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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정할 적절한 메리 수의 범위는 어디까지 일까요?

글쓴이 : 거북이달린다 날짜 : 2019-02-10 (일) 23:51 조회 : 1596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884858
오늘 조아라에서 페이트 팬픽을 하나 봤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주인공이 타입문 세계에 환생했는데, 하필 환생을 해도 엄청 옛날, 매머드를 잡고 다니던 시절에 환생한 겁니다.

인류 최초의 영웅 서사시의 주인공이라는 길가메쉬 보다도 훨씬 일찍 태어난 주인공은 진짜 평범했지만 벽에다 벽화를 그렸고, 주인공이 죽은 후 이 벽화가 영웅 서사시로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최초의 영웅 서사시의 주인공이 되었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입을 모아 주인공을 찬양합니다.

길가메쉬, 아트로리아, 이스칸다르, 디아뮈드 같은 쟁쟁한 영웅들이 주인공에게 찬사를 보내며 아주 좋아 죽으려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길가메쉬가 자신이 인정한 왕은 자신과 주인공 밖에 없다! 라고 말하며, 이걸 들은 다른 서번트들은 네가 뭔데 위대한 왕인 주인공과 동격이라고 주장하느냐고 말할 정도죠.

원작의 캐릭터들이 팬픽의 주인공을 추켜세우다 못해 비행기를 태우는 걸 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메리 수를 싫어하는 구나 하고 짜증을 냈는데, 가만 생각보니 타입문넷에서 이 팬픽과 비슷한 내용의 팬픽을 이미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팬픽도 엄청 옛날에 태어난 평범한 주인공이 자신이 주인공인 소설을 남기고, 그 소설이 널리퍼져 최초의 영웅 서사시가 되어 등장인물들이 모두 주인공을 찬양하며 존경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재밌다고 웃으면서 봤는데, 비슷한 소재의 작품을 보면서 왜 짜증을 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그냥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메리 수를 받아들이는 범위가 달라졌다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예전의 저는 누가봐도 작가의 오너캐인 메리 수 주인공이 원작의 인물들을 깎아내리고 무쌍을 찍는 팬픽을 보아도 재밌다고 박수를 쳤지만, 지금의 저는 메리 수 주인공이 원작의 인물을 폄하는 걸 보면 참지 못하고 부들부들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생각이 여기까지 도달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적절한 메리 수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뭔가 서론이 길었지만 본론을 말하자면 이겁니다.

메리 수이긴 해도, 모두에게 인정받을(?) 메리 수는 어떤 것일까?

메리 수란 팬픽의 주인공이 원작의 캐릭터를 엿먹이고 활약이란 활약은 모두 독차지 하고, 온갖 버프란 버프는 다 받아 무쌍을 찍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인이 인정할 그런 메리 수는 과연 있을까요?

애초에 모두가 인정할 정도면 이미 메리 수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억지를 부려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메리 수가 가장 욕먹는 이유는 팬픽 작가가 만든 오리지널 주인공이, 타인이 만든 작품에 멋대로 침범해 원작의 캐릭터들을 찍어누르고, 활약을 빼앗고, 그 과정에서 원작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원작 캐릭터의 팬인 분들 입장에서, 그런 원작 능욕은 참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인정 받는 메리 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일단 메리 수 주인공이니 메리 수라고 불릴 정도로 활약은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메리 수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원작 캐릭터를 깍아내리거나 바보 취급하면 안됩니다.

또한 여타의 메리 수 중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는 과정이 택도 없는 것들이 있으니 인정 받는 메리 수는 강해지는 과정도 모두가 납득하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주인공이 기타 여러 캐릭터와는 비교도 안될 힘을 가지고 무쌍을 찍어도, '저 주인공은 그 고생 끝에 저런 무지막지한 힘을 가지게 되었으니 저런 활약을 해도 이상하지 않아'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메리 수 작품에서는 팬픽 작가가 좋아하는 원작 캐릭터는 푸쉬를 받고, 싫어하는 캐릭터는 반대로 너프를 받는 게 많습니다.

