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마이페이지대화방IRC디스코드LAB운영자에게타입문넷 RSS  접속자 : 298 (회원 208) 오늘 24,217 어제 29,394 전체 89,721,199  
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총 게시물 38,757건, 최근 9 건
   
[영상물/네타]

2018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젠지 vs RNG / 아프리카 vs FW

글쓴이 : 비엘군 날짜 : 2018-10-12 (금) 00:11 조회 : 66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16845

일단 몬타니카 호(ship montanika) A.K.A Gen.G


RNG와의 대결이었는데요

솔직히 큐베 빼고 다 못했습니다. 못했다고 쓰긴 하지만 그냥 욕먹어도 싸다고 쓰고싶네요. 아 이미 썼군요? 그럼 말해야죠.

얘네들은 욕먹어도 쌉니다.


일단 하루

엠비션이 상대 카사의 공격적인 운영에 휘말려 아무고토 모타고 존재감이 상실될걸 우려한 모양인지 들어갔습니다만...

게임 내내 카사의 공격적인 운영에 휘말려 아무고토 모타고...

...

??

너 왜 기용됐니? 울라프 왜 했어?

상대 카사가 큐베를 말리게 하려고 지속적으로 탑을 후벼파는데 너는 대체 어디서 뭐하니? 갱킹은 했니? 유효갱킹은?

울라프로 RPG할거면서 드래곤은 왜 RNG에게 더 먹여줬니?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엠비션이나 기용하지...

솔직히 카사 초반 움직임이 탑에 집중됐으니 바텀에게 주의하라고 말하고 탑에서 2:2 싸움을 유도
 
하거나 뒤만 봐줬어도....후...

다음은 미드인데요

밴픽에서 룰루 보자마자 입에서 욕이 나왔습니다. 아니 ㅆ..

리산드라도 밴, 신드라도 밴, 갈리오 이렐을 Gen.G에서 밴했으니 걍 자기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공허남자!!! 어!?!?!?


11221804c6454a346ad7ae204f9b2640b715adf2.jpg

크라운...이기고 싶나..? 내 손을 잡아라...

잡아! 잡으라고! 민호야! 내 손을 잡아!!!!


어! 이 색기야! 말자하가 있잖아! 룰루가 뭐야 룰루가!!!

미드에서 탑봇님들 믿습니다 저는 있는듯 없는듯 탑봇에 힘주면서 열심히 묻어갈게요의 그 룰루를 왜!!!!

대체 몇년도 롤 클라로 연습을 하길래 룰루를 뽑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페이커가 쓰던 3,4년전 미드룰루 꿈이라도 꾸고있나?

루루 뽑아놓고 유의미한 상황은 2레벨때 상대 미드 라이즈와 위협적인 딜교환 한 번 한거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2서폿이었죠

무쓸모 미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게임을 그냥 터트린 룰러

솔직히 룰러는 있는듯 없는듯 이름값 쩌는 우지에게 캐릭터 상성도 있고 하니 그냥저냥 5:5로 원만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라칸에게 물렸을 때 미친듯한 반응속도로 상대 이니시를 무효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니까요




이 때를 빼면요


???

대체 거기서 뒷점멸을 쓸 이유가? 국대원딜님??

바로 옆에 룰루가 있잖아요? 룰루쪽으로 튀면 아군이 커버를 쳐 줄 수 있잖아요?

상대 사이온 궁이 아군 1차타워의 시야가 있는 곳에서 일직선으로 왔잖아요? 점멸로 아군 블루쪽 정글로 빠졌으면 룰루 궁과 기타 연계로 받아칠 수 있었잖아요?

여기서 시간이라도 끌어서 아군 2차타워에 텔타고 합류할 큐베랑 비비적거리는 한타를 볼 수 있었잖아요? 그쵸?

렛미가 잘한건 맞지만 솔직히 이 때 룰러가 조금만 더 잘했어도 뭐라도 해볼만한 상황 아니었나요?

후...국대...


후...

코장은 넘기죠...솔직히 있는지도 몰랐어요...룰루 서폿에 인간와드였으니...

젠지는 기대하지 마라는 기대컨을 했는데 정말 기대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뭐하러 기대했는지 거 참...

이래놓고 디펜딩...챔피언? 풋...



다음은 더 몬타니카호(The ship montanika) A.K.A 아프리카 프릭스입니다.


솔직히 얘네들은 피드백이니 뭐니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 코칭스태프를 갖고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에게 대회 모스트 1,2위 픽인 카이사 우르곳을 쥐어주고 알아서 카운터픽을 집는데다 아무고토 못하고 쥐어터지는 운영을 해주는 최약팀..

상대 탑미드가 2,3번으로 픽이 됐습니다. 우르곳 사이온이 정글을 갈 이유가 없으니 여기서 픽해야할건 우르곳 사이온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챔피언이겠죠

아트록스를 아프리카가 밴했고 상대 탑을 찍어누를 카밀 다리우스가 살아있었으니 이 둘 중 하나를 뽑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3픽으로 벨코즈를 뽑는다고?

그래놓고 탑으로 기인에게 아칼리를 줘?

심지어 서폿이 쉔인걸 보고나서?

정말 보면서 이딴게 LCK를 대표해서 나간 팀이라는게 믿어지질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은 2팀만 내보냈어요. 아프리카? 팀명에 지역이름이 적혀져 있잖아요, 쟤네들은 아프리카 리그를 뚫고 올라온 프릭스 팀입니다.



솔직히 오늘은 뭔가 피드백이 됐겠지, 어떻게든 하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젠지는 그냥 실력이 안 되는 팀이고 아프리카는 괜히 코치 감독 선수가 징계먹은 팀이 아니라는걸 증명한 것 같습니다.

