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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꼭 하세요. 사랑은 과하게 전해도 독이 되지 않습니다.- 닥터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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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장래가 두렵습니다.

글쓴이 : 위그드밀레니… 날짜 : 2017-12-06 (수) 20:43 조회 : 330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730353
정확히는 첫 딸아이 얘기지만.
아무튼,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고(공동 1등은 아직까지도 몸도 제대로 못 뒤집는 다른 두명)어딜가서 당당하고, 또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아이지만, 보고 있자면 정말로 다른 의미로 장래가 두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럼, 제가 어째서 이렇게 생각하는지 지금부터 한번 간략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흔히들, 부모들이 많이 하는 것들 중에 이제 막 기거나 걷기 시작한 아이들한테 엄마한테 와, 아니 아빠한테 와 이런 식으로 많이 경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제 사랑스러운 딸아이.
매일같이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또 먹여주고, 울기라도 하면 자다가도 바로바로 일어나서 달래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같이 놀아주고, 병원에도 데려가주고 했던 저를 알아본건지, 엄마라는 말보다도 아빠라는 말을 더 빨리 했던 그런 딸아이.
당연하다는 듯이 제 쪽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런 기특한 딸 아이를 안고서, 승리의 포즈를 취하려던 저였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사실에 제 와이프는 쇼크를 받았고, 그걸 본 저는 다시 한번 하자고 제의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별 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 상태로 넘어가면, 여러가지로 우습긴 하니까 다시 하자고 제의한거지만, 제 개인적인 기대는 어디까지나 그냥 드러눕거나, 하다못해 딴짓만 해도 좋겠다 싶을 정도 였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왠걸?
다시 하니까, 이번에는 주저없이 와이프한테로 다가가서는 그대로 안깁니다.
당연히도, 그 사실에 와이프는 좋아 죽으려고 그러고.

그걸 보고서 저는 생각했죠.
아직 두 돌도 안 된 어린것이 벌써부터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줄 안다고.
고대 중국 같은 곳에서 태어났었다면, 여러가지 의미로 역사에 남을 여자가 되었을지도 몰랐겠다고.

또, 거기에다가 애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사람을 숨도 못쉬게 할 정도로 애교를 부립니다.
특히나, 제가 낮에 소파 같은데에 누워 있거나 하면 금새 쪼르르 다가와서는, 제 배 위에나 혹은 제 옆에 누워가지고서는 까르르 댑니다.
그럼 그게 또 어찌나 귀여운지, 다시 또 놀아주게 되고.
이런 일들이 한두번 정도도 아니고, 수십번 정도도 아니고 매일같이 벌어집니다.
하여간, 정말로 장래가 두렵다니까요.
나머지 둘은 어떨지,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하게 되네요.

야아, 두렵다. 두려워.

3.1 Kbytes

starsong 2017-12-06 (수) 20:46
전형적인 딸바보군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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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47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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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2017-12-06 (수) 20:47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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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48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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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다노 2017-12-06 (수) 20:49
평범한 딸바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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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49
아니, 정말로 귀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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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7-12-06 (수) 20:50
지금쯤 입이 귀에 걸리셨겠군요.

아~ 제 잔머리가 죠셉 정도였다면 "다음에 위그드밀레니아 님은 XXX라고 말한다!" 드립을 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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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51
시집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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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7-12-06 (수) 21:17
사위분 오시면 스탠드를 각성하실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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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18
킬러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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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2017-12-06 (수) 20:52
저도 조카(男)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도 요망하게 굴어 녀석의 누나가 질투로 속상해할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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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53
애가 벌써부터 교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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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월환야 2017-12-06 (수) 20:54
전형적인 딸바보증상이군요... 삐삑!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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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55
시집 가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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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 2017-12-06 (수) 20:57
아주 전형적인 딸바보시군요.. 이제 따님분이 남자를 대려오면 나를 쓰러뜨려라! 같은 말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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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58
총기 합법화는 아직도 멀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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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 2017-12-06 (수) 21:00
미국을 가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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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0
가자고,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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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 2017-12-06 (수) 21:01
위그님이 살인을 하신다고?!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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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2
킬러를 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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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icia 2017-12-06 (수) 21:05
여기는 마요라13..

