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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vs5000은 한물갔다. 대세는 400vs20000이다.

글쓴이 : 인서울 날짜 : 2018-08-13 (월) 06:34 조회 : 2499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825930
아주 기막힌 시나리오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400명은 굶주리고 지친 병사들입니다. 게다가 적들에게 기습당해서 물자의 상당수도 파기하거나 노획된 상태입니다.
기병은 한 20명 정도 있는데, 이 말들도 다치거나 지친 상태입니다.

반면, 여기 한 20000명에서 40000명 정도의 적군은 잘 먹고 잘 쉰 상태고, 패잔병에 가까운 400명의 적을 추격하는 부대입니다. 게다가 적절한 언플로 400명의 병사들을 현지군이 기습하게 하여 전력을 상당수로 깎아먹었습니다.

아무튼 전투가 시작되는데, 400명의 부대가 장창이나 그런걸로 적들을 막는동안 딱! 하고 주인공과 20명의 기마대가 적의 중심부로 돌격해서 적장을 죽여버리는 겁니다.
그걸 본 적들이 '으앙. 장군이 죽었어' 하면서 ㅌㅌ하고 400명의 부대는 승리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개꿀잼 시나리오인것 같습니다.





코르테스:현실 반영 소설 ㅇㅈ합니다.

이것은 어케이겼노. XXX아. 의 역사중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오툼바 전투의 시나리오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피드웨건들이 댓글로 설명해주실거라 믿습니다.

2 Kbytes

부스락바스락


souloflord 2018-08-13 (월) 06:45
9000명의 훈련도 제대로 안된 농민병이 43만의 적군을 상대로 농성전을 벌일 처지였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은 지휘관은 13명의 결사대와 함께 포위를 돌파해 3000의 병사를 빌려오지만 중과부적

하지만 3000의 병사가 병력 2배차이의 선봉대를 격파하고 지휘관들이 직접이끌고온 4배 이상차이나는 직속부대와 지휘관을 격파 그리고 9000의 병사와 함께 43만을 샌드위치해 박살냅니다

광무제 : 야  참 소설이 현실성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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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08-13 (월) 07:00
신 : 야 저걸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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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08-13 (월) 07:03
영화 알렉산더에서도 알렉산더가 가운데가 페르시아 군 공격 버티는 동안 우익인가 좌익에 올인한 기병들 이끌고 적의 지휘부 돌파해서 "다리우스!" 하면서 창 던지는 장면이 있었죠.

다리우스가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도망치는 과정에서 병력들은 와해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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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덜 2018-08-13 (월) 07:20
800vs10만이 정면으로 싸워서 전자가 이긴 경우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800이 진 짜고 있는 10만한테 개돌 섬멸이 무리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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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폐인 2018-08-13 (월) 07:28
소설 : 소설로쓰면 작가가 욕먹기 좋은 스토리군요.
현실 : 그러니까 니가 날 못이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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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 2018-08-13 (월) 07:40
포위섬멸진이 쌍욕먹었던건 저런 실례와 달리

정예병 오천을 오합지졸 삼백으로 일점돌파도 기습도 야습도 아니고

개활지에서 백주대낮에 포위해서 쌈싸먹어서 그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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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쿰미 2018-08-13 (월) 10:17
거기다 주인공이 강해서 이긴걸 후대까지 전해지고 연구되는 위대한 전략이라고 헛소리한게 결정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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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니아 2018-08-13 (월) 07:56
지형의 문제가 있는 육전도 아니고 해전에서 1:300으로 이긴 분도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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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 2018-08-13 (월) 08:11
료라이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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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2018-08-13 (월) 08:17
오다 노부나가가 유명해진 오케하자마 전투 정도에 비해서는 세발의 피입니다. 이쪽은 정예 병력 3만대 300의 대결이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 그 3만이 방어자 입장이었고 지형적으로는 유리한 곳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돌풍 한방에 역사가 바꾼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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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2018-08-13 (월) 09:47
겨우 그딴걸로

정발선생 부산성 전투 보고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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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2018-08-13 (월) 10:59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그딴거라는 말 들으면 저분 기분이 어떨까요?
조금만 더 예의좀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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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2018-08-13 (월) 11:10
뽀록이나 마찬가지인 전투라서 그런건데요;

솔직히 오사카성 전투에서 유키무라가 도쿠가와 목 딸 수 있었다 라는거랑 동급임..