코치감독이 아무것도 안 하는 무능력한 팀이라는걸 동네방네 소문을 냈으니까요.

덕분에

KakaoTalk_20181011_232423605.jpg
 

6부리그 LCK가 완성됐습니다.

깔깔



이젠 정말 KT 뿐이야...

그냥 Gen.G랑 아프리카는 조별리그 떨어져서 내전도 하지말자

믹시

하늘기사 2018-10-12 (금) 00:26
아프리카야 밴픽부터 셀프로 말아먹고 시작한거라 말할 가치도 없지만, 젠지의 경우 막판에 룰러가 어느 쪽으로 무빙하던 죽었을겁니다. 사이온 궁 하나 피한다고 끝날 상황이 아니었어요. 바로 뒤에 시비르에 라이즈 라칸 죄다 밀려들어온거 보면 답 나오죠. 룰러의 점멸 실수라기보다는 큐베를 사이드 보내놓고 한두대 치면 부서질 1차 타워를 지키겠다고 앞으로 나와있던게 근본적인 문제였다 봅니다. LCK면 저런 경우 한명을 큐베 쪽에 파견하거나 아니면 1차 미드를 밀고 2차를 최대한 압박하는데, RNG는 한명 빠졌다고 그냥 미친듯이 다이브해버리더군요. 게임을 보는 눈이 아예 달랐어요.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00:31
글에서 적었듯 아군의 서포팅을 받고 발악하다 죽냐 그냥 혼자 짤려죽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 상황에서 점멸로 룰루쪽에 붙었다면 적어도 사이온 궁에 에어본이 들어갈 일은 없었겠죠. 거기다 브라움의 내가 지킨다와 방패, 하는 일 없다고 까여댔지만 적어도 공격력은 높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하루의 울라프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큐베가 밀거나 합류 가능한 시간을 끌 수는 있었겠죠. 저런 최악의 점멸보단 나은 상황은 나왔을 겁니다.
댓글주소
          
          
하늘기사 2018-10-12 (금) 00:41
룰루 쪽에 붙었다면 시비르 궁 받은 라칸 리신이 자야 혼자가 아니라 합류했던 상대방에게 단체로 진입했을거고, 시비르는 몰라도 이미 거의 왕귀한 라이즈 광역딜도 같이 들어갔을겁니다. 애초에 사이온 궁으로 시작된 그 다이브에 노출된 시점에서 큐베가 텔을 타도 의미가 없었어요. 점멸로 룰루 쪽에 붙었다고 하더라도 딱히 별로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을겁니다. 그냥 애초에 룰러가 그 포지션을 잡고 있던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봐요.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00:45
저는 당시 안 좋은 상황에서 최악의 선택을 한 룰러에게 초점을 맞추고 싶네요.
저 시점에서 회피기라고는 점멸밖에 없었던 룰러가 위험한 포지셔닝을 한게 문제인건 맞습니다.
그래도 국가대표 원딜(쑻) 이라면 당시 최악의 포지션이 될 수 있는 뒷점멸보다는 아군에게 서포팅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점멸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거죠.
그 위치로 갔다고 해도 라칸에게 단체로 헤롱헤롱 걸린채 에어본으로 붕 뜨고 전멸했으면 '아 룰러 그 위치에 선 건 아쉽지만 렛미나 RNG의 이니시가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에 잘 들어왔다' 라고 말해줬을 텐데 뒷점멸을 타게된 순간 '아니 아무리 위치가 안좋았어도 저게 국대원딜이 할 반응이냐' 가 되는거죠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2:59
그걸 따지는게 의미가 없단소립니다.
최악의 선택이고 뭐고 선택지가 없어요.
앞에 브라움과 올라프가 없을때 사이온이 이니시를 걸고 들어와서 점멸을 써야하는 순간이 이미 최악이었습니다.


서포팅을 받던 안받던 죽는게 확정이니까요. 원래 자야의 점멸은 라이즈, 라칸, 리신의 위협한테 써야됩니다.
그게 아니면 어디에 점멸을 쓰던간에 똑같아요. 그걸 국대원딜이든 룰러탓으로 하셔도 아무의미없습니다.
진짜 탓을 하려면 룰러가 아니라 앞에서 막아줄 탱커들의 부재가 컸다고 하셔야됩니다.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13:11
그 부분은 RNG가 잘한거죠. 정말로요. 그리고 젠지가 못한겁니다.
최악의 선택이고 선택지가 없었다고 하시는데
남은 HP가 없어서 돌입과 동시에 부서진 미드 1차 포탑 신뢰한답시고 시야를 위해 서포터, 정글러가 미드원딜을 1,2차 포탑 사이에 버려두고 나간 시점에서 젠지는 못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1차포탑을 믿고 그 위치에 서 있었던 미드 원딜도 못한거죠.

단지 바로 눈에 보이는게 앞점멸을 제외한 좌 우 후방 점멸중에 왜 '아 그래도 저건 저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지'라는 말이 나올 좌우 점멸이 아니라 당장 점멸을 써야하는 시점에서 최악의 방향인 후방으로 점멸을 썼냐는거죠
인터뷰에서 국대원딜 뽑혀놓고 컨디션 안좋았는데 이번 롤드컵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말한 그 룰러가 말이죠
못한놈들이 뭘 못했는지 좀 더 늘어놓고 까보고 싶은 시점에서 누가봐도 최악의 움직임을 보인 룰러가 눈에 들어온겁니다.

댓글주소
Elcy 2018-10-12 (금) 01:18
ㅇㅂ리카야 뭐 할말없고요.

젠지는 못하긴했지만 개개인보다는 LCK문제라고봅니다.