그러니 이런 부조리한 편애도 없어야 합니다.



……쓰면 쓸수록 점점 메리 수와 멀어지는 거 같습니다.

크윽……역시 적절한 메리 수 같은 건 없는 건가…….

애당초 적절하고 모두에게 인정 받을 정도면 메리 수가 아니잖아…….


……아무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이 세계관을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더라도, 그 수준까지 강해지는 과정이 납득이 되어야 하며, 원작 파괴급의 무쌍을 벌어지만 그 과정에서 원작 인물을 모욕해서는 안되며, 설령 원작 인물에게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더라도 강해지는 과정처럼 납득이 되는 방식이여야 하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이해를 할 수 있는 범주여야 한다……입니다.


……메리 수가 아니잖아?


요컨대 개연성이군요.

개연성만 있으면 되는 거군요.

원작을 파괴하든, 원작 캐릭터를 능욕하든, 그 과정이 독자들이 인정하고 납득할 정도의 정당성과 개연성이 있다면 되는 거군요.


즉, 모두가 인정할 적절한 메리 수의 범위는

개연성이 허용하는 범위까지인 겁니다!


……제가 위에서 나열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이미 메리 수가 아니라 갓 팬픽인 거 같지만 말입니다.

개연성과 정당성을 다 지키는 팬픽을 메리 수라 부를 수 있……나?

7.08 Kbytes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RTNSiTesB0 2019-02-10 (일) 23:55
메리수랑은 상관없지만 조건들이 다 영화 의천도룡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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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2019-02-10 (일) 23:57
먼치킨물도, 메리 수도 개연성만 있다면 용서가 되다 못해 빨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둠(2016)을 비롯해 먼치킨물이지만 완전 불타오르는 작품들이 다 그렇거든요. 중요한 건 속되게 말해 간지입니다. 간지가 나면 소재를 무엇으로 쓰건, 전개가 어떻게 되건 다 용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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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애플 2019-02-10 (일) 23:58
초강력 캐릭터가 재미있는 스토리에 매력을 더해줌 = 호
초강력 캐릭터가 스토리를 개발살내고 다른 캐릭을 깔개로 씀 =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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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9-02-10 (일) 23:58
요거 사람마다 취존문제도 있고 또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져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일단 제 기준은 님과 같이 주변(특히 원작중심인물) 바보만들지 말고 개연성 있을 것이며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나치게 나서며 원작을 건드리지 말것 입니다

이게 기본적이긴 한데 다만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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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9-02-11 (월) 00:00
근데 이작품 저도 킬링타임으로 읽고있긴 한데 아직까진 걍 보면 나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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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2019-02-11 (월) 00:00
재밌냐 재미없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나머진 그냥 부차적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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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랩소디 2019-02-11 (월) 00:04
근데 저 조아라 스토리 도입부... 일본팬픽에서 본거 같은데... 번역작품인가요 아님 한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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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9-02-11 (월) 00:05
응? 진짜요???

찾아보니 번역작이란 말은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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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랩소디 2019-02-11 (월) 00:08
아 본문에도 있었네요.

아무리봐도 소재만 파쿠리해서 가져가서 쓴거 같은데... 반쯤 착각물에 개그소잰데 이런 평가를 받는 작품이면...얼마나 메리수로 썼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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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9-02-11 (월) 00:14
엄... 좋은 작품이 있는데 몰랐네요
혹시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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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 2019-02-11 (월) 00:06
조아라에서 본 것은 국내 팬픽이었고, 타입문넷에서 봤던 건 일본팬픽이었습니다. 비슷한 소재의 작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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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추 2019-02-11 (월) 00:07
그거 주인공이 쓴 이야기가 이문대가 된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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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 2019-02-11 (월) 00:09
그런 작품도 있었군요. 제가 말한 작품은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국내 팬픽과, 타입문팬픽 란에서 번역되었던 일본 팬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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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다노 2019-02-11 (월) 00:06
좀 다른 방향의 이야기가 됩니다만, 모두가 인정하는 이야기 같은 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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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star 2019-02-11 (월) 00:07
저거 타입문넷 AA 게시판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아마도 일반AA였나? 번역된 작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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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ed 2019-02-11 (월)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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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2019-02-11 (월) 00:08
패러디 작품 내에서 주인공한테 유리한 편의적인 전개만의 반복.
마성의 캐릭터라서 별 이유없이 반하는 전개의 반복이라거나. 
결국 개연성의 문제죠.

