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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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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네타]

<네타\인터스텔라> 간만에 봤는데 과거에 비하면 별로에요

글쓴이 : 루시안 날짜 : 2017-01-11 (수) 15:10 조회 : 1186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34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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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시는 분이랑 인터스텔라를 극장에서 봤을때 웅장하고 압도적인 우주영상과 매혹적인 음악, 인상적인 시까지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는 명작이라 생각했는데요

최근 구글무비를 사용하다보니 향수가 떠올라 결제하고 다운받았는데 다시보니 느낀 감상이 "내가 왜 이걸 좋아했지?" 싶었어요

2번째 보는거라 그런지 기대한것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데 스토리가 영...

우주가기전 장면이 예전과 달리 좀 지루하지만 어떻게든 견디고 정주행했는데 기대한 우주영상이 생각보다 감흥이 없대요?

"어? 예전에 정말 매혹당했는데?" 했었고

중반의 첫번째 행성에서 사고겪고서 앤 해서웨이랑 쥔공이 담에 어디갈지 논쟁을 벌이는데 해서웨이 대사가 "한국인은 위대한 민족이다, 다시는 한국인을 무시하지 마라" 랑 똑같은 사랑찬가에 어후 쫌, 너무 쌩뚱맞는거 아님? 했는데 마지막 쥔공이 블랙홀로 빠져서 딸에게 정보주는 장면에서 정말 답답함이 터졌어요

아니 댁은 새언니와 조카 챙기러 왔는데 왤케 노닥대?, 빨리 안대려가? 초조해서 여친님을 부르는 순정연하남친만 불쌍하고만!

아니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오빠입장에서 농장에 불이나 진화하느라 힘들고 지쳤는데 돌아와 보니 여동생차와 여동생 남친이 보이니까 상황이 얘네가 농장에 불을 질러 자기몰래 가족들 대려간다 파악해서 뚜껑이 하늘로 날아가서 폭발했을텐데 여동생의 "아빠가 우릴 안버렸어, 우릴 도와주시고 있어" 란 말에 금방 화해해!?

개연성은 어따 팔아먹었어?

느금마 마사의 원조였어?

이게 뭐야! 너네만 감동하지 말고 우리도 느끼자고!!!

아오 진짜! 내 추억 돌려내!!!

킹스맨이랑 데드풀, 대부시리즈와 킹스스피치는 잼나거 봤는데 이건 정말 결제한게 아까웠어요 ㅠㅠ

영상은 원래 극장에서 봐야 효과가 큰가요?
믹시

에닐 2017-01-11 (수) 15:13
효과 큽니다. 첫 번째는 별 감흥 없었는데 두 번째 봤을 때 아멜리아의 사랑찬가는 오그리토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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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15:16
아오 진짜 아멜리아가 말하는건 연인이라 그리 말한다지만 딸은 진짜...아니 방금전까지 남친님 구타당할 분위기드만 바로 화해해?

뭐야 이 막장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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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2X2699 2017-01-11 (수) 15:19
와... 전 저 감정을 처음 극장에서 보자마자 받았는데...
4차원이 나올거라는 떡밥은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개연성은 완전히 갖다 팔아먹은 전개였죠.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할까...
놀란 감독의 전작과 비교했을때, 스토리가 제대로 흘러가긴 하는데 그 가는 방향이 너무나도 지루하고, 가장 중요한 우주 공간에선 다른 SF영화가 제공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저 현대식으로 블랙홀을 타는 스토리밖에 보여주지 못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명작이라고 하고, 반전도 대단했다고 하고, S...T...A...Y 드립도 쓸데없이 유행하고...
한동안 제 영화 취향이 쓰레기가 되어버린건가 했습니다...
매드 맥스 보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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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15:22
다시 보니 완전 감독빨에 극장빨에, 후광만 없었음 망했을거 같아요

매맥은 안봐서 모르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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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라 2017-01-11 (수) 16:22
자기 역할에 제대로 충실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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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안즈 2017-01-11 (수) 15:29
극장에서의 버프도있엇고
사실 전에 처음본부류이기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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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15:40
글킨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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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2017-01-11 (수) 16:15
그래도 블랙홀 들어간 이후의 책장과 모스 부호는 신박했습니다.
최고의 유산은 귀요미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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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19:53
이 영화의 수훈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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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상가 2017-01-11 (수) 20:51
저는 처음볼때부터 왠지 많이 별로여서

SF물로는 낙제점에 가깝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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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21:20
그정도였나요?
하긴 다시보니 왜 감동했었을까 의문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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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con 2017-01-11 (수) 21:35
그냥 극장의 거대한 스크린과 웅장한 음악, 그리고 그동안의 SF와는 판이하게 다른 웜홀과 블랙홀 연출, 첫 행성에서의 헤일 등 시각적, 청각적으로 압도당하는 맛으로 봤죠. 개인적으로 우주비행사 경력이 있는 주인공이 중고등학교 수준의 물리학 질문을 하거나하는 장면은 처음 봤을 대도 좀 그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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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22:25
하긴 그맛에 극장에 가는군요 최근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두번째라도 포풍감동을 느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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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2017-01-11 (수) 21:36
전 오빠의 허탈한 마지막 표정에서 화해라기보다는
멀쩡한 밭에 불을 지르질 않나 갑자기 아버지가 어쩌구하지 않나 "세상이 망해가니 얘가 드디어 미쳤구나... 그래, 내가 이해해줘야겠지..."하는 체념? 해탈적인 의미로 보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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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7-01-11 (수) 22:23
그렇게 생각하니 개연성이 생기네요 인성갑 오빠ㅠㅠ
심지어 아빠는 딸만 편애하던거 같은데 ㅠ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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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즈 2017-01-13 (금) 23:41
제가 처음봤을때 느낀것들.. 그리고 물리학적으로 말안되는 내용들도 꽤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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