까놓고 lck는 지금 그냥 공격성 거세당한 늙은 호랑이입니다.

5년간 로우리스크 로우리턴만 고집하면서 운영운영운영...

그 결과가 이거에요. 이니시 거는 사람없는 쫄보메타, 날개 펼치고 버티는 종이방패메타....

그냥 포기했습니다. lck는 한번 망하고 다시 시작해야해요.
댓글주소
로드에깃든혼 2018-10-12 (금) 01:59
룰루를 왜 했는가에 대해선 2차적으로 따져보고, 일단 픽한 후 인게임에서 룰루는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미드 시팅을 최소화하고 정글이 바텀에 커버플레이를 하려고 한거였으니까요.
그 목적은 100프로 완수했고요.

 하루가 먼저 레벨을 찍었는데 상대 서폿이 아주 손쉽게 어택을 회피하면서
이점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그 후 강제로 RPG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탑도 시팅이 안들어갔고, 미드는 반반 챔인 룰루를 잡은만큼 기본적인 것만 해주고 바텀과 rpg 위주로 하는 구상이었다면, 올라프를 굳이 할 이유는 없었지요.
 이 부분은 아쉽긴 합니다.

젠지의 바텀 듀오는 하루의 시팅을 어느정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렸습니다. 시비르의 라인푸쉬가 아주 손쉽긴 합니다만 아쉽긴 하네요.

그 다음에 과연 미드에서 밴되고 남은 공격적인 챔프를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데

=> 사이온이 원딜만 물어야 되는거에서 원딜 / 미드 둘 중 아무나 물면 게임 끝나는걸로 바뀝니다.

요즘 남아있는 미드 챔 중에서 밴된 것들과 상대가 픽한 라이즈를 제외하곤, 남은 선택지는 1/4 운영 밖에 없습니다. 1/3/1 하기엔 미드 챔 중 기동성이 보장이 안되요.

그리고 1/3/1 이든 1/4든 핵심은 본대가 이니시를 안당해야 하는데, 룰루보다 더 화력 있는 ap 딜러를 뽑아봤자, 상대 이니시만 더 쉽게 해주는 꼴이 됩니다.

룰러에게 딜 부담을 덜어주는 이득보다 오히려 게임이 더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원딜 메타에서 원딜메타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 시점부터 중국의 밴픽에서 보면,
 견제하기 힘든 먼 거리서 거는 아주 뛰어난 이니시에이터를 즐겨 끼워 넣습니다. 

LCK팀이 비교적 알리스타나 라칸 처럼 상대적으로 근거리 이니시에이터를 넣는것과 대비되서 말이지요. 

이런 조합 상대로 뚜벅이 ap 딜러를 잡았다면 뭐.... 

KT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 한국팀이 중국계열의 이런 이니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건 아주 안타깝고 짜잉나는 상황이지요.
밴으론 다 막을 수가 없으니, 이쪽도 가져간다던가 했어야 했는데..

사실상 이렇게 뛰어난 이니시에이터를 자주 넣는 메타인데, LCK 미드에서 꺼낼만한 픽 중에서 이 이니시를 잘 피할만한게 몇 없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 

한국에서 이런 각을 보는 팀이 거의 없었습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그런 팀들도 수준이 낮았고요.
(지금 해외에서 두들기는 거에 비해 말이지요. lck 팀 들의 기존 대책에 대부분 힘을 못 썻으니까요.)

LCK 미드에선 어지간히 op 챔이 아닌 이상, 1차적으로 라인 클리어를 아주 중하게 여깁니다. 초록 와드도 없는 시점에서 시야 운영에서 미드 1차 타워의 가치가 너무 높아졌으니까요.
 근데 지금 남은 챔 중에서 라인 클리어도 잘되면서 사이온이나 자크 같은 하드 이니시에이터 상대로 생존성이 괜찮게 뽑히는 챔프가 없어요.
 

다시 경기 내용으로 돌아와서
경기의 패배 원인이야 1차적으로 룰러의 백 점멸이 문제인건 맞지요. 

개인적으로도 백 점멸이 아니라 아군쪽으로 점멸을 탓으면 아주 실낱같은 가능성이 높긴 했습니다. 

단, 어차피 미드 1차를 내줘야 했는게 맞다는게 1차적 판단, ( 1차와 2차 그 사이 어중간한 곳에서 교전이 벌어지면 안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론, 상대 서폿이 사이온 이니시에 라칸 e를 뭍혀놨고 따라서 이 시점에서, 룰러가 아군쪽으로 점멸을 탔어도,
 자연스럽게 팀원 전체가 cc에 허우적 거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거기에 리신은 궁 점멸이 다 있었지요. 어딜가도 죽습니다.

결론은, 고X 되기 vs 병god 되기 애초에 사기 도박판에 끌려온 호구 인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바는 죽더라도 추하게 죽지 말지 좀.. 이란 심정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젠지의 판단은, 미드 1차를 얌전히 버리는게 맞았습니다.

젠지의 2경기를 지켜보면, 아예 병맛 스럽게 게임을 못하진 않아요. 첫 경기 ap 딜러 중 핫한 신드라를 잡았는데 그 카운터로 에코가 나왔을 때도 

어쨌든 팀적으로 미드 정글을 뭉개놓긴 했거든요. 근데 교전에서 개 털리면서 탐켄치, 룰러 로 교전 한번으로 대략 8~1000골드가 (탐켄치만 675골) 넘어가버리니 망한게 다 살아났고, 원딜은 1렙부터 뻘 점멸 써버려서 라인전 이기고 시야 잡아가는 팀 게임용 챔프 애쉬 한게 무색하게 망해버렸는데도 잘 풀어가다 망하니 문제..

