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작소게에서 그냥 여주물이라는 댓글을 보고 안 읽었습니다. 2는 재미는 있는데 제가 바라는 방향성이 아니었고... 3은 제가 어지간히 명작이 아닌 이상 유료 결제가 꺼려져서 안 읽어봤네요. 음... 지금 초반부 읽어보니까 창녀 되는 건 좀...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조아라 프리미엄 여름의 숲이요. 27살 남성 프로게이머가 사고로 죽은후 고등학교 2학년 귀엽고 화장짤 잘받는 이쁘장한 외모의 여고생에게 빙의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 아마추어 대회 우승도 하고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프로게이머로 데뷔도 하는등 일상을 즐기는 이야깁니다. 남->녀 TS, 생긴게 원체 귀여워서 상쇄되지 하는짓은 남자티 덜벗엇고 유열물 아니고 백합은 미묘. 일단 좋아라 따라다니는 후배는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냥 동생 느낌으로 보고있는데 후배의 감성이 동경 치곤 뭔가 센 느낌은 있어요. 맞춤법은 전혀 안거슬림. 인방은 전혀 아니고 프로게이머물 반 TS 반인데 게임이라고 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