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 너무 기분 좋네요.

출시 하자마자 바로 지르렵니다. 유쾌한 할아버지가 된 단테형이 문두스를 능가한다는 악마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오오

전 둠 이터널이었죠. 올해는 악마들의 악몽 그 자체입니다!

전 소식 안 풀어서 속이 타가던 에컴 7 소식이 더 기대가 됩니다.

데메크 초심자 "저 할아버지 왜 저래..."
데메크 팬 "저 할아버지 아직도 저랰"
이 온도차가 엄청나더군욬

펃!~퍽! 뻑! 뻑! 뻐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엌!!!!! 

네로 머리 짧은거 보니까 데메크 리부트 단테 머리가 생각나던데 거기서 따왔나 생각이 들더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DmC후속작을 만들려다 방향 틀어서 본가 시리즈로 만들었다는데 그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겠네요

나이가 드셔서 탈읍읍

배틀필드5를 본 사람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겁니다.

아마 가슴 한구석에서 소이탄이 타오르고 있을 거예요.

티저 나온 순간부터 FPS판 라일구를 기대하고 예상했는데 정작 나온 것은 무엇? EA고 DICE고 그냥 정신을 놔버렸더군요.

심지어 여자나오는 게 맘에 안들면 사지 말라는 발언까지 공식으로 하더군요

"그럼 하지마(콰아아아아)"를 신생 DICE에게 들을 줄이야ㅋㅋㅋㅋ허참

https://www.usgamer.net/articles/ea-on-women-in-battlefield-v-haters-can-either-accept-it-or-dont-buy-the-game

PC충들의 문제는 그거예요. 자신들의 언어로만 세상을 소통하고 해석하지만, 다른 집단의 언어를 배우고 이를 이해하려 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남에게 자신들의 언어를 배우도록 강요하고, 이를 배우려 하지 않으면 무식한 것들(Uneducated)이라 깐다는 거요.

테일즈라던가 좋은 한글화 소식도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