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마이페이지대화방IRC디스코드LAB운영자에게타입문넷 RSS  접속자 : 351 (회원 256) 오늘 15,829 어제 22,901 전체 95,676,569  
오늘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꼭 하세요. 사랑은 과하게 전해도 독이 되지 않습니다.- 닥터 회색
자유게시판 권장사항 : 정치·시사글 금지/매너있는 신사숙녀가 되자/질문은 질문게로
총 게시물 101,982건, 최근 0 건
   

작품의 밸런스를 뒤흔드는 인기 캐릭터

글쓴이 : 어울파카 날짜 : 2019-07-11 (목) 17:44 조회 : 194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927576
인터넷 돌아다니다 우리는 공부를 못해 인기투표 결과가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봤는데 말 그대로 굉장하더군요.

인기투표 1위는 키리스 마후유라는 교사 캐릭터입니다. 여기까지는 좋아요. 이 캐릭터 인기 많은 건 유명했으니까요.

근데 정말 눈에 띄는 건 득표수입니다. 혼자서 1만 표 돌파에 2위와 만 표 넘는 득표수. 득표율이 50퍼센트가 넘습니다. 다시 말해서 1위 이외 다른 캐릭터들의 득표수를 다 합쳐도 1위가 이깁니다.

남성향 연애물(혹은 연애물 성분이 첨가된 작품)에서 눈에 띄는 인기를 자랑하는 여캐가 하나씩 있는 건 드문 일이 아닙니다.

10여 년 전쯤에 하야테처럼이 그랬고(히나기쿠), 현재의 5등분의 신부도 미쿠의 인기가 상당하죠.

하지만 인기투표에서 나머지 히로인 전체를 합쳐도 1위가 다 씹어먹는 경우는 정말 처음 봅니다.

문제는 이 캐릭터의 작품 내 입지가 아무리 봐도 비중 있는 조연 수준이라는 거죠. 카구야 님의 카구야(처음부터 정해진 온리원 히로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청춘의 유키노(작품의 주제와 맞닿아 있으며 주인공과 이어질 것이 유력한 수준의 히로인) 정도의 입지라면 됐을 텐테 아무리 봐도 태생이 감초 조연이라....

그런데 이 정도 인기면 작품성 희생하고 밀어주는 게 오히려 더 평가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살면서 이 정도로 견제 안 되는 인기 독주 체제 연애물을 보게 될 줄이야....

1.68 Kbytes
가슴속에 품고 있던 소중한 이야기를 여기에 담습니다.

아마토우 2019-07-11 (목) 17:47
이쯤되면 다른 히로인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야 할 지경이 아닐런지...
댓글주소
호에~ 2019-07-11 (목) 17:50
다른 캐릭터들은 이런 종류의 하렘물 러브코미디에 흔한 애들인데  마후유 선생은 상당히 캐릭터 성이 확고하죠. 말투도 그렇고.....

슬슬 이런 만화에서 선생이 승리하는 전개도 나올때가 됐죠.  맨날 여선생은  색기어필 조연정도라...
댓글주소
     
     
스핀 2019-07-11 (목) 22:21
직업윤리를 생각해야... 그리고 보통 현실에서는 철컹철컹으로 끝나는 범죄케이스지요...
댓글주소
          
          
호에~ 2019-07-12 (금) 00:52
그래서 보통 되더라도 졸업 기다리거나....

작가가 마후유 엔딩 준비하는지 남주 장래희망이 교사가 됐죠. 동료교사끼리면 노 프라블럼!
댓글주소
뷰너맨 2019-07-11 (목) 17:51
정실 히로인 보다 다른 히로인이 인기가 많아 승리를 거두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때론 그게 더 보고 싶어지는 법이죠.(특히 메인 히로인이 영 아니라고 느끼면 더욱.)
댓글주소
레포링 2019-07-11 (목) 18:01
그 레벨이면 다른히로인이 얼마나 매력이 없길래;;;
1만표차이면 조작을 의심해야할 수준아닌가요
댓글주소
     
     
어울파카 2019-07-11 (목) 18:08
제가 알기로 소년 점프에서 하는 투표는 점프를 한 권 사면 그 안에 동봉되어 있는 전용 투표용지를 부쳐서 하는 거라 '유료'투표입니다. 흔한 인터넷 투표처럼 부담없이 조작하기는 힘들죠.

니세코이의 마리카팬 Y씨가 유명해진 건 1000권이 넘는 점프를 사서 엽서를 부치는 돈지X을 했기 때문입니다.
댓글주소
          
          
레포링 2019-07-11 (목) 20:39
하하하

마치 소년점프 투표에 주작이 없었던거처럼...