솔직히 글 잘쓰시는 분이 쓰면 어떤 편의적인 전개를 써도 자연스럽게 받아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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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n 2019-02-11 (월) 00:18
갑자기 급전개 갑자기 튀어나오는 설정 대다수의 독자들이 납들할수 없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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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 2019-02-11 (월) 00:19
메리수라도 작가 필력이 뒷받침 된다면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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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2019-02-11 (월) 00:19
'필력'과 '연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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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추 2019-02-11 (월) 00:20
저는 원작 훼손도 하나의 재해석이라는 입장이라서 그 부분은 딱히 터치하진 않지만 대신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싫어요.
작품 내의 결과에는 그에 맞는 인과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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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리앙 2019-02-11 (월) 00:21
받아들여지는 시점에서 메리 수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메리 수 자체가 이미 이야기를 망치는 캐릭터라는 의미니(원래는 팬픽 한정이지만 요샌 더 폭넓게 쓰이니)
딱히 보정을 받거나 강한 설정을 가졌다고 해서 메리수는 아니죠.

그리고 저도 비슷한 소재의 일본 팬픽을 번역된 건 여러 개를 보기 했는 데 말이죠.
대체로 단편 개그물이었습니다만, 뭐 개그물이라면 이 정도야 납득할만한 범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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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링 2019-02-11 (월) 00:28
'모두'가 인정한다는건 절대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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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a 2019-02-11 (월) 00:28
인정을 못하니가 메리수 입니다. 전제부터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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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링잉X황링인 2019-02-11 (월) 00:46
일단 모두를 만족할수 없다라는게 현실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애초에 팬픽은 크던 작던 원작개변이 들어가기 때문에 메리수가 없을수가 없죠.

흔히 불판 벌어진다는 vs도 쓰는 사람이 누구에게 더 정을 주느냐에 따라 승리자가 결정된다라고 말할까요.

거기에 이거 진짜 너무 작가편애 아니냐? 하는 수준이라도 그게 소설내에서 개연성 맞게 나온다면 사람들이 즐겁게 보는건 부정할수 없죠.

이건 팬픽만의 이야기도 아니고 말이죠.

결국 케바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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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2019-02-11 (월) 01:24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으음 그리고 취향은 존중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사람마다 대다수 선호하는 메리수가 있다고 해도 결국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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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Emperor 2019-02-11 (월) 01:27
모두가 인정할 만한 작품은 없다는게 팩트고....
간지와 개연성이 있다면 단순히 먼치킨 이지 메리수라 부를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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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개 2019-02-11 (월) 03:25
개인적이지만 메리수는 주인공 엄청나! 굉장해! 하면서 다른 인물을 깎아 내리는게 제일 꼴불견이라 생각하고
모두를 주인공처럼 써준다면 필력만 보통이상일때 괜찮다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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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풍 2019-02-11 (월) 04:06
팬픽의 경우 원작 캐릭터들이 호감이든 아니든, 원작캐들을 깍아내리는거면 그냥 다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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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2019-02-11 (월) 04:59
전제가 오류입니다.
단순한 사실이나 공식 자연법칙조차도 모두가 인정하는 일 자체는 없습니다.
 좁은 장르시장속 특정 독자층 속 연재처를 이용하고 해당 글을 접한 어느정도 이상의 과반수~대다수라고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개연성이나 합리성을 떠나서