그 괴물 이마가와 요시모토인데; 현 역사에서 오케하자마 전투는 걍 우연이 겹쳐서 만들어진 전투라고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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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에깃든혼 2018-08-13 (월) 12:16
전투가 운빨이든 천하의 기재든 뭐든 간에

누구에게 가르치는 듯한 글귀가 정당화 되는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누구에게 그딴것보다 xx나 보고 오세요 하는게
좋은 대화법은 아니겠지요.

날 더운데 쌈나지 않게 주의해서 평화롭게 자게를 이용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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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2018-08-13 (월) 14:23
솔직히 많이 뽀록성이 있는 전투라 말이 좀 험하게 나왔네요

오다를 좋게 생각하긴 하지만 저 전투는 뭔가 참 말이 안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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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2018-08-13 (월) 11:15
음?  이번 게시물은 승리한 전투 것 한정 아닙니까?  

정발의 부산성 전투는 대단한 것은 분명합니다만, 전투는 패배했으나 요새에서 수백배의 적과 맹렬하게 전투한 것까지 들어가면 바닷가의 모래알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나 많습니다. 

물론 제가 적은 오케하자마 전투는 오다노부나가의 능력보다는 운빨 혹은 신의 장난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결과물이긴 합니다. 그 돌격도 의도적이기라기보다는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저질려 버린 듯 싶고, 그렇게 찔려 들어간데에 상대방 수뇌부가 전부 모여 있는 곳이었다는 럭키 세븐급 대박을 친 것이지만 말입니다. (후대에 온갖 포장으로 노부나가의 천재성을 칭송하는 사건으로 애기되어지지만 어디로 보아도 미친놈의 객기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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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2018-08-13 (월) 11:29
솔직히 저거는 찬양해야할게 아니고 운빨 죽이네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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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2018-08-13 (월) 11:45
찬양한 것 아닙니다. 하하하하 그런게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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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하르 2018-08-13 (월) 12:56
당시 조선의 방어전략을 보면 사실 부산성전투가 대단한 건 아닙니다. 당시 북방에서 벌어졌던 니탕개의 난 같은 경우를 파고들면 그에 준하는 전투가 꽤 많아요. 1차 니탕개난 당시 주요 전투지였던 경원진의 규정상 방어병력은 435명, 종성진의 주요 방어병력은 153명이었고, 이들이 니탕개가 이끈 여진족 1만 명에 맞서 수성해냅니다. 보다 정확히는 두 전투 모두 함락되기 직전에 신립이 이끄는 구원군이 도착하여 여진족이 철수하는 형태였지만요. 
2차 니탕개 난에서의 종성진 역시 위의 두 전투에 버금가는 격전지로, 이때 종성진을 공격한 여진족은 1만 ~ 2만 명 규모로 여겨져 왜란 당시 고니시 군에 비해서도 그다지 뒤처지지 않는 규모였습니다. 당시 니탕개는 종성진 외에도 동관진, 방원보 등의 다른 요지도 찔러보지만 경원부사로 임명된 이일의 방어로 실패합니다. 

이 니탕개의 난으로 신립과 이일이 크게 승진하여 왜란 초기 육군을 맡은 주력장수가 되며 이순신 역시 이때 선조에 눈에 들어서 차후 전라좌수사로 파격승진하게 되는 원인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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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2018-08-13 (월) 14:21
그게 됩니까? 괴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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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누리 2018-08-13 (월) 08:27
그거 이미 충무공께서 울돌목에서 증명하셨...