게임 들어가기 전의 밴픽 구도에서 저 역시 불만은 있지만, 어쨌든 인게임에 들어가선 시종일관 개차반으로 나쁘게 하는 편은 아닙니다. 

잘하다가 고꾸라지는 판단 미스가 결정적 이지요.

확실히 이 부분은 LCK 리그가 교전 지향이 아니다 보니 나태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게임이 30분 40분이 가면 실수 한번 하면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데, 운영을 하는쪽에선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교전이 벌어지는데 챔프 한 둘이 제때 스킬을 한사이클 돌리지 못하니 교전에서 이기길 바라는게 사실 노 양심입니다.

 반면 상대는 어쨌든 한방 러시 같은 개념입니다. 픽의 의미가 완전히 쇠퇴되지 않는 한에서(들어가는 순서대로 1초컷 당하고 녹는 수준으로 격차가 나지 않는한)
계속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1라운드가 거의 끝난 시점이니(젠지는 내일이 마지막, 아프리카와 kt는 모레가 마지막) 이고 하루를 쉬고 벌어지는 2라운드에선 어떤 대책이 나와야 겠지요.

개인적으론 젠지와 아프리카는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둘 중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건 젠지 정도? 

젠지가 잘해서가 아니라, RNG가 너무 쌔서 하위 2~3자간 재경기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물론 일단 내일 지면 사실 탈락입니다 끌끌.. 
댓글주소
야생의곰돌이 2018-10-12 (금) 02:49
마지막에 룰러가 짤린걸 룰러만의 잘못이라고 말하는건 너무 잔인한데요. 그 장면은 룰러만의 실수가 아니라 사이온 이니시각을 제대로 못 본 젠지팀원들 모두의 실수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니시를 경험하지 못한 젠지의 경험부족이지요. 게임 양상이 어쨋건 젠지 조합상 룰러가 팀의 딜을 담당하는 조합이고 카밀은 스플릿만 하는 상황에서 실피 남은 1차 포탑 지키겠다고 대치하다가 한 순간 자야 앞에 아군이 비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걸 사이온이 귀신같이 노려서 자야를 잡은 겁니다. 그리고 카밀이 스플릿을 하려고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4대5 대치 구도인 상황에서 사이온 돌진에 리신 라칸이 들어가고 라이즈가 궁으로 진입하는 대대적인 이니시 공격이 한순간에 몰아닥쳤기 때문에 자야가 어느 방향으로 점멸을 쓰더라도 한타를 이길 가능성은 매우 낮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자야의 점멸 방향을 책하는것 보단 카밀이 자주 자리를 비워 4대5 대치구도를 형성하면서 무리하게 1차 미드포탑을 지키려면서 시야장악까지 무리하게 하려는 안일한 판단을 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젠지팀은 기왕에 자야 캐리 조합을 꾸렸다면 시야장악을 하더라도 팀원들이 자야를 꾸준히 계속 봐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룰러 자야는 게임 내내 잘해줬고 마지막에 사이온에게 물리고 잡힌건 아쉬운 플레이가 맞긴 한데 그게 룰러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13:02
네 정확합니다. 그 상황에서 실같이 남은 1차 포탑에 뭔 미련이 남았다고 비비적대며 4:5 싸움각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 그건 안 좋은 선택이었죠. 
제가 룰러를 까고싶은건 좌 우 점멸을 했으면 팀원이랑 같이 죽던지 혼자 짤리고 시작하던지 어쨌건 대놓고 들어오는 사이온의 궁에 맞아 붕쯔붕쯔 에어본 당한 상태에서 아무고토 모타고 죽지는 않았을 거란 점이죠.
사이온의 궁이 맵 절반정도의 거리를 직선으로 달려갈 수 있는걸 룰러가 몰랐을리는 없었을텐데 왜 직선경로상으로 점멸을....? 국대원딜...?
댓글주소
서로빛 2018-10-12 (금) 06:46
전 간단하게 젠지는 그래도 정신만 제대로 차리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아프리카는 썩었습니다. 우르곳 카이사 쌍op를 그냥 준것도 그런데 아칼리를 쳐가져가? 우습게봐도 분수가있지 쓰레기같은오만...
딴에는 최감독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클라스를 보여주려고한것같은데 인게임도 쓰레기같이해서 뭐 할말있나싶습니다.
빙결강화 벨코즈는 한타용이아닌 짤라먹기위주라는걸 골드인 저도 아는데 어영부영 파밍만하다 바론앞에서 대놓고 한타여는거보고 그냥 껐습니다.
마관템도 안간 그리 잘크지도 않은 빙결강화든 벨코즈가 우르곳 사이온을 녹인다는 발상은 누가한거야...

솔직히 아프리카는 광탈당해야 맞다싶습니다. 두경기모두 뭐 상대에대한 리스펙트도없는 쓰레기 밴픽만봐도 뭐...

원래 이번 롤드컵은 KT응원중이라 그렇게 심한 기분은아니지만 LCK대표달고 저짓거리들 하는게 답답합니다.
아우 지금 메타가 딱 한화가 좋아하는 메타인데 못올라가서 아이고아이고...
댓글주소
apocalypse 2018-10-12 (금) 08:32
젠지는  바이탈리티한테 깨지고 그나마 정신 좀 차린거 같던데요 어차피 조별 시작할때 부터rng이긴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했었고 4승으로 2위나 가자였으니까요 c9이 바이탈리티 한번 잡아 줬으니 다행히 결자해지 할 기회는 붙잡았는데 아프리카는 인생을 날로 먹고 싶다고 그렇게 외치더니 정말 쥐뿔도 없는 팀이었습니다
댓글주소
나빌룬 2018-10-12 (금) 08:43
전  18rng는 14삼화, 15sk 이후 최강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젠지가 생각이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밀리던 것도 거의 5대5 근처까지 만들었구요. 마지막 한타는 솔직히 렛미를 칭찬해야지 룰러를 비난하는 것은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이온 궁 피한다고 살아남을 거 같지 않았거든요.

