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라라랜드와 너의 이름은. 이 두 작품입니다.
꿈을 위해 서로를 놓아주는 사랑이야기, 기억을 잊어버리더라도 서로 만나고싶고 서로를 찾아다니는 사랑이야기.
같은 사랑이지만 다른 이야기인 두 영화를 같이 보면 서로 모자르던 부분을 매꿔주며 긴 여운이 남게되더군요...
특히 라라랜드의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과 너의 이름은.의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은 제 여린 감성을 망치로 두들겨 눈물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영화관에 가실 일이 있다면 두 영화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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