목표를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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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9
시에라-호텔-인디아-에코-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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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찬쿤요 2017-12-06 (수) 21:46
나는 암살자 소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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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49
나는 고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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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체 2017-12-06 (수) 21:08
총이 없다면 새총이 있습니다. 슬링샷 비싼 건 위력이 세니 근육은 더 길러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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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9
근육은 충분합니다...아니,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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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체 2017-12-06 (수) 21:14
쇠구슬쏘는 슬링샷 말고, 활을 쏘는 슬링보우라는 것도 존재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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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18
햣하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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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찬쿤요 2017-12-06 (수) 21:48
저장된 근육이 층분하신 거군요.... ...언리미티드 머슬 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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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50
운동을 진짜 미친듯이 했으니까요.
지금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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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7-12-07 (목) 00:58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그걸 사위에게 시련을 내리기 위해서 하시면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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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7
그럴때 써먹으려고 운동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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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17-12-06 (수) 20:58
뭔가 큰일이 있는 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그냥 전형적인 딸바보 증상이었군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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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59
귀여움에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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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와 2017-12-06 (수) 20:58
글쓰신 분이 위그드밀레니아 님이라 순간 이런 방향성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변화구네요(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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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0:59
저는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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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너맨 2017-12-06 (수) 20:59
딸바보 아빠의 마음은 다 그런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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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0
마왕도 쓰러뜨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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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14 2017-12-06 (수) 21:00
이 무슨 창작물에서나 나올 법한 딸바보...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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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1
대부분의 딸을 둔 아버지들은 다들 이런 느낌입니다(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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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콜로라도 2017-12-06 (수) 21:01
닉네임 확인하고 그럴만도 하지.. 끄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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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1
아니, 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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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5124 2017-12-06 (수) 21:05
순간 글제목과 닉네임을 확인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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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6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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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017-12-06 (수) 21:05
그리고 어느날 딸아이의 손가락에 반지가 껴있는 것을 본 위그드밀레니아아님은 조용히 집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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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6
삽...삽은 어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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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깡통 2017-12-06 (수) 22:23
미국이었다면 벌써 샷건 나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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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29
리볼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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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과 2017-12-06 (수) 21:06
아 위그드밀레니아님 의 따님이라면 그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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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07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들 공동1등 3명이 전부 저희 집에 있다니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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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n 2017-12-06 (수) 21:12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다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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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13
귀여운데다가, 애교까지 흘러넘치다니 갱장해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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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2017-12-06 (수) 21:18
훈훈한 얘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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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20
저희집은 대체적으로 이런 분위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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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런 2017-12-06 (수) 21:20
요망한 여우짓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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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22
장래에 수많은 남자들을 울리고 다닐것 같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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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2017-12-06 (수) 21:28
이러니 딸바보가 되고, 사위는 원수가 되는 거군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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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30
도둑놈을 처벌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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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2017-12-06 (수) 21:30
히히히 딸내미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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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31
아니, 바보가 안될 수가 없습니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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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연재◀ 2017-12-06 (수) 21:43
딸에 대한 사랑은 무한대! 딸의 남자친구 따위는 터미네이트! 라고 남자친구를 발견한 날 웃으면서 말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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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49
분노로 사람을 죽일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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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쿰미 2017-12-06 (수) 21:54
어째서 제목을 보고 이럴거라고 생각했으면서도 끝까지 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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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1:55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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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워드 2017-12-06 (수) 21:59
네 이런분이 나중에 딸아이가 남자친구 대려오면 몽둥이 들고 마중나가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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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02
마중은 무슨...외진 곳으로 유인해서(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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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en 2017-12-06 (수) 21:59

이분께 샷건 하나 사드려야겠네요.

될 수 있으면 전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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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01
미사일...미사일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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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칼라이 2017-12-06 (수) 22:03
그러나....결국 딸래미의 '아빠바보!!' 한마디에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리겠죠. 미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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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06
강철같은 마음이 있으니 괜찮습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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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iyan 2017-12-06 (수) 22:11
뭐야... 흔한 딸바보 아빠자나.....