그냥 잘쓰고 가능하면 메리수를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나마 호응성 높은 메리수가 뭐냐는 질문이시라면 딱 하나입니다.
애초에 안티,헤이트가 많은 캐릭터(주인공이 대부분)에 대한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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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츠키 2019-02-11 (월) 07:26
글만 잘 쓰면 되는데 그 엄청난 메리수 능력을 가지게 된 합리적인 설정 및 문장력이 부제라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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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트 2019-02-11 (월) 07:27
봐서 재미있는 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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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거 2019-02-11 (월) 08:42
기본적으로 원작 주인공들 바보 만들기만 안하면 좋은데... 대다수는 그걸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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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ss君 2019-02-11 (월) 09:43
착한 악당 나쁜 선인같은 모순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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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런 2019-02-11 (월) 10:17
없던 애들이 들어가면 당연히 비중과 역활은 분산되기 마련입니다. 기존의 캐릭터와의 충돌은 당연한거고.

고로 메리수캐는 장도의 차이가 있을뿐 모두 원작 훼소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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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뮤트뉴로… 2019-02-11 (월) 13:37
작품 자체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비판의 목적에서 어느정도 허용합니다.

대표적으로 극우 관련작품이나 주인공이 심각하게 문제가 많은경우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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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잉여 2019-02-11 (월) 13:44
초강력캐릭터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이걸 작가가 이상하게 표현해서 얘때문에 기존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다 말아먹음 메리 숙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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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9-02-11 (월) 14:43
재미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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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꼬리 2019-02-11 (월) 15:14
모두가 인정하면 그건 메리 수라고 안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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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너맨 2019-02-11 (월) 15:16
메리수니 뭐니 하는 건 사실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맛스타베이션 스러움만 있는 것과. 납득할 기본을 갖추고 있거나 강하기는 해도 그 강함이 완벽하지 않고 오히려 불안정 하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힘이 발현 되었을 때의 쾌감어린 벽을 넘어서는 과정에 대한 부분을 잘 다루면 상관이 없지요.


그저 막힌 걸 부수기만 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원펀맨이 왜 재미가 있는 작품으로 취급 되는지를 한번 살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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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 2019-02-11 (월) 17:51
오리지널일 경우는 그냥 필력과 설득력에 달려있습니다. 애초에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작품의 먼치킨은 메리수로 인정하지 않는지라...

2차 창작에서는 "원작 설정 존중" 과 "원작 스토리 개변", 그리고 "설득력"에 달려있겠지요. 원작에 근거해 "있을 수 있는", 원작과 비교해서 "색다른", 집어넣은 원작과 "어울리는" 작품이어야지요.

이 조건만 갖추면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일단 메리수는 아닙니다. 이정도 셋팅에 재미가 없을 가능성도 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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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약악마 2019-02-11 (월) 20:20
심플하게 말해서 작가에게 전적으로 달렸습니다. 얼마나 독자를 작품으로 설득할수 있느냐.
원작존중, 원작스토리 개변, 신캐릭터 , 개연성 
등은 다 이 설득력의 부가가치에 불과하죠. 이러한 부가가치속성을 얼마나 어느정도로 어느타이밍에 부여하느냐.
이걸 잘 못하는 사람은 그냥 글을 못쓴다고 볼수있습니다. 묘사를 아무리 잘해도 커버가 안되요.
반대로 이걸 잘하면 최소 반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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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리트 2019-02-11 (월) 20:34
메리 수라고 인식한 시점에서 이미 적절한 범위는 넘어선 것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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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9-02-11 (월) 21:03
일정 레벨 이상의 필력이 최소조건이죠. 그 다음에 세세하게 따지면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설정이나 캐릭터성을 붕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허용, 약간 붕괴하더라도 거기에 타당한 개연성을 갖추고 있다면 아슬아슬하게 허용, 그냥 원작능욕, 안티 헤이트 수준이다 싶으면 손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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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라 2019-02-11 (월) 21:47
원작에서 벗어나야할텐데, 원작 사건이 어거지로 일어나고, 그걸 또 주인공이 우왕굳 하며, 쉽게 해결하는 식의 진행,,,그러니까 원작내용 해결이 답답하니 내가 원하는 주인공을 치트키삼아 넣는걸  메리수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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