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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방학이 시작입니다.

글쓴이 : 레몬맛고양이 날짜 : 2017-01-10 (화) 23:12 조회 : 337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598556
뭐, 정확히 따지자면 내일 모레라고 해도 되겠습니다만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겨울 계절학기와 더해서 학부연구생으로 일하고 있는 레고입니다. 학기가 끝났는데 방학이 왜 이렇게 늦으시냐고 묻는다면, 일하고 있어서-라고 대답이 나오겠군요. 사실 성적이 별로인지라, 망했던 과목을 재수강 한다는 게 더 큰 목적이긴 합니다만...

2016년 2월 전역 이후로 근 13개월 동안 멘탈이 회복되는 일 없이 계속 쿠크다스보다 잘게 쪼개지는 멘탈을 가지고 어떻게든 병신년을 넘기고 내일이면 계절학기 기말고사와 더불어 학부연구생 일도 학기 시작 전까지 쉽니다. 원래 교수님이 맘대로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근 3개월을 안 잡다가 갑자기 연구 진척이 휙 된 상태에서 잡으라고 하면 어색해질까봐 "계절학기 하는 동안에는 평상시대로 9시에 출근해서 6시까지 일할게요!" 라고 했는데, 그 한 마디를 이렇게 후회할 줄은 몰랐네요. 하하하하하하하(달려나가는 조각난 멘탈들.gif)

이제 2017년에 접어들면서 3학년이 되니, 방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4학년이 될 내년 2018년이 마지막이 되겠군요. 어쩌면 그 때는 계절학기를 듣든 안 듣든 연구실에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는 미래의 저에게 부탁하는 걸로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방학을 즐기시는 문넷 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방학 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 문넷 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아, 정말 기말 공부하기 싫네요

2.97 Kbytes

안전운전제일… 2017-01-10 (화) 23:27
괜찮아요...난 국시 떨어졌는데도 살아갑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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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고양이 2017-01-10 (화) 23:35
국시 으어어.... 공부하기 힘드실텐데 새해에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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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문자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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