구루지마 : ㅋㅋㅋ좋다 본가 삭제빵 가즈아!
도도 : 안이 이걸 지네? ㅋㅋㅋ 진심 밸런스 꼬라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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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백작 2018-08-13 (월) 09:09
?? : 포위섬멸진을 사용했다면 더 크게 이겼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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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너맨 2018-08-13 (월) 09:17
정녕 판타지는 현실을 이길 수 없는 걸까 합니다.

요즘 판타지는 복부 강타에 온몸 구석구석 피멍이 들고 눈 두덩이랑 머리카락만 멀쩡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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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이터 2018-08-13 (월) 09:21
승전은 아니지만, 임진왜란 당시 첫전투에서 정발장군이 정규군800, 민간인 2200으로 18700명의 일본 선발대와 맞선 사실이 있죠.

재미로 보는 참고용 만화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87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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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t 2018-08-13 (월) 09:36
그야 소수가 다수를 상대로 이기는건 불가능이 아니죠 포위섬멸(풋)만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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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나무 2018-08-13 (월) 10:30
이 주제의 끝판왕은 광무제의 곤양대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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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1999 2018-08-13 (월) 10:38
폴란드 기병 400이 크림 칸국 40,000을 이긴 호다우 전투(Battle of Hodów). 도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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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사 2018-08-13 (월) 10:45
애당초 고대~중세시대 전투에서 지휘관이 죽거나 지휘체계에 심하게 혼선이 생길경우 병사들은 싸울 이유를 상실해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우가 안량을 썰고 이기거나 장료가 손권 본진을 기습해서 손권이 도주하느라 몇몇 부장들이 죽어나가서 지휘체계 붕괴로 손권군 전체가 깨강정이 나는등 소수군에게 다수군이 개판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죠

그렇다고 해도 300 vs 5000(비행가능 부대 포함)을 포위섬멸은 할수 없지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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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홍 2018-08-13 (월) 12:02
 저거는 말그대로 기술이나 의식이 몇세대나 떨어진 애들 양학한거나 마찬가지고 상황도 영웅과는 엄청 떨어져서 썩 대단해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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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2018-08-13 (월) 12:38
적어도 저 전투는 양학은 아니었습니다.
본인이 똥싸질러 놓고 튀는거라서 영웅이라 보기엔 힘든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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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2018-08-13 (월) 14:01
현실 역사의 전투는 아무리 중과부적에서 이겼더라도 저 포위섬멸진믜 스타성에는 비교할게 못되죠. 왜냐면 현실성 이전에 그 전투들은 제대로 승리요인이 있어, 그것이 후대에 정당하게 분석되고 나름대로 타당한 평가가 붙고 있지만, 포위섬멸진은 이길 수 없는 지형(차폐물 엄폐물 지형적 유리함 전무의 소수가 절대 불리한 탁트인 평야)에서 이길 수 없는 상대(개인화기 무장한 보병 한 중대로 전차부대+대공지원 사단, 여단급에 개기는 레벨. 그것도 병사 한사람당 전차 20대 담당.)로 개인 한사람이 무력으로 무쌍난무해서 뒤엎은 전투인데 어째서인지 그 뒤엎은 개인이 여포가 아니라 제갈량으로 평가받으며 그 전술(기계화+공중전력 앞에 땅개 500마리를 산개시켜 풀어놓는다는 무다구치 렌야도 미쳤다 볼 전술)이 고평가받는 불합리함과 네타성 쪽이 본질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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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 2018-08-13 (월) 15:08
 장군순위 말하면서 운장(운빨 좋은 장군) > 덕장 > 지장 > 용장 순으로 늘어놓는게 전쟁에서 그만큼 운빨이 중요하다는거지요.
 다 이긴 전투가 눈먼 화살에 지휘관이 쓰러지면서 뒤집힌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그 반대의 예도 많지요.
 심지어 전투에서 다 승리했는데 후방에 있던 지휘관이 진걸로 잘못 판단해서 판이 뒤집히는 황당한 경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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