽니다.

야라나이오가 그 때 부상을 입는 과정에서 띄운게 펌블 하나가 아니었는데 레더아머 난자로 펌블 띄우고 머리에 피가 돌아서 냉정한 판단을 잃어버리고 그 때문에 냉정함을 잃다가 또 반격 당하는 펌블 띄우고 그래서 1,6 다리가 물리고 살아남으려고 5번 화제현장 띄웠다가 여기서 또 다시 반동데미지 5번 또 띄우고. 그냥 솔로니까 어떻게 살아남게하려고 이것저것 넣어줬는데 안좋은 것만 띄워서 꼬렛에게 쥐어터지고 자폭한거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꼬렛을 혼자 사냥하러 간 것부터가 펌블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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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Tark 2018-11-08 (목) 23:49
근데 그 원나잇 가는 과정이 좀 안좋긴했습니다. 단순히 꽁냥으로 넘기기에는 비비오가 야라나이오를 무책임하게 팔아먹는 펌블을 뛰었죠. 야라나이오는 절대 원하지 않았는데 상대도 귀족이고 비비오와 알아서 약속해버린 탓에 거부할수도 없고 일단 원나잇 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야라비비의 관계는 분명 쌓기는 어려운 탑이지만 인간관계라는게 쌓기는 어려워도 신뢰를 저버리면 무너지기 쉬운 것처럼 비비오가 트레이닝편부터 계속 책임을 내던지면서 둘의 엔딩이 배드엔딩으로 끝나버린 느낌이 강하죠. 대놓고 바람피고 비비오 속여서 문제가 아니라 비비오가 야라나이오를 무책임하게 밀어넣은 상황이라는게 문제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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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8 (목) 23:56
전개에 들어가는거 자체가 좀 매끄럽지 못했죠. 뭐, 저게 작가 특색이라니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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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Tark 2018-11-09 (금) 00:01
그냥 비비오가 트레이닝 전체적으로 말아먹은게 크죠. 적어도 트레이닝을 똑바로 하는 트레이닝이 있었으면 야라나이오에게 불똥이 튈리가 없었으니까요. 야라, 히류는 잘했는데 비비오 혼자서 계속 저조하고 스토리적으로 보면 정신적 성장없이 계속 버리기만 하더니 결국에 자신의 기사마저 버린거구요. 비비오 트레이닝이 심각하지만 않았으면 젖왕이 야라를 갈취하겠다는 말 자체를 안했을텐데 한숨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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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9 (금) 00:37
비비오 멘탈이야 좀 많이 공주님답게 철없긴 했지만,

솔직히 솔로로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를 상대하게 해서 고전은 했지만 어떻게든 격파법을 알아채고 격파했는데다가 원래 실전 전에 시행착오를 거치며 방법을 찾으라는 의미로 둔 트레이닝 룸일텐데 왜 처음부터 이렇게 못했느냐는 식으로 잔소리로 흐르더니 상관없는 야라나이오까지 휘말리게 한 창밥쪽이 훨씬 답이 없어보였습니다.

솔직히 격파한 뒤에 저기에서 훈계 -> 야라나이오 NTR 방향으로 선택지가 뜬거 자체가 억지라고 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저기서 비비오가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해도 뭔가 다른 이유를 붙여서 별반 다를바 없는 선택지가 떴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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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Tark 2018-11-09 (금) 00:47
사실 젖왕 캐릭터는 처음 나왔을 때 좋아했는데 캐릭터성이 영... 하루냥이 시간 짬내서 어떻게 보내준 인물인데 이런 인물이었다니 참. 난감하죠. 뭐 귀족 가챠였고 특기가 섹스였던만큼 뭔가 많이 어긋난 인물이라는 것은 제대로 보여주고 퇴장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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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11-09 (금) 00:58
최악이었죠. 무책임하게 비비오로부터 야라나이오를 빼았아 기세로 섹스한 뒤에도 하루냥이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까 미망인에귀족이라서 야라나이오는 양자까지가 한계다 뭐다 하는거 보고 솔직히 남자로 성전환하면 전형적인 악적귀족의 무책임한 방탕아 무브였죠.

솔직히 인성이 저 모양인 인물을 보낸 하루냥의 의도까지 의심스러울 레벨이었습니다. 물론 비비오도 철없이 굴었고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운 잘못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옆에서 연애 사정에까지 끼어들어서 결과적으로 빼앗아버리고도 내팽개친 창밥은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죠. 비비오도 나이오 입장에서 보면 잘한거 없긴해도 포지션으로는 비비오도 창밥의 피해자죠.