진짜 제목 보고 놀래 들왔다가 내용 보고 흐믓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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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15
귀여운것도 귀여운건데, 애교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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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88호 2017-12-06 (수) 22:15
여기 바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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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16
낳아서, 길러보기 전에는 이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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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깡통 2017-12-06 (수) 22:25
행복한 가정을 이룬 이에겐 꽂지 못한다는 발길 잃은 죽창은 내 가슴을 향한다

자해해라!! 랜서!!!
어흑! 마이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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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28
란사가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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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림 2017-12-06 (수) 22:25
그리고 언젠가 중학생 정도로 자라선 사춘기가
와서  "내 옷은 아빠랑 따로 빨란 말이야!" "아빠 냄새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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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26
스탑...스탑...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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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2:27
유치원만 가도 같은 반 남자애가 자기 괴롭힌다고 막 우는데 아빠가 혼내준다 그러면 안된다고 또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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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28
그럴때는 몰래 혼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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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2:43
남자애를 심문해서 범인을 알아낸 딸은 금지된 주문 "아빠 미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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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45
들키지 않게 혼낼 자신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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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2:26
...평범한 부모로군요. 집집마다 다 자기 자식 장래가 두렵다 하니 그래서 사회가 불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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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27
그냥 시집같은거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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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2:31
아니 그게 될 것 같으면 결혼 못하니까요(...). 누군가의 아버지는 누군가의 딸도둑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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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34
저도 일단은 딸도둑이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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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3:02
댁의 따님은 평생 독신으로 지내실 겁니다! 안심하고 딸바보가 되어주십시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농담이었습니다 살려주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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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04
독신 좋습니다,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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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는곰 2017-12-06 (수) 22:35
유치원버스에서 내리면서 위그님은 첨보는남자아이손을잡은채로내리고는 아빠 내남자친구야 하는미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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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37
증오로 사람을 죽일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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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2:42
딸애가 슬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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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43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법이고...그런 사랑도 또 한번...(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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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23 2017-12-06 (수)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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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45
이것이 무한루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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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co 2017-12-06 (수) 22:39

평범한 딸바보군요. 정상입니다.
이제 나중에 딸한테 아빠랑 결혼할래라는 말을 듣고 헤벌쭉하고  아빠가 제일 싫어라는 말을듣고 큰 충격을 먹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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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2:40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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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락나차 2017-12-06 (수) 22:58
 테이큰도 무리 없이 찍으실 것 같은 분이 이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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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03
널 찾아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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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 2017-12-06 (수) 23:13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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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16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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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만 2017-12-06 (수) 23:13
친구딸이 저렇게 했는데...귀엽긴 하더군요...

친구놈이 딸바보 된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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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15
자기 딴에는 춤을 춘답시고, 방방 뛰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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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Treader 2017-12-06 (수) 23:24
부성애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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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30
부성애가 안 생길래도 안 생길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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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그거알아 2017-12-06 (수) 23:30
부럽네요...나는 40대가 되도 결혼하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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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31
요즘은 독신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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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생땅 2017-12-06 (수) 23:36
저 아이의 장래도 두렵지만 저 아이의 남자친구 칭호를 달 아이의 장래도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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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6 (수) 23:38
손만 잡아도 유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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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아 2017-12-06 (수) 23:50
좋을 때군요. 허나 언젠가 아빠따윈 싫다고 말하는 사춘기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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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00:06
그런 미래, 난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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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2017-12-06 (수) 23:50
푸른 머리인 물의 여신 : 작성자와 그 가족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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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00:05
돌아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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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제비 2017-12-06 (수) 23:53
미국이였으면 따님의 남자친구한테 석양이 수백번은 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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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00:05
햣하,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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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12-06 (수) 23:55

언제가 따님 결혼식때 국수나 먹으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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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00:04
국수 안 좋아합니다...그래서, 제 결혼식에도 국수는 안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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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12-07 (목) 00:10
전 축의금대신 공구를 좀 사갈려고 합니다.

따님눈에 눈물 고이게 하면 쓰시라고 공구는 도검법에 안들어가서 참 편리하죠, 보기에는 무지흉악하게 생겼는데 말이죠.

전 국수대신 고기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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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6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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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12-07 (목) 14:54

전 어제 가족들이랑 소고기 구워먹었으니 오늘저녁은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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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4:57
솔직히 회가 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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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12-07 (목) 15:04
전 회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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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WARUDO 2017-12-07 (목) 00:19
삐빅. 딸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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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12-07 (목) 00:20
삐빅 팔불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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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5
지극히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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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6
딸을 위해서라면 정말로 마왕도 쓰러뜨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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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7-12-07 (목) 13:34
어이 그거 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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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4:15
어디까지나 마음이 그렇다는 거죠,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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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ender20 2017-12-07 (목) 00:42
가이버 유니트를 장비하시면 딱 좋을 분이군요. 전투종족 아저씨의 진화체인 파괴신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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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5
그게 뭔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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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7-12-07 (목) 00:56
그리고 그런 그에게 사춘기라는 시련이 다가오는데....