전 젠지 알앤지전 보고 느낀걸로는 그냥 lck가 현재 메타를 따라잡지 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댓글주소
정련 2018-10-12 (금) 08:43
룰러 잡힌건 rng가 잘한거지만
거기서 일직선 플 안탔으면 최소한 비비는 시늉이라도 할수 있었겠죠.
이번 시즌은 lpl이 지속적으로 돈을 투입하면서
수준이 LCK를 따라잡았는데
2018년도 메타 자체가 교전중심으로 흐르다보니
Lpl이 떡상하고 lck는 떡락한것 같네요
2015년도에도 lck가 메타 거스르고 그들만의
리그를 하다가 msi쇼크를 겪었는데
그때는 시즌 중반이라 메타에 적응할 시간도 충분했고 슼이란 걸출한 팀이 있었지만
요번엔 롤드컵에서 터진지라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요번 년도는 KT를 믿을수밖에 없는듯합니다.
댓글주소
     
     
정련 2018-10-12 (금) 08:46
하긴 롤드컵에서 터졌다기엔
올해는 만나기만하면 지기 바빴는데
준비기간 타령하는것도 웃기는 소리긴하겠네요
댓글주소
AshenLife 2018-10-12 (금) 12:14
KT가 선발전 준우승만 했어도....
댓글주소
Aeternus 2018-10-12 (금) 12:41
볼때마다 차라리 그리핀이나 킹존이 나갔으면 이거보다 나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한타는 기깔나게 하는 팀들이니. 
현재 아프리카는 말 할것도 없고 젠지는 항상 중요한 상황에서 치명적인 판단미스로 끝나버리니 너무 아쉽네요.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2:47
킹존은 딱히;; 몬타니카호는 못믿습니다.
그리핀이면 모를까 킹존은 영...

그리고 그리핀도 현재 해외팀 뛰는거보면 별반 다를것도 없었을거라 봅니다. 공격성은 아무리봐도 해외팀이 훨씬 우위에요.
댓글주소
          
          
Aeternus 2018-10-12 (금) 12:55
글쎄요...개인적으론 킹존이 그래도 지금 아프리카보단 나았을거 같지만 데이터 기반으로 보자면 뭐라 할말이 없으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의견차이가 좁혀질 문제도 아닌거 같고.
공격성이란게 호전성을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한타력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호전성이 더 높은건 인정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치고박고 싸워대서 자기들도 한타 먼저걸고 허구한날 지는 게임이 나와 유럽잼 북미잼 소리 듣는 거니까요.
근데 한타 실력자체만 놓고 보자면 그래도 해외팀이 우위라고 말할 정돈 아니라고 봅니다. 
막말로 당장 젠지 선수들만 해도 '야 우리 이제 싸우자? 하나둘셋 하고 싸우는거야?' 하면 왠만해선 한타에서 지고들어갈 일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조금이라도 불확실한 상황에선 싸울 맘을 안먹는 게 우리나라 선수들이니까요. 
근데 맨날 그 구도가 쉽게 안나오다가 '엥? 이걸 싸움을 걸어? 어? 어?' 하다가 짤리고 터지고 시작해서 그렇지. 
당장 저 자야이니시 걸리는 장면만 해도 당황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점멸은 말할것도 없고 룰루궁은 너무 빨라서 에어본조차 못시켜, cc는 있는대로 다걸리고 그냥 순식간에 터졌죠. 1차적으론 1차타워에서 진작에 전원 철수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냥 예상치 못한 싸움이 걸리니까 반항다운 반항조차 못해봤죠. 
제가 킹존 그리핀이 더 나았을거라 보는 부분이 걔네는 이런 개싸움에 당황하지 않고 서로 물어뜯을 준비가 되있는 팀이라 생각되서 말한거구요.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3:05
아프리카보다 나을수있다는점에서는 저도 공감하는데 그렇다고 그보다 훨씬 나았겠느냐에 대해서 물음표군요.
워낙에 마지막에 폼이 떨어진게 눈에 보일정도였으니까요. 몬타니카호라는 별명까지 붙을정도였으니,.

그리고 그리핀에 대해서는 굳이 따져서 한타력만큼은 최상위권인건 누구나 인정하죠.
다만 저들의 공격성, 호전성이란게 예상데이터를 뛰어넘은수준인지라 LCK와는 전혀 다르다는겁니다.
서로 물어뜯을 준비가 되있다는것도 사실 LCK에서 보여준 모습이고 저정도의 끝판왕 난전에서 보여준적은 그다지 없습니다.
왜냐면 상대팀이 저정도 공격성을 보여준적이 없다시피하니까요.
거기에 마지막에 보여준 경험의 부족을 봤을때에는 젠지와 그다지 다를게 없다고 판단되거든요.
댓글주소
                    
