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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네타]

[알드노아제로]너의이름은을 보고나니 '이게' 얼마나 끔찍한 대재앙이었는지 실감이 나네요;

글쓴이 : 유리향기 날짜 : 2017-01-09 (월) 18:26 조회 : 449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342023

*<너의 이름은.>의 스포가 있습니다. 꽤 중대한 거!)
**스샷 많습니다.


네, 헤븐스폴 말입니다.

 

아니, '그런 일'이 온 지구 규모로,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났단 말이야? 끄아악!!!!....하고 말이죠.

과연, 30억 명(지구 인류의 절반!!!!!)이 죽는 대참사가 될 만도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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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왜곡하는 기관인 하이퍼 게이트가 파괴되어 폭주하면서 지(地)진이 아닌 시공時空진이 발발해) 헤븐스폴이 일어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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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운석이 줄 수 있는 피해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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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인데 말이죠! 그게 전 세계, 그것도 대도시쯤 되는 곳에서 일어난다면.....인명피해가 아아아악ㅠㅁㅠㅠㅠㅠㅠ 게다가 알드노아 세계의 인류는 지구에만 사는 게 아니죠. 달도 반작살이 났으니 거기 있던 사람들이 어찌 됐을지는 말할 필요가 없고....또 그 후로 달은 구체가 아니게 되는 바람에 중력이 매우 불규칙적이고 일그러지게 변했다는 후일담이 있음. 일명 '편경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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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13화에서도 언급되는 사실이죠. 이 자막은 오역해 버렸습니다만;;(제작자분이 나중에 수정본을 배포하셨더군요)

 

갑자기 충격을 느꼈다.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처럼, 몸이 무거워졌다 가벼워졌다 했다.
맨 처음에는 배가 쓰나미에 올라탄 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그 감각은 조금씩 몇 번이나 반복되어 어지러움과 구역질과 이상한 귀울림을 불러일으켰다.
강력한 조석력(潮汐力. 만유인력의 거리에 대하여 미분효과에 따른 힘. 바다를 움직여 하루에 두 번 밀물과 썰물을 일으킨다-역주)에 노출된 것 같은, 몸이 상하로 잡아끌리는, 지금까지 느낀 적 없는 이상한 감각이었다.
파도는 조용한 채로 흔들림은 없는데, 요트의 선체가 삐걱이는 소리가 울린다.

(중략)

밤하늘을 올려다보자ㅡㅡ달이 쪼개져 있었다.

(중략)

"하늘이.....떨어진다...."
해명(海鳴, 바다에서 들려오는 천둥과 같은 소리. 태풍ㆍ저기압의 존재나 접근의 징조로 여겨진다.-역주)의 저주파가 울린다.
중력파(시공간의 뒤틀림으로 발생한 요동이 파동으로서 전달되어, 움직이는 물체 또는 계(界)로부터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것-역주)의 조석력이 트리거가 되어 지각을 뒤흔들고, 전 세계의 활성단층의 어스패러티(asperity, 활성단층에서 여러 개의 지각판이 각자 움직이며 정상적인 지각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꼼짝도 하지 않는 한 부분. 대지진 시 강한 진동을 발생시키는 영역이다.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지진계에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으나, 주위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이것이 크게 미끄러지게 되고 그 곳에서 엄청난 진동이 발생하게 된다. 지진의 강한 충격은 단층선에 의한 진동이라기보다 단층선을 따라 발달한 어스패러티가 주요 원인.-역주)를 파괴하여 레어(역조, 逆釣)를 어긋나게 하고, 암반이 축적한 일그러짐이 일제히 해방된 것이다.
이 난바다에서는 알 수 없지만, 육지는 지금 대지진에 덮쳐지고 있으리라. 

-BD 8권 특전 'Extra Episode 05'(보러가기: http://blog.naver.com/bang9308/220379624184)종반부에서 묘사된 헤븐스폴이 일어나는 순간의 묘사.

 

부풀어오른 눈부신 빛이 동네를 집어삼켰다.

 

더웠던 것 같다.

그런데 추웠던 것 같기도 하다.

지면이 얼마나 흔들렸는지도, 쏟아지는 굉음이 얼마나 무시무시했는지도, 분명하게 기억하지는 못한다.

단 하나 뇌리에 새겨진 것은, 모래 먼지를 품은 바람의 냄새뿐이다.

-BD 3권 특전 'Extra Episode 02'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parang567/220246615475)2장 중, 유키의 회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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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 세계에서 세계지도는 요모양 요꼴이 되어버렸죠; 정말 그럴 만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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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파편을 맞고 초토화된 타네가시마의 모습을 보면.(너의 이름은의 이토모리도 만만치 않음;)

 

15년이 지났다지만 작중 현재 시점의 알드노아 세계 지구가 디스토피아가 되지 않고 그럭저럭 재건된 게 정말 신기합니다(...) 세계가 반쯤 대차게 망한다고 해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데... 아무리 일본이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나라라고 해도 말이에요,

 

살짝 그리운 느낌이 드는 건, 전쟁 직후 자동판매기가 길가에서 대부분 철거되었기 때문이겠지. 이유는 전기 절약과 범죄 방지를 위해서였다.

아무리 치안이 좋은 나라라도, 그 참사 직후에 '돈이 든 상자'를 길가에 방치할 수는 없었다.

ㅡ그만큼 '헤븐스 폴'직후의 세계는 혼란스러웠다.

유키는 몇 번인가 자신들이 아이라는 사실에 감사한 적이 있다. 아이이기 때문에 나라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TV에선 매일같이 삶의 버팀목을 잃은 어른들의 말로와, 천천히 회복되고 있는 나라의 모습을 되풀이하며 방송하고 있다.

-BD 3권 특전 소설 'Extra Episode 02' 3장 중에서.

 

일본도 이 지경이 될 정도였고 말이죠(...) 그 외에도 엄청 고아가 많이 생겼죠. 여기에 대해서는 전에 글을 쓴 적이 있으니 굳이 장황하게 다시 말할 필요는 없겠군요. [알드노아제로]전쟁고아 숫자만 봐도 헤븐스폴후 지구가 얼마나 끔찍한 상… 이 글 참조.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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