'나한테 말 걸지마!'라는 딸의 외마디 선언 앞에 그의 선택은 과연?

2033년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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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5
돈을 줍니다(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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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마요리 2017-12-07 (목) 01:17
진짜...

소설 쓰시던 거 생각하면 이 사람 너무 무서...

여튼 위그밀레니아님이 좋으면 되는거지 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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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4
좋으면 그만이죠.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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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2017-12-07 (목) 01:22
하지만 시간이 지나 딸아이는 아빠를 피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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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4
난 그런 미래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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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추구중 2017-12-07 (목) 02:23
남친생기는 순간..정확히 뇌에서 특정 호르몬 분비를 명령하는 순간...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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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3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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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추구중 2017-12-07 (목) 13:34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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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4:18
사실 조숙하면 유치원 때부터도...혹은 그전부터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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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추구중 2017-12-07 (목) 16:58
보통 유치원 정도때에는 사회화에 따른 흉내내기라 호르몬과는 별 상관없지만 평균적으로는 초3쯤 부터 갑상선에서 호르몬이...커플커플 호르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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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ncrush 2017-12-07 (목) 03:27
아빠속옷하고 내옷하고 같이 빨지마! 같은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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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0
저희집은 원래 개인별로 나눠서 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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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11호 2017-12-07 (목) 07:39
곧 미운 5세가 되니 그 1년을 조심해서 넘기세요.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아빠한태 OOO 냄새나서 싫어! 소리도 있고... 아빠랑 같이 빨래하기 싫어 등등이 있으니 각오를 하시는게... (정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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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3
원래부터 빨래는 나눠서 하고 있어서 상관없지만...그리고, 미운 5살만 있겠습니까.
미운 3살, 미운 7살...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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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설트 2017-12-07 (목) 08:38
팔불출 아빠.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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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2
보고 있자면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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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커 2017-12-07 (목) 09:18
매력적인 딸은 언제나 남녀 구분없이 많은이들을 끌어당기는 꽃이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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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2
시집 같은거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두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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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커 2017-12-07 (목) 18:23
그런 당신에게 딸의 약속된 한마디 "이런 아빠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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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운노트 2017-12-07 (목) 10:09
심각한 이야긴가 했더니 훈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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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1
대체적인 집안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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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 2017-12-07 (목) 10:36
댓글 갯수나 제목을 보고 심각한 이야기를 걱정하고 들어왔더니
전형적인 딸바보 아부지군요
훈훈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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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1
그런 심각한 이야기는 쓰지 않죠...딱히 있던 적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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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나기소나… 2017-12-07 (목) 11:51
여기 딸바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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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2:31
진짜로 귀여우니까 어쩔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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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빠따 2017-12-07 (목) 13:29
[*주의. 이 사람은 딸을 달라는 사람에게 납탄을 꽂아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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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밀레니… 2017-12-07 (목) 14:18
납탄만으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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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2017-12-07 (목) 15:18
음...따끈따끈한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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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라 2017-12-07 (목) 15:39
삐빅 S클래스 딸바보입니다.

제겐 5살 많은 사촌누나가 있습니다. 그쪽 집안이 어릴 적부터 워낙 딸이 귀한 집이라 누나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그게 오죽하면 3살 어린 동생이 누나를 챙겨준다고 생각될 정도고, 지금 취직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선이고 소개팅이고 3연속 이상으로 파탄 내는 바람에 집에서 애인 만들기 전엔 명절에도 오지 말라고 내쫓았지만요....
제 생각엔 누나가 가족에게 워낙 사랑을 받다 보니, 가족이 될 사람에게 기대하는 게 너무 커서-(까지 말했다가 쫓겨날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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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해탈교 2017-12-07 (목) 15:56
'딸이 너무 귀여워서 위험해'로군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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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군리 2017-12-07 (목) 16:17
여기 특급 딸바보가 있군요,삐빅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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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큐브조각 2017-12-07 (목) 22:59
위그드밀레니아님 글을 읽으면서 뭔거 했는데
부모님이셨군요...
흔한 딸바보 부모님 이야기였네요 훈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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