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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코인노래방에 가다 보니 생긴 버릇이 있습니다.

글쓴이 : 리츠베른 날짜 : 2018-05-16 (수) 02:22 조회 : 1526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792760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애니송을 부르면서 춤을 춥니다.

예. 여러분이 상상하시는-2차원 말고요-현실적인 비주얼이 맞습니다.

이제 서른 넘어간 잭 블랙 체형 닮아가는 아재가, 리듬을 타는 걸 넘어서서 샤우팅 타이밍에 팔을 펼친다거나, 그걸 다시 회수해서 위아래로 흔들거나 하는 이상한 동작을, 그것도 본인 혼자 들어가 있는 코인 노래방 부스에서 한단 말이지요.

뭐, 보통 남의 부스를 볼 거라는 생각은 안 하며 본다 해도 굳이 엮이려 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저께 오락실 코인노래방 부스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다가 순간 바깥에서 리듬게임을 즐기고 있던 아이들이 고개를 돌렸을 때의 비주얼을 상상해 버렸습니다.

......OME. 멀더. 전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죠...?

0.93 Kbytes


처음 보는 도서관에 떨어진 반쪽짜리 신비학자.

난데없는 식객을 마주한 움직이지 않는 마녀.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현대와 환상향의 신비가 교차하는 이세계 판타지!


라타토스크(Ratatoskr)

Eida 2018-05-16 (수) 02:53
덕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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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6
(수긍)(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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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블래스터 2018-05-16 (수) 05:08
흑역사를 실시간 갱신하고 계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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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6
걸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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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dean 2018-05-16 (수) 05:52
뭐랄까 젊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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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6
젊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늙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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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ng.com
Wolf君 2018-05-16 (수) 07:33
저는 흠. 발로 박자를 맞추는 버릇이 있군요...
요샌 그러고보니 잘안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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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7
저러면서 동시에 녹음을 하는지라, 발로 박자를 맞추면 딱 딱 소리가 난다는 걸 깨닫고 버릇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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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런 2018-05-16 (수) 08:05
꿈척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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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9
훅! 훅! 파오! 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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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2018-05-16 (수) 12:36
전 그것보다 녹음기능이란걸 알아버려서 녹음해서 제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정말로다가 수치스럽더군요 ㅠㅠ
내가 생각한 내목소리가 아니었어 ㅠㅠ
그뒤로 노래 부를떄마다 신경 쓰임.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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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8
저도 녹음을 합니다.
게다가 문넷에 올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제 수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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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가 2018-05-16 (수) 14:08
전 예전에 친한 여자 동생이랑 노래방에서 날뛰면서 노래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서로 취미가 맞는지라 참 즐거웠는데 지금은 먼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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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베른 2018-05-16 (수) 17:19
취미가 맞는데 듀엣도 가능한 경우는 굉장히 즐겁지요. 제게도 4년 전쯤엔 그런 경험이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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