나이오 엔딩에서 비비오랑 창밥을 같은 아틀리에에 유폐하는거 보고 솔직히 저 안에서 칼부림 일어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한 커플을 파토내버린 가해자랑 파토난 피해 당사자를 한곳에 넣다니 두 명을 서로죽이게 해서 고독을 만들어 보겠다는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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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자매 2018-11-09 (금) 04:07
49의 불행도 차이는 작가가 말하듯이 처음에 49가 뜨는게 제일 치명적이고 그다음순으로 디메리트도 낮아진다고했죠
그리고 뜬금없이 49로 에로로가버리는건 야쿠만 본인이 에로를 엄청 쓰고싶어해서도 있고
그냥 서비스로 에로 한번하고 원나잇으로해서 다시 들러붙여주지 혹은 어차피 공주 남편이니 하렘도 괜찮겠지 라는생각으로 넣은거같습니다.
애초에 에로가 된 계기도 비비오가 완전 훈련평가가 바닥이되서 4로 그냥 포기해버리거나 9로 도발하는거였는데 
도발한정도로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거기서 4 9만 아니면 되는걸 또 9가 나옵니다 그 뒤로도 다이스가 좀 높게뜨면 어떻게든 기사회생할수있는 것도 많이 둿는데
거기서 계속 다이스가 저공비행을 하죠 게다가 치명적인 부분부분에서 9를 또 뽑기도하고... 운이 너무 없던겁니다.

다이스표가 계속 안좋게떠도 그냥 해피엔딩이 좋으니 구제책을 계속 낸다! 하면 그냥 다이스 굴리는 의미가 없죠
다이스물은 다이스에 따라 텐션이 하늘로 솟앗다가 땅으로 꺼질수도 있는데 그런걸 감안하고 보는게 아니시면 다이스물을 안보시거나
구제책을 어거지로라도 계속 내는 작품을 보시는게 나으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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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드 2018-11-09 (금) 06:19
운이 너무 없다기보단 이런 장편이면 배드엔드 각오는 하고 봐야한다는 게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연타 펌블이라니까 되게 운 없게 느껴지는데 다이스 던지는 횟수 자체가 매우 많기 때문에 언제 한번은 걸릴 확률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49 2연타가 4퍼인데 다이스 횟수 감안하면 언젠가는 걸리기 쉽죠. 문제는 크리티컬이 사전에 나오는 건 별 도움이 안되고 꼭 사후에 나와야 하고 16다이스도 차악, 다른 다이스도 상황에 따른 거라 다이스 던지면 던질 수록 배드 엔드 뜨기 딱 좋은 시스템입니다.
이건 야라데키가 운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야루오가 운이 좋은 거로 보고 있습니다.
운이 없는 게 아니라 운이 없는 전개가 매우 나오기 쉬운 구조에요.
솔직히 구제조치는 ‘난 구해줄려고 최대한 봐줌~’하는 수준으로 겉치레로밖에 안 느껴집니다. 펌블 엄청 높게 설정하고 사후에 크리띄워야 빠져나오는 시스템이면 엔딩은 기본적으로 배드엔드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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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11-09 (금) 07:18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펌블이라고 해도 대실패 수준의 펌블은 2연타가 아니라 3연타 부터 취급하거든요. 3연타면 125분의 1이니 사실상 100면 다이스 1나오는 것보다 낮거든요. 그나마도 상황에 따라서는 49 2연타가 나와도, 3번째 굴리는 경우는 없기도 하고요.
실제로 이 스레주 작품 중에 배드 엔드를 찾아보기가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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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군자 2018-11-09 (금) 04:08

이 스레주는 원체 NTR좋아해서 그거 감안하고 봐야합니다. 이사람의 초기작 파스텔챠임의 경우도 본편의 진행과 설정상으로는 절대로 NTR될리 없는대도 외전으로 말도안되는 NTR전개할정도로 좋아합니다. 여관에서 키리카윤간도 그렇고 취향이 그쪽이라 막 지릅니다. 마작야루오도 NTR당하는 묘사도 살짝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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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2018-11-09 (금) 12:58
스레주가 생각없이 막 지르는 스타일 같던데
펌블이라고 너무 막장으로 선택지를 만들고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인데 문제는 너무 갑작스럽게 이야기가 완결나 버리니 사람이 어안이 벙벙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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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토깽이 2018-11-09 (금) 20:37
확실히 5 10의 메리트보다 4 9의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뭐..
5 10 몇번 띄웠단들 4 9 두어번이면 그냥 배드엔딩 일직선가네요.
데키루오는 납득갈만한 전개였지만 이번 야라나이오ntr은 작가가 그쪽으로 몰고간다고 밖엔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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