뭐 안했겠지만
댓글주소
               
               
어울파카 2019-07-11 (목) 20:43
주작이 가능하기는 한데 저 정도로 대규모로는 힘들다고요.
댓글주소
청월류향 2019-07-11 (목) 18:03

원작을 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 코멘트는.. 근데 저 정도 차이라면 다른 히로인들이 병풍 수준인건데 심각하네요. 캐릭터성에 뭔가 문제라도 있는건가..
그냥 선생님 대승리로 좋지 않은가..?

댓글주소
QuodEratDemonstran 2019-07-11 (목) 18:12
1위 : 키리스 마후유(선생님) - 14,598표

/// 넘 사 벽 ///

2위 : 후루하시 후미노(문과) - 3,259표
3위 : 타케모토 우루(수영부) - 2,980표
4위 : 오가타 리즈(이과) - 1,803표
5위 : 코미나미 아스미(재수생) - 1,488표
6위 : 유이가 미즈키(여동생) - 1,083표 

나머지 모든 캐릭터보다 선생님 1명의 투표수가 많네요 ㄷㄷ;
총 득표수가 25000표 정도 된다고 하니…
댓글주소
044APD 2019-07-11 (목) 18:23
어찌됬던 흥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표가 저정도로 갈리면 벨런스 맞추는데 실패했나보군요. 
댓글주소
삿찡모에 2019-07-11 (목) 18:25
선생님 인기가 최고인건 이해가 가는데 아스미 인기가 생각보다 낮네요...
사실 다른 히로인의 캐릭터성이 그렇게 떨어지는건 아니었는데 수험생이라는 동일 포지션때문에 기묘하게 차별성이 사라지고 있긴 했죠.
그 상황에서 혼자만 툭 튀는게 키리스 선생인데다가 갭모에 보정까지 받아서 넘사벽 포지션에 올라간거 같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저정도 차이는 기묘함까지 느껴지네요. 총 득표수가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댓글주소
카타르시아 2019-07-11 (목) 18:27
이과가 재수생 이겼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갓센세야 뭐 언제나 원탑이었고...
댓글주소
     
     
schwart 2019-07-11 (목) 18:30
최근 회차에서 푸시받긴 했으니 사실 저 정도 차는 오차입니다(아무말)
댓글주소
데빌시키 2019-07-11 (목) 18:32
이런걸보면 러브히나때부터 진히로인보다 다른 히로인에 끌린 사람이 되게 많다는걸 알수가 있군요.
댓글주소
하늘기사 2019-07-11 (목) 18:33
어쩔수가 없습니다. 나름 메인 히로인으로 등장한 3인방의 장점을 모두 합쳤는데, 그 각자 장점까지 훨씬 상위호환임...
댓글주소
yab 2019-07-11 (목) 18:48

이쯤되면 엔딩을 바꿔줘야죠
히로인때문에 망한 작품도 있는판에..

댓글주소
DavidS 2019-07-11 (목) 18:49
그동안 서브 히로인으로 머무를 수 밖에 없었던 선생님 캐릭터의 한이 모인 결과....인 것인가
댓글주소
     
     
호에~ 2019-07-11 (목) 19:17

사실상 히로인 경쟁 있는 작품에서 선생 캐릭이 최종승자가 된 작품이... 없었죠.

오네가이 티쳐는 처음부터 단독히로인 확정이었고.

댓글주소
야천의왕 2019-07-11 (목) 19:11
인기투표 결과를 보니 더더욱 승자가 될 가망성이 안 보여 아스미 팬은 웁니다. 물론 선생님을 두번째로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아...
댓글주소
CODEJIN 2019-07-11 (목) 19:13
하렘물계로서는 심하게 밸런싱이 무너지긴 했네요...
댓글주소
Typhoon 2019-07-11 (목) 19:20
히로인들의 특성이 나눠져야하는데..
센세에 다른 히로인들의 특성이 모두 있는 판이라....
댓글주소
격화 2019-07-11 (목) 19:24
메인 히로인들은 성장형인데 선생 혼자만 완성형인데다가
실수할 때마다 나오는 갭-모에와 부끄러움 시너지가 미쳤죠.
혼자만 다른 영역에서 노니 인기투표가 이해됩니다. 