                    
Aeternus 2018-10-12 (금) 13:16
음...이건 완전히 IF의 이야기니 사실 더 언급해봤자 무의미한 논쟁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상대에게 대응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어제 RNG의 이니시같은건 그리핀이라도 걸렸을겁니다. 그건 그냥 우리나라 어떤 팀이라도 걸렸을 이니시에요. 
사실 제가 보기에도 1차타워가 남아있는데 라칸의 사각에서 궁점멸 기습 이니시도 아니고 사이온이 궁키고 그냥 2차까지 달리는건 LCK 상식적으로 보자면 그냥 집어던지는 행위죠. 데이터를 뛰어넘는 호전성....인정합니다.
근데 이게 결국 이니시 걸려서 터졌다, 가 결과고 또다시 IF의 이야기니 무의미하지만 어쨌든 자야가 그 궁이니시를 점멸로 흘렸다면, 다른 팀원들과 갈리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도망쳤다면(물론 다른 팀원이 타워의 룰러쪽으로 같이 도망쳐주는게 더 좋았겠지만), 상대가 몸에 기스도 안나서 게임을 끝낼정도의 온전한 포지션을 유지했을지에 대해선 고개가 돌아간다는거죠. 
그리핀이 비록 이니시를 역으로 쳐서 한타 대승! 이런걸 할수 있는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싶은 아쉬운 마음에 주절거리는겁니다.
사실 전 2014시즌 까지 슼 무적함대 시절에 남들은 슼이 어차피 이길건데 노잼이다 노잼이다 소리 할때에도 마냥 좋았던 사람이거든요. 우리나라가 패왕이던 시절이니까. 근데 요즘 보면 너무 씁쓸해서 이런 말이라도 남겨보게 되네요. 경기는 재밌는데 LCK의 자리는 없잖아요..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3:19
저도 씁슬하기는 한데 해당 상황이 현재 LCK의 누가 나와도 거의 대부분 비슷했을거라서 착찹한겁니다.
지금으로서는 믿을게 오직 KT밖에 없죠.
그나마 KT는 해외에서 경험을 하고 왔던 선수들이 많아서 저런상황을 수도없이 경험했을테니까 말이죠.
댓글주소
     
     
하늘기사 2018-10-12 (금) 13:40
킹존이 나갔으면 C9 -RNG전 구도처럼 프릴라가 그냥 라인전부터 우지에게 박살났을 겁니다......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2:45
일단 룰루를 탓하는건 별의미가 없습니다. 픽벤을 떠나서 경기내에서 별문제 없었거든요.
무쓸모 미드가 아니라 애시당초 원딜 서포팅하러 나온거니까요. 혼자 솔킬당한것도 아니고 라이즈하고 라인 잘 맞춰줬기 때문에 1인분은 했습니다.
코장은 잘한것도 없지만 트롤링한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상황은 룰러탓하기는 좀 골룹한뎁쇼? 어짜피 상대가 라이즈,시비르로 궁써서 들어오는각인데 옆으로 점멸썼어도 죽는건 매한가지였습니다.

그렇다고 룰러가 앞에 없으면 미드가 그냥 밀립니다. 보시다시피 룰러 외에 라인클리어할 챔피언이 없죠?
요는 팀적으로 별수없이 미드를 주는선택을 할수밖에 없긴 했는데 또 주면 주도권이 확넘어가는지라 어떻게 할수없었죠.
그 시점은 오히려 브라움,올라프가 미드에 없을때 노린 RNG가 잘했다고 봐야됩니다.
룰러가 저시점에서 살수있는 방법은 없었고 적어도 브라움, 올라프 둘중하나는 미드에서 룰러를 보호해야했는데 없어서 작살났던겁니다.
룰러의 점멸이 사이온의 이니시에 빠진다=죽음이라는 결과밖에 없습니다. 룰러의 점멸은 다른 챔피언, 라칸, 리신,라이즈 등의 위협에 사용해야 맞죠.


굳이 누가 제일 못했느냐 따지면 올라프밖에 없습니다.
올라프가 경기내내 별다른 갱각을 보여주질 못했거든요. 올라프를 뽑았을때에는 초중반에 캐리하려고 뽑는픽인데 말이죠.

나머지 선수들은 어떻게든 리신갱이고 뭐고에 버티면서 라인전 끌고가는데 올라프가 한게 없어서 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12:59
룰러에 대한건 본문에 적었듯 뭐라도 비벼볼만한 if를 원한거죠. rng의 벼락같은 이니시가 엄청 날카롭게 들어간게 맞으니까요.
문제는 뻔히 들어오는 이니시를 왜 사이온의 궁이 직선으로 들이박을 수 있는 '뒷점멸'을 했냐는거죠.
어차피 룰루쪽으로 가던 룰루의 반대쪽으로 가건 후속진입하는 라칸이나 라이즈에게 물려서 죽을 상황인건 맞지만 
적어도 뒷점멸 앞점멸만 아니었으면 허겁지겁 달려오는 팀원들과 뭐라도 비비적댈만한 껀덕지를 보일 수 있었죠.
국대원딜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왜 거기서 그 반응을 했는가, 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3:06
아뇨 비벼볼건덕지가 전혀없었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IF이 존재할것도 없어요.
다같이 들어와서 라이즈 속박걸리고 때리면 절대 못버팁니다. 다른 상대챔피언이 못큰것도 아니기에 IF은 없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온이니시에 점멸이 빠지면 절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순간 뒷점멸이던 옆점멸이던 결과는 같습니다.