댓글주소
키바Emperor 2019-07-11 (목) 19:30
우루카팬인데 어차피 가망없으니 선생님 엔딩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애들은 인정 못합니다!
첫인상은 진짜 별로 였는데 갭모에란 참 엄청납니다.
댓글주소
스테이 2019-07-11 (목) 19:48
조연에서 시작했지만 히로인으로써의 매력도 뛰어났고 주인공의 아버지를 통해서 서로간의 깊은 인연도 부각되었죠. 이정도면 서로 이어지는데 부자연스러운것도 많이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정도 득표율이면 작가가 다른 히로인 엔딩을 잡았더라도 틀어서 센세 앤딩으로 선회해도 이상하지 않죠 전례가 없는것도아니고 팬들의 절반이상은 메인히로인을 센세로 보고있단 소리기도 하니까요.
댓글주소
샤우드 2019-07-11 (목) 21:49
센세가 진리입니다.

댓글주소
palatine 2019-07-11 (목) 22:52
솔까말 캐릭터 중 설정에 먹히지 않고 나름 개성이 있다고 느껴지는 캐릭터는 선생뿐이라고 생각되긴 하더군요.
댓글주소
Falstad 2019-07-11 (목) 23:12
이정도면 예정이 어쨌었던 센세엔딩이 매우 유력해졌군요.  
댓글주소
puddingz 2019-07-12 (금) 00:12
이 인기투표건을보니 미연시 마시로이로 심포니의 이누이 사나라는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당시에 대부분 사람들이 인기좋을것같긴한데 서브히로인으로 승격안해주나? 할때 충공깽의 인기투표 결과가 그만... 

그녀를 다음 팬디스크작의 메인히로인으로 만들어줬죠
댓글주소
레드윙 2019-07-12 (금) 08:12
저는 문과 말고 다른 히로인들은 다 마음에 들어서 문과 엔딩만 아니면 다 좋다고 생각 중 입니다.
작가님이 어떤 히로인이랑 엮을지 모르지만 열린 결말이나 이상한 엔딩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누군가와는 이어지는 엔딩이 좋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각 히로인별 엔딩을 그려줘도 좋지만

댓글주소
mooni 2019-07-12 (금) 11:52
마후유를 현실에 대입하면 누가 나오겠습니까. 김연아 아닙니까... 
댓글주소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01,98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1882  아침에 갑자기 사전공지 없이 단수되었습니다. +15 hot 쿠루와 9일전 1224
101881  올해의 장마철은 킹갓이군요 +17 hot 레포링 9일전 1859
101880  군림천하가 카카오페이지에 기다리면 무료로 올라오네요 +4 티나한 9일전 724
101879  슬픈 키아누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자리잡은 모양입니다. +13 hot 닥터회색 9일전 1790
101878  팔이... 들어올려지지 않아...! +6 인서울 9일전 958
101877  히로인 세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7 hot Taurus 9일전 1911
101876  [네타/오버로드, 기둥서방] [이미지] 기둥서방 VS 오버로드 +32 hot psyche 9일전 1279
101875  [도움]혹시 문네시안분들중 언론쪽에 다리 걸치신분이 있으신가요... +15 link hot 로리모에 9일전 1365
101874  이순신의 전용 샌드백 다이묘이야기 +22 hot 테쿰세셔먼 9일전 1635
101873  작품의 밸런스를 뒤흔드는 인기 캐릭터 +32 hot 어울파카 9일전 1945
101872  손가락에 뭐가 있나...(...) +6 뷰너맨 10일전 981
101871  그래서 대체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6 hot Wolf君 10일전 2280
101870  안녕하세요 뉴비예요 +23 link Kunggom 10일전 856
101869  [워해머 40K] 제국의 신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16 hot 호조정랑 10일전 1112
101868  [네타/소공녀 세라]이런 소공녀 세라의 평행세계관이 있다면? +7 로스트아머 10일전 836
101867  미래에도 진짜 풀과 나무는 존재할까요? +38 hot Mantaray 10일전 1376
101866  아 거 진짜 하지말라면 하지 말라고! 바보들아! +30 hot Wolf君 10일전 2501
101865  딸의 논리가 이상할 정도로 들어맞아서 문제입니다. +68 hot 위그드밀레니… 10일전 2877
101864  (이미지)오린린 에디터를 활용한 AA 번역 팁? +11 link 소고기 10일전 847
101863  밥을 끊으라면 끊곘다만.... +15 hot Angelique 11일전 166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Powered by Sir OpenCode 마이위트 DNS Powered by DNSEver.com 통큰아이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운영자에게  |  사이트맵(XML) 

타입문넷
SINCE
2003. 12. 25
타입문넷에 게재되는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타입문넷에 등록 된 모든 게시물의 권리와 책임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게 있으며,
게시물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타입문넷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타입문넷의 로고 및 배너는 백묵서체연구소의 0020-!백묵-갈잎체(견중) 서체를 사용중입니다.



Copyright ⒞ 2007 TYPEMOON.NET All Rights Reserved.
SSL certific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