룰러를 탓하는게 의미가 없단소리는 그시점에서 점멸을 뒤를 타던 옆을 타던 어떤곳이던 전부 사지였으니까 그런겁니다.
좀더 잘싸우는것도 뭣도 없고 그냥 죽는거 외엔 결과가 없습니다.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13:12
그 부분에 대해선 저도 공감합니다. 당연히 그랬겠죠. 왜냐면 뒤에서는 라칸과 라이즈가 대기중이었으니까요
어차피 멸망할거였다면 '그 시점에서 젠지가 못했지만 적어도 반응만큼은 피지컬만큼은 뭐라고 말이라도 할 만 했다'는 변명거리라도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변명조차 나오지 못할 움직임을 보였다는걸 까고싶은겁니다.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3:14
피지컬에 대해서는 이미 그전에 다 보여줬죠.
해당 장면에서 피지컬 운운이 필요없는 이유는 옆으로 피하던 말던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걸 까셔도 의미가 없어요.
피지컬이란걸 보여주는건 가능성, 즉 피해서 역전 혹은 경기의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있을때나 나오는거지.
저런식으로 어디로 피해도 똑같이 그냥 아무의미없이 죽는건 피지컬이 관여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말이죠. 저시점에서 옆으로 굳이 점멸을 탔으면 서포팅이라도 해달라일수도 있는데,
역으로 팀까지 같이 몰살시키는 결과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는거죠.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13:18
룰러가 그 이전에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런 말도 안 했겠죠.
하지만 경기 중반 라칸의 벼락같은 이니시를 궁으로 멋지게 회피하면서 한타를 비비적대던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하얀악마님이 말씀하시는게 하스스톤에서 '이전턴에 내가 방어력을 올리느냐 1데미지를 더 맞느냐 고민을 했는데 상대방 손패를 보니 뭘 해도 졌다' 라는 상황인건 저도 압니다.
다만 제가 까고싶은건 젠지놈들이 뭘 해도 지는 상황이었으면 그래도 멋진 모습의 편린이라도 보여주고 죽었어야 하는 상황에서 추하게 죽었다는 겁니다.
댓글주소
                         
                         
하약악마 2018-10-12 (금) 13:22
이미 그시점에서 멋지고같은건 없고 어짜피 둘다 추했을겁니다.

중요한건 사이온이니시를 막을 올라프나 브라움이 자야곁에 없었다는거. 그냥 이거 하나뿐이죠.

RNG는 그거하나보고 우르르 순식간에 들어간거라 사실 젠지보단 RNG 탑을 칭찬하는게 맞는거라서...
댓글주소
                    
                    
로드에깃든혼 2018-10-12 (금) 17:20
상대탑이 잘했고 젠지는 중립적 & 결과적으로 미드 1차를 버리는게 맞았다 밖에 안나올 이야기를

무슨 더 비벼라도 봐야지 그따구로 죽냐라고

다른분들이 의미 없다고 해도
 왜 계속 주장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라이즈 궁 리신 점멸 궁 라칸 점멸 궁, 다 있는데
궁 없고 수은 없고 선플 쓴 자야가 뭘 더 명예롭게 죽을 수 있나요? 아군끼리 뭉쳐 있으니 시비르의 튕기는 부메랑에 사이좋게 썰리다 간신히 방패 들어 팅팅팅이 팅팅 하다 끝나겠죠.

속박맞고 뒤로 배달 되서 렛미 말고 카사와 샤오후가 기가막히게 cc 연계 됫어요!! 이 멘트 밖에 더 나올까요.

안되면 되게 하라 정신도 아니고.. 조롱하는 감상문인가요..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20:53
감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이 의미없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저는 그게 의미없더라도 뭔가 좀 더 보고싶었다는 거였으니까요.

댓글주소
                    
                    
로드에깃든혼 2018-10-12 (금) 23:35
도대체 뭘 더 보고 싶은건지 의문 스럽군요. 

그리고 감상의 차이라....
차라리 조별리그에서 떨어져서 kt 발목이나 잡지 마라 라고 조롱하는게 감상의 차이로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문장 작성해놓은 시점에서, 만약에 룰러가 아군과 합류해서 죽었으면, 그땐 그때대로 
'죽을라면 혼자 죽을 것이지, 딱봐도 상대 궁 다 있는데 아군에게 달라붙어서 다죽이네' 라고 글 쓰실거 같군요.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3 (토) 02:19
제가 쓴 댓글들에 나와있지 않나요?
rng의 잘 들어간 이니시에 승률을 0%로 만든 뒷점멸보다 1%의 가능성이라도 비출 수 있는 좌우측 점멸을 사용하고
거기서부터 비록 질 지언정 한타 잘한다, 게임 중반 자야 궁으로 라칸 이니시를 피한건 우연이 아니다. 운영만 하고 한타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모습의 편린이라도 보고싶었다는 겁니다.

또 어느 문장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구 삼성, 지금 젠지의 엠비션과 플라이의 팬입니다. 젠지라는 팀에 큰 악감정은 없어요. 기대를 크게 걸었다가 크게 실망했을 뿐이지.
댓글주소
          
          
로드에깃든혼 2018-10-13 (토) 10:17
6부리그 LCK가 완성됐습니다.

깔깔

이젠 정말 KT 뿐이야...

그냥 Gen.G랑 아프리카는 조별리그 떨어져서 내전도 하지말자

이렇게 적어 놓으시고 나름대로 팬이라고 말씀하시는걸 믿어달라 하시는 건가요..

. 기대를 걸고 실망하시는거이해가 됩니다. 그럴 성적이고요.

그러나 못하는걸 지적하는거랑, 못하니까 다른 한국팀 방해하지 말고 꺼져라 랑은 다르지요.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그렇게 아군쪽으로 최대한 플을 써도 플 사거리론 그 정글 입구에도 제대로 못 들어가는데 어떻게 컨트롤과 팀 파이팅이 되죠?
프로 선수의 플 사거리는 600~700쯤 되나요?

잘 쳐줘봐야 속박 맞고 커져라 상태서 버둥대다 리신에 걷어 차이고 룰루와 브라움은 시비르 라이즈에 썰리고
카밀은 텔포 5초 동안 끝난 교전에서 타워 주변서 어물어물 거리는게 전부일텐데요.

물론 중국팀 선수 칭찬이 탑 서폿이 아니라 전원이 칭찬 받을 순 있겠지요. 한국팀은 졌잘싸 그딴거 안나옵니다.

도대체 무슨 각을 기대하십니까..

당장 작년 롤컵 결승도 여론이 2세트 삼성의 교전 칭찬의견이 주류 였나요. 아니면 뱅의  바루스 앞플과 3세트 방생이 더 화제 였나요.

뱅이 못했지만 상대가 잘했으니까가 어쩔 수 없지 란 의견이 절대 주류는 아니었을텐데요.
역대 경기들 생각해보시면 어떤식으로든지 패한 팀은 좋은 소리는 안나옵니다.
우승 미만 다  지적하고 까이는게 커뮤 반응인데

100번 양보해서 점멸 논란은 평행선 달린다 쳐도

유머가 섞인 쓴소리와 조롱은 다르지요.
거기에 다른 한국팀 내전성사로 발목잡지 말고 차라리 조별리그 떨어지자는 아예 다르고요.

특히 후자가 있으면 아무리 풍자하시려고 했다 해도 그게 조롱으로 밖에 안보일 정도로요.
댓글주소
HotSweetMelt 2018-10-12 (금) 19:03
저랑 같은 게임 보신 건지 의문이 들 정도의 감상평이시네요. 크라운이 폼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룰루 픽은 크라운이 죽지 않고 후반 기여 가능한 충분히 괜찮은 픽이라 봅니다. 그렇게 애타게 찾으시는 말자하 뽑았으면 리신 라칸 라이즈 다이브에 계속 죽어가고 미드도 훨씬 더 빨리 밀리고 원사이드하게 끝났을 지도 모르죠. 밴픽은 충분히 젠지스럽고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스타일의 롤을 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막판에 점멸 미스로 게임이 확 끝난 건 룰러의 뇌절+rng의 과감한 선택이 합쳐져 생긴거라 아까워서 그런지 전 젠지 경기에서 그래도 가능성은 봤는데 아쉽다에서 어느정도의 비난 정도는 예상했습니다만 이정도로 적나라하게 까버리는 글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댓글주소
     
     
비엘군 2018-10-12 (금) 20:58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이름값의 무게라는게 있었다. RISE 영상을 보며 엠비션과 젠지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무기력하게 터져나가는 모습만 보였다. 
기대가 컸던 만큼 무기력하게 2패를 쌓는 모습을 보면서 배신감도 커졌다. 이정도만 말해두겠습니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38,757건, 최근 9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8177 [웹창작/네타]  은둔형 마법사. 지전굳 짱짱 작품입니다 +4 hot 서큐택시 10-13 0 1054
38176 [게임/네타]  어새신 크리드: 오디세이 클리어했습니다. +7 CODEJIN 10-13 0 760
38175 [웹창작/네타]  [폭군 고종/네타] 21세기 '임모탄 고'로 인해 생겨나는 불화음. +89 hot 이누매나 10-13 1 2726
38174 [영상물/네타]  어마금 3기 2화 감상. +7 hot 디미트리 10-13 2 1084
38173 [게임/네타]  어크 오디세이 61시간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 기타 플레이 이후 잡설 +4 배회하는난민 10-13 0 805
38172 [영상물/네타]  오늘자 롤드컵 한국팀 경기 감상 +12 hot 로드에깃든혼 10-13 0 1037
38171 [웹창작]  참치어장의 문제점 - 불판 +19 hot t950 10-12 0 1373
38170 [영상물/네타]  2018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KT, Gen.G +10 비엘군 10-12 0 656
38169 [게임/네타]  [둠 이터널/이미지/GIF/데이터 주의] 릴리즈 예정일 및 잡설 +36 에닐 10-12 0 807
38168 [출판물/네타]  [청춘돼지 시리즈/8원(외출하는 여동생)] 새롭게 시작하는 청춘돼지 시리즈 +2 카르엠 10-12 1 580
38167 [웹창작/네타]  명군이 되어보세. 문넷에서 악평이 자자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23 hot 서큐택시 10-12 0 2252
38166 [웹창작/네타]  [야루오 카드/네타] 짧은 감상+스토리 예측해보기 +10 구려 10-12 0 568
38165 [웹창작/네타]  [맨vs헬] 이성을 버리는 소설 +3 hot 청심환 10-12 0 1215
38164 [영상물/네타]  꼭두각시 서커스 1화 감상 +19 hot 달의저쪽 10-12 0 1407
38163 [출판물/네타]  [9전단 1941] 나치와 유대인이 손을 잡는다고? +34 hot 항상여름 10-12 0 1188
38162 [출판물/네타]  [폭군고종/네타]슬슬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군요. +38 hot LycanWolf 10-12 1 2117
38161 [출판물/네타]  [폭군 고종] 원 역사와 정 반대의 평가를 받을 두 위인 +33 hot 폐륜아 10-12 2 2229
38160 [영상물/네타]  2018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젠지 vs RNG / 아프리카 vs FW +37 비엘군 10-12 0 665
38159 [게임]  PS4 스파이더맨 클리어 +12 메탈엑스쿄코 10-11 0 602
38158 [영상물/네타]  베놈 (2018) 괴물의 조건 +7 평범한괴인 10-11 1 831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Powered by Sir OpenCode 마이위트 DNS Powered by DNSEver.com 통큰아이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운영자에게  |  사이트맵(XML) 

타입문넷
SINCE
2003. 12. 25
타입문넷에 게재되는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타입문넷에 등록 된 모든 게시물의 권리와 책임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게 있으며,
게시물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타입문넷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타입문넷의 로고 및 배너는 백묵서체연구소의 0020-!백묵-갈잎체(견중) 서체를 사용중입니다.



Copyright ⒞ 2007 TYPEMOON.NET All Rights Reserved.